1. 인간이 따라가야 할 모델··························································································· 9
2. 중생-부활-승화식과 입적···························································································
3. 하늘땅에 공인될 수 있는 승화식···············································································
4. 오늘의 우리 과제······································································································
5. 참부모의 아들딸이 돼야····························································································
6. 참부모 앞으로 돌아가야····························································································
7. 최후의 종착지···········································································································
8. 천지조화의 주고받는 길·····························································································
9. 조상들이 잘못한 것을 다 해방시켜 줘야····································································
10. 비장하고 슬픈 사실·································································································
11. 참사랑은 불타지 않는다··························································································
12. 전통을 세워라·········································································································
13. 등대와 같은 삶········································································································
14. 아벨유엔의 정착을 선언해야····················································································
15. 밤의 하나님이 나설 수 있는 때···············································································
16. 본질에 가까운 자리로 가라······················································································
17. 미래를 준비하라······································································································
18. 천운 천복의 상속····································································································
2010.03.31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가든
이 대회가 끝나면, 선생님은 일단 섭리의 종막점을 한국에 정착시키는 선언을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고향을 중심삼은 세계는 하나의 체제를 중심삼고 참부모 유엔 정착대회가 아닌 안착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이 세계가 평평한 하나의 기반이 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태평성대와 하나님을 중심삼은 뭐예요? 하나님을 모시는 영원불멸의 조국광복을 지상⋅천상세계의 해방과 석방의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이루어 자유분방한 지상⋅천상세계에 영원히 살지어다, 아주!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4권 ‘회복의 인연을 갖고 오신 예수’라는 제목의 말씀부터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어 인침을 받는 자가 되자’라는 제목의 말씀까지 훈독)
끝날의 말세시대에 여러분 각자의 주장들이 다르고, 생긴 모양들이 다르고, 가는 길들이 다릅니다. 어떻게 하나로 만들 거예요? 그것을 다 청산하고 난 다음에 하나의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세계의 어디든지 그 길이 있다고 할 때는 일체의 모든 전부를 버려야 됩니다. 우주와 더불어 갖고 싶고, 자기가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는 것까지 서슴지 않고 버리고 떠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의 핵과 같은 기지를 찾아갈 수 있는 사람만이 역사의 최종적인 목적시대에 있어서 승리의 패권자로 남아질 수 있습니다. 반복하면서 왔다 갔다 하거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 않아야 됩니다. 이제 내가 워싱턴에 가야 할 텐데 차를 타고 가야 되겠어요, 비행기를 타고 가야 되겠어요? 출발을 무엇으로 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우주박람회가 있다고 할 때는 억천만 리 되는 곳이라도 순간에 가야 되고, 거기서 활동할 수 있고 호흡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그런 힘이 없다고 할 때는 탈락자가 돼요. 내일도 갈 수 있는 기쁨의 기점을 품고 움직이는 사람이 되지 않고는 영원한 하나님의 기쁨의 세계, 우주를 품고 좋아할 수 있는 그 세계에 갈 수 없습니다. 그러면 슬픔의 자리에서 낙오자의 운명을 피하지 못합니다. 내가 아침에 원고를 읽다가 나왔습니다. 어제 강연한 것과 오늘 강연할 것 중에서 어디가 다르냐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달라야 됩니다. 발전해야지 뒤떨어지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일이 고쳐야 됩니다. 남의 말을 빌려다 쓰는 선생님이 아닌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론 자체에서 정착지가 어디냐 하는 것을 찾아야 되는 겁니다. 지금 원고를 다 읽고 고쳐야 할 곳을 세부적으로 많이 고쳤더라도 일반은 모릅니다. ‘어제와 같은데…….’ 합니다. 음식은 조미료가 있어야 맛이 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뚝뚝한 것보다도 푸근하고도 재미있어야 됩니다. 말씀 가운데 단맛이 있고 쓴맛도 있어야 됩니다. 화합된 거기에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을 분석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결국은 머리의 싸움입니다. 이론의 싸움이라는 거예요. 감정적인 이론까지 분석할 수 있어서 평균적 이하에 가는 것이 아니라 평균적 이상으로 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가야 할 미래의 정착지입니다. 안착지가 아닙니다. 안착은 편안한 데 가서 하는 것이지만, 정착은 어디든지 안착과 관계없는 걸 알아야 됩니다.「아버님의 원고문입니다. 제목은 ‘아벨유엔의 안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한국이 문제예요, 한국. 이제 한국 사람이 문제입니다. 50년 전에는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13만 명밖에 안 됐지만, 지금은 3백만이 넘었습니다. 아까 말씀한 가운데 27억 인류라고 했습니다. 1950년보다 24억에서 3억이 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65억 인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7억의 2배가 넘는 세계가 됐는데, 그때 미완성된 것이 오늘날도 그대로라면 어떻겠어요? 3배가 늘었다면 3배의 큰 어둠과 벽이 있으니 그 어둠과 벽을 내 힘으로 제거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는 한 그 환경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 환경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수 없습니다. 그런 존재는 자기가 쳐지고 점점 어두운 데로 떨어져 내려가서 나중에 없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없어질 자체를 가지고 붙들고 살고 싸움하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래서 가치문제가 문제입니다. (훈독 시작; 존경하는 세계 각국의 지도자,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뜻깊은 본인의 90세의 생일의 행사를 새로운 유엔회관에서 빛내주기 위해…….)
10년 전에 문 총재를 쫓아낸 유엔본부가 10년 후에 레버런 문을 초청해 가지고 ‘하고 싶은 말을 하라. 알려주고 싶은 말들을 해봐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해보라고 하지만, 그다음에 유엔이 레버런 문을 대해서 문을 닫는다면 또 다시 문을 열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입니다. 그 마지막 때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겠느냐? 마지막 때는 한때밖에 없습니다. 시작도 한때, 끝도 한때입니다. 한때를 분간 못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훈독 계속)
옛날의 본부에는 유엔회관이란 것이 없었습니다. 10년 전에 문 총재가 유엔에서 쫓겨났습니다. 통일교회를 검부러기 같은 존재로 여기고 유엔의 문 앞에서 쫓아냈고, 경찰도 와서 쫓아버렸습니다. 감옥에 잡아넣으려고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쫓겨난 그 앞에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70센티미터보다 큰 것을 잡았습니다. 유엔 빌딩은 언덕 위에 있었고, 나는 언덕 아래의 강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누가 주인이냐? 영원히 유엔 빌딩을 내가 다시 찾아가지 않더라도 유엔의 너희들은 내가 뭘 하는가를 찾아다니면서 알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지의 세계에 그렇게 됩니다. 미국 국민은 패권적인 선진국가를 자랑하는 사람들일지라도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을 관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거기서 끝입니다. 개인주의 세계는 그 길을 찾아서 포괄하거나 소화할 수 없습니다. 불합격입니다. 투명한 뭐라고 할까, 태양 빛의 줄기가 뻗는 그 속으로 간다는 마음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없어요.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해 나가야 됩니다. 그거 한번 다시 읽어요. (훈독 계속)
선생님도 수백 번 음미하고 읽었지만, 읽고 또 읽으면 구멍이 보입니다. 많은 구멍을 메워 가지고 왔는데, 그걸 여러분은 듣고 ‘어젯날과 같은데, 어제의 것보다 왜 시간이 그렇게 길어졌노? 더 짧아지면 좋겠다.’ 할지도 모릅니다. 작아지는 것이 좋아요? 시간을 많이 들이면 더 커져야 됩니다.
한 시간보다 열 시간이면 열 배만큼 커졌는데, 그렇게 커진 것을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느냐? 자기의 시간관념을 중심삼고 ‘아이고! 내 시간 30분, 한 시간, 한 낮, 반나절을 잃어버렸구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반나절을 잃어버리고도 10배의 반나절이라도 계속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미련을 가지고 찾아옵니다. 자고 있거나 졸고 있으면 깨워 가지고 ‘야, 너 10배 이상의 세계를 갈 수 있는 길이 있으니 나를 따라와라! 어둠의 갈 길,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길도 끝까지 가봐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가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가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 정착시대인데, 정착은 성의 맨 꼭대기에 있는 관망대에서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정상의 자리에서 사방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방에서 자기에게 새로운 빛을 주고 자극을 주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향해서 날아갈 줄 알아야 됩니다.
정착하는 데 10년이 걸렸으면 1년 걸린 사람한테 10배 떨어진 것입니다. 경쟁입니다. 경쟁에 지는 사람은 투쟁의 무대에 나타날 수 없습니다. 말 한마디라도 그 사람이 말하는 데 있어서 답변을 못 하면 경쟁에 지는 겁니다. 그리고 경쟁에 군대를 가지면, 그건 투쟁입니다. ‘생사지권을 가지고 내가 이겨야 돼!’ 할 수 있으려면, 무엇이든지 그들이 갖고 있는 이상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이론을 못 당합니다. 서양 철학자나 동양 철학자들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 문 총재를 이기려고 깃발을 들고 나섰다가 다 졌습니다. 다 손들었는데 손들었는지, 안 들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비판을 해요? 따라가는 데는 절대순응, 절대복종을 하고 따라가야 됩니다. 문 총재가 복종하지 못하는 것을 나는 복종하고 소화해 가야 되겠다 이것입니다.
여러분, 누구든지 대신자를 세우는 데 있어서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세우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학급의 반장만 해도 보다 나은 학생을 세워야 학급이 발전하지 못한 사람을 세우면 망합니다. 미국이 자랑할 게 뭐 있어요? 미국 여자들과 남자들을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이 생각하기에 곤란한 게 미국 국민입니다. 천만 국민이 있으면 천만 가지 자기의 관을 가지라고 하는데, 천만 가지의 관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이 안착할 수 있는 세계는 하나의 세계입니다. 하나의 주체에 세계가 다 포용되어 소화돼야 합니다.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 가운데 미국 여자들은 ‘너와 내가 다른 게 뭐 있어? 난 너보다 낫다.’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보편타당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의 기점이 어디예요? 그 보편타당성을 초월한 자리에서 출발해야 되고, 보편타당한 이론의 세계를 넘어선 자리에서 정착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고향에 돌아가서 잔치를 베풀고 안착해야 됩니다. 정착시대에 가 가지고 거기의 공동묘지에 누울 자리를 만들어야 되고, 자손만대가 살 왕터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왕터가 될 수 있는 곳은 세계 어디나 있지 않습니다. (훈독 계속; 제2단계인 지상의 삶으로 태어남은 어떻습니까? 미지의 세계를 향한 어린 태아의 몸부림을 우리가 어찌 필설로 묘사할 수 있겠습니까? 보다 크고 넓은 세계, 복중세계에서는 상상도 못 한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향한 어린 새 생명의 첫 외침은 100년 대계를 약속받는 새로운 시간과 공간의 축복이요, 환희입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는 제2단계에서의 삶을 축복받아 살고 있습니다. 10개월이라는 시간이 100년으로 늘어났을 뿐 우리에게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태중에서의 의식기준은 다 잊어버리고 높은 의식과 보다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생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러분에게 영생을 향한 마지막 단계가 더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영생!’ 해봐요.「영생!」영생이 좋은 것인데 마지막 단계입니다. 영생의 세계에서 해방을 받아야 하나님과 같이 삽니다. 영생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과 동거동락할 수 있는 동참의 자리가 그 자리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넘어야 됩니다. 그것을 못 넘으면, 그것을 주관하는 하나님과 같이 동거동락하지 못하게 되고 창조이상의 해방⋅석방 위에 형성되는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맞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조국이 어디인지 알아요? 하나님의 고향이 어디예요? 문제가 됩니다. 창조한 하나님, 진짜 낮에 출발을 본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냐? 밤 세계의 역사가 몇 억만 년, 수천억만 년 거쳐 왔는데 밤 세계에 하나님은 없었느냐? 하나님의 선 자리가 어디예요? 창조 이후의 타락한 세계가 아닙니다.
낮이 밤에서 생겨났어요, 밤이 낮에서 생겨났어요? 여러분이 말할 때 낮밤이라고 해도 되는데 왜 밤낮이라고 해요? 부모라고 할 때 모부라고 하지 왜 부모라고 해요? 부자를 중심삼고 자부라고 하지 왜 부자라고 해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내 마음대로 하게 돼 있지 않습니다. 원칙적인 모델의 형태에 딱딱 들어맞아야 됩니다.
천만 년 이전의 사람이나 천만 년 이후의 사람이 딱딱 들어맞아야 평화통일적인 하나의 이상권이지, 그렇지 않으면 틀린 것입니다. 큰놈이 들어가서도 좋다고 하고, 조그만 놈이 들어가서도 좋다고 해야 됩니다. 조그만 사람이라도 큰 보자기로 확대시킬 수 있는 그런 조화를 부리는 무엇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참사랑이에요, 참사랑. 조화롭게 쓰는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유치원 학생이 40명이면 40명 가운데 제일간다고 ‘나는 천하에서 제일 잘난 학생이다.’ 하더라도 어때요? 그건 유치원급의 학생이지 초등학교도 못 다닌 겁니다. 초등학교 가운데서 1등이 됐다고 해도 학박사 세계에서의 1등까지는 천리만리의 거리가 있는 거라고요. 그걸 모르고 초등학교에서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하나님 가운데 노란 하나님이 있다면 어떻겠어요? 하얀 하나님도 있고, 빨간 하나님도 있고, 7색 이상의 하나님이 있다고 한다면 무슨 색깔의 하나님을 좋아하겠어요? 하나님이 모든 존재의 모체라면 까만 하나님의 모체도 있을 것이고, 하얀 하나님의 모체도 있을 것이고, 파란 하나님의 모체도 있을 것입니다. 7색이라든가 가지가지의 색이 조합됐다고 하게 되면, 천만 가지의 계열적인 그것들을 합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계열적으로 독립한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던 게 제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체를 종합할 수 있는 그 힘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지식이에요? 지식이 왕초가 될 수 있어요, 돈이 왕초가 될 수 있어요, 권력이 왕초가 될 수 있어요? 아무리 군사무기가 발전한 미국이라고 하더라도 미국 자체의 야당⋅여당, 공화당⋅민주당을 싸우지 않고 하나로 만들 수 있어요? 이원제를 주장하는 민주세계는 망합니다. 왜 이원제예요, 일원제를 만들지? 왜 정당이 둘이에요? 그것을 하나로 만들면 좋은 것입니다.
미국 사람이 연구할 수 있는 이상의 머리를 갖고 있는 것이 한국 사람입니다. 참는 데도 미국 사람 이상입니다. 미국 사람은 일주일, 8일, 9일이 되면 참지 못하지만 한국 사람은 3주일을 가도 참습니다. 전 세계의 이미그레이티드 컨트리(immigrated country; 이민국가)가 미국이니까 얼마나 다양해요? 6천 가지의 말을 쓰는 세계 인류가 여기에 다 모여 삽니다. 어떤 것이 제일의 민족이에요?
뿌리 중에 중심뿌리가 있고, 줄기도 중심줄기가 있고, 가지도 중심가지가 있고, 순이나 꽃도 중심이 있을 것인데 가지와 꽃이 전부 다 다릅니다. 씨받이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는 것입니다. 씨를 받으려면 무거운 녀석을 골라야 됩니다. 물에 띄우는 것입니다. 소금물에 띄워보면 보통 80퍼센트는 뜨지만, 그 가운데 가라앉는 씨가 있습니다. 그 몇 개 가운데도 또 무거운 것을 골라서 심으면 백발백중 싹이 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 프리섹스가 뭐예요? 또 친족 상간관계는 뭘 말하는 거예요? 할머니하고 손자가 살아요. 나는 미국에 와서 그런 것을 봤습니다.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고, 자기 여편네와 며느리하고 한방에서 같이 사는 그게 무슨 가정이에요? 선생님은 그것을 보고 못 참습니다. 잠자지도 못하고, 거기에 있지도 못합니다. 그런 집이 있으면 구멍이라도 몇 개 내서 공기를 통하고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숨을 못 쉬는 사람입니다.
어차피, 세계는 하나의 모델을 세워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주인이 둘이면 싸웁니다. 백과사전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영국 백과사전, 미국 백과사전, 인디언 백과사전, 소련 백과사전이 다 있잖아요. 백과사전들이 많습니다. 통일교회의 백과사전은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백과사전을 출판하려면 일주일이면 나올 수 있습니다.
내가 전기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해피헬스라는 전기치료기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만병을 치료하는 기계입니다. 캔서(cancer; 암)도 낫고,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도 나아요. “절대 말하지 말라. 팔지 말라!” 했습니다. 그것을 누가 만들었는지 소련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소련에 없는 것을 레버런 문이 만들었다면 ‘소련 지역은 무조건 레버런 문이 판매해라!’ 합니다. 그렇게 판매함으로 말미암아 분석해서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라든가 독일이라든가 불란서라든가 미국 같은 데서 전부 다 ‘허락하지 마!’ 하고 판매를 못 하게 해보라고요. 써본 사람은 병원에 안 갑니다. 병원 문을 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해피헬스를 가지고 치료해서 무슨 병이든 낫게 된다면, 통일교인들은 병원비용도 안 들 거라고요. 한 달에 병원 의사들 앞에 주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의 주치의가 다릅니다. 왜? 하나 안 됐습니다.
변호사 면허, 검사 면허, 판사 면허를 3대 비밀면허라고 합니다. 자기가 변호사를 해먹기 위해서 ‘열 형제가 있는데, 그 형제가 하나되면 우리는 죽습니다. 검사도 죽습니다. 판사도 없습니다.’ 합니다. 그렇게 다 있어야 된다고 해 가지고 보호하는 거라고요. 그거 다 집어치우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평화의 세계가 안 되면 안됩니다. 한 곳에서 통치해야 경제기준도 평준화가 됩니다. 동양이 올라가게 되면, 서양은 내려갑니다. 서양이 내려가면, 동양은 올라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통일천하는 불가피합니다. 몸뚱이를 중심삼고 좋아하는 패가 미국을 중심한 개인주의 패입니다. 이미그레이티드 컨트리(immigrated country; 이민국가)가 어디 있어요?
남극에 사는 두루미라든가 오리 같은 것도 북극에 가서 새끼를 치고 돌아옵니다. 건강한 새끼를 기르기 위해서 추운 지방에 가는 겁니다. 추운 지방의 벌레라든가 먹이를 먹게 되면 건강해집니다. 그렇게 건강해질 수 있는 새끼를 쳐 가지고 돌아오지 거기서 살지 않습니다.
왜 미국 같은 나라를 하나로 만들어요, 동서남북의 미국을 만들지? ‘동서남북!’ 해봐요.「동서남북!」동서남북을 누가 정했어요? 미터 법하고 피트 법이 다른데, 미국은 ‘독일이라든가 선진국들이 만들어 가지고 미터를 쓰는데, 우리는 피트를 쓴다.’ 합니다. 센티미터로는 1피트가 30센티미터인데 12인치라고 그럽니다. 왜 하나로 안 만들어요? 어차피,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미국이 피트를 제일이라고 해도 기계를 판매하는 데 있어서 미터를 쓰는 기계가 3배만 되면, 미국은 자동적으로 피트와 인치를 버리고 미터를 따라갑니다. 그렇게 좋은 것을 따라가는 겁니다. 인간의 지능에는 비교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것으로 바꾸는 겁니다.
그런 파동과 소용돌이 속에서 레버런 문이 살아남았습니다. 내가 움직이게 되면, 80개 국가의 정보처들이 그 나라에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무엇을 레버런 문이 말했다는 것입니다. 10년 전의 말씀과 지금 말씀하는 내용이 같습니다.
미국은 10년 전이나 100년 전이 마찬가지이고, 공산당도 절대좌익의 일방주의이지 쌍방주의는 없습니다. 사계절이 넉 달이나 석 달에 한 번씩 변화되는데, 동서남북에 그것을 가리지 않으면 자기의 위치설정이 불가능합니다. 계산법이 하나로 안 돼 있는데 쓰게 되면 동서로, 남북으로 다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포를 쏘아도 남쪽으로 쏘면 남쪽으로 가게 돼 있지 북쪽으로 갈 수 있어요? 그러면 전략전술은 남쪽이나 북쪽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러니 어디 한 곳의 약한 것을 없애버리고, 못한 것이 없어지고 강한 것이 발전돼 가지고 언제나 통일세계가 안 됩니다. 왜 양원제가 있어요? 야당⋅여당, 공화당하고 민주당이 왜 필요해요? 4년에 한 번씩 드는 선거경비가 얼마나 국가에 손해예요? 특수계급의 몇몇 재벌들이 움직이는 데 따라 가지고 대중을 착취하거나 농락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는 미국의 헌법을 갈아치우라는 말을 안 합니다. 무엇이든지 헌법대로 합니다. 너희들이 하는 것을 다 하지만, 나는 한 가지를 더 하면 됩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다릅니다. 마음이 앞서고 몸이 뒤에 서는데, 미국 사람들은 몸뚱이가 앞서고 마음이 뒤에 서게 돼 있습니다. 그거 다릅니다. 어느 쪽이 없어져야 돼요? 개인주의가 가정주의 앞에 남아 있을 수 있어요? 개인주의가 가정주의 앞에 남아 있을 수 없고, 가정주의가 종족주의 앞에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개인주의를 극복해서 가정주의가 나오고, 가정주의를 극복했으면 민족주의가 나오고, 민족주의를 극복해서 국가주의가 나오고, 국가주의를 극복해서 세계주의가 나오고 세계연합국이 나오는 것입니다. 연합국, 연합군대가 나옵니다. 세계가 혼돈 가운데 있습니다. 모델이 없습니다. 인간이 따라가야 할 공식적인 모델이 어디 있어요? 모릅니다.
그 모델을 문 총재는 교재 교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교재 교본은 창조 이후에 하나님의 심부름꾼이었던 천사장들을 중심삼은 게 아닙니다. 밤 세계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교재 교본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창조 이후에 하나님이 탕감복귀하는 역사시대에서 필요한 교재 교본이 없었던 겁니다.
햇빛이 먼저 있었겠어요, 밤이 먼저 있었겠어요? 밤에서 낮이 나왔어요, 낮에서 밤이 나왔어요? 레버런 문은 그것부터 생각하는 것입니디. 너희가 아무리 그래야 레버런 문의 사상을 이해 못 합니다. 나는 밤에서부터 창조주가 있어 가지고 밤에서 자라 나온 역사를 아는 사람이다 이것입니다.
여러분은 창조원리의 모델대로 안 됐으니 그것을 완성하기를 바라고 있는 레버런 문은 재림주요, 참부모요, 하나의 백과사전을 중심삼은 주인이라는 말을 가지고 나와야 됩니다. 레버런 문의 사상을 가지고 소화 못 하는 게 없습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세계의 모든 사상을 한꺼번에 죽을 쑤어서 먹더라도 선생님은 한 입에 삼켜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 ‘밤낮!’ 해봐요. 낮밤이에요, 밤낮이에요? 우주의 근본과 역사, 시원의 정상적인 정착요인이 무엇이냐? 낮밤이에요, 밤낮이에요?「밤낮입니다.」누가 먼저 있었어요? 미국이 먼저 있었어요, 밤이 먼저 있었어요? 종교를 가지고 통일이 안 됩니다. 미국의 종교, 기독교는 다 망했습니다. 세상보다 더 악한 면이 있습니다.
미국 꼭대기의 사람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소련을 없애고 중국을 없앨 것이냐 하면 힘으로 하려고 합니다. 중국을 소화하는 데 있어서 힘으로 소화하겠다는 말은 없습니다. 힘으로 제압, 때려치우는 것이지요. 소련과 미국이 서로 사랑으로 소화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논리가 없습니다.
문 총재는 그런 공산주의 패하고 민주세계의 패들을 결혼시키려고 합니다. 새빨간 공산세계와 하얀 민주세계라면, 민주세계의 남자와 공산세계의 여자를 부부로 만들면 어떻게 되겠어요? 알록달록한 것이 될 거라고요. 그 알록달록한 것을 구별하게 되면, 7색의 세계를 다 구별해 보면 어때요? 본래, 7색은 어둠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7색이 합하면 까만빛이 나와요, 노란빛이 나와요, 하얀빛이 나와요? 까만빛이 나옵니다. 까만 데서 나왔으니 열매가 까매야지요. 문 총재는 밤 세계에서부터 창조주의 능력을 갖고 산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민주세계는 타락해 가지고 복귀세계의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아무리 했댔자 밤의 하나님 자리는 모릅니다. 천년만년 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교재 교본을 만들었습니다. 미국과 영국 그리고 불란서 등 육대주에 그런 설명을 할 수 있는 내용, 밤의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은 뭐냐 하면 하나님, 한 분밖에 주인이 없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 나온 한민족입니다. 한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도 말하고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고통도 최고의 한스러움을 말하고, 승리도 패권적인 승리를 말합니다. 양면의 꼭대기와 지옥을 주관합니다. 그 안에 다 들어갑니다.
그래, 문 총재의 사상을 가지고 소련과 중국 그리고 미국을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백색주의 왕초하고 적색주의 왕초, 좌익 절대주의와 우익 절대주의 패들끼리 결혼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좌우익의 화합주의가 나옵니다. 아버지가 둘, 어머니가 둘이 됩니다. 네 사람이 되는데 그 사람들이 같이 살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소련 아버지와 소련 어머니, 미국 아버지와 미국 어머니는 어때요? 새빨갛고 하얀 패 둘이 결혼해서 여덟 사람이 돼 가지고 싸우고 죽이겠느냐? 원자포를 쏘고 죽이려고 하겠느냐, 붙안고 눈물로써 화합하겠느냐? 좌익은 민주세계를 완전히 없애려고 하고, 우익은 공산당을 완전히 없애려고 하는데 그것들이 화합돼 가지고 그 네 패들끼리 붙들고 칼침을 놓거나 원자탄을 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거기서는 다 무기를 녹여서 농기구를 만들어야 됩니다. 같이 농사를 지어야 살고, 같이 땅을 파야 살고, 땅이 공기를 보호해야 산다 이것입니다. 소련 사람만 공기와 물과 태양 빛을 좋아하겠어요? 소련 사람만 좋아하게 안 돼 있습니다. 다 좋아하게 돼 있습니다. 한 분이 되는 밤의 왕, 밤 세계의 창조주가 있었습니다. 이 창조세계의 사람들은 밤 세계에 하나님이 있었다는 걸 모릅니다.
나는 알아요. 거기의 공식적인 비밀, 공식법도를 세상 사람은 천 년이 넘어가도 모릅니다. 내가 음력과 양력 가운데 양력을 버렸는데, 음력을 쓰는 레버런 문이 돼 있는데 때려죽이겠다고 몽둥이를 들고 나오는 사람이 왜 서양에 없느냐 이것입니다. 서양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올라갈 줄 알았는데 내려갈 수 있느냐? 안 갈 수 없습니다. 그것밖에 길을 모르니까 그렇습니다. 그것밖에 길이 없으니까 그 한 길밖에 아는 길을 안 따라갈 수 없는 겁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BC(기원전)와 AD(기원후)의 시대에 있어서 대립이 된 것을 전부 다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평화의 복지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몇 시예요? 훈독이 끝났나, 안 끝났나?「조금 남았습니다.」그 나머지를 읽어보자. 맨 처음부터 다시 해줘라!「예.」다시 잘 들어보라고요. 이거 백 번을 들으면 백 번 달라집니다. 맛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가방에 언제든지 원고를 안 가지고 다니면 불안합니다. 왜? 어둠 속에서 시커먼 기둥이 뒤에 따라옵니다. 네가 오늘 비밀문서가 없구만! 사탄이 틀림없이 안다고요. 그 비밀문서를 열 번까지 읽고 영계와 육계의 공명권에 들어가게 되면 다릅니다. 백 번을 읽으면 백 번의 맛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취하면 밥 먹을 시간을 잊어버리고 일주일 동안 안 먹어도 살 수 있습니다. 별스러운 것입니다. 별스러운 생활의 배경을 개척하기 때문에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대통령을 만나나 누구를 만나나 ‘이 자식들아……!’ 하면서 욕을 퍼붓는 것입니다. 친구를 대번에 만듭니다. 사흘이면, 그 집에 가서 살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 집에 가서 헛간에서라도 하룻밤을 자겠다면 다 모셔야지! 안 모시겠다면, ‘너는 왜 그렇게 나를 싫어해? 비밀창고에 돈을 도적질 많이 해놨든지 해서 내가 돈을 찾아다가 거지 패들에게 나눠줄 줄 알아서 그러지?’ 하고 조건을 거는 겁니다. 그거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 그러면 됐어. 너는 너대로 살라!’ 하는 것입니다. (‘아벨유엔의 안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라는 제목의 강연문을 훈독)
세상의 식자층에 있는 학자들도 저 말씀을 듣고는 반대할 내용이 없습니다.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더욱이나 선생님 자서전의 내용이라든가 설교집의 수천 권 되는 그 내용 가운데는 역사시대의 비밀과 천상세계의 비밀이 다 숨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아는 사람은 다른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의 결론적인 그 자리가 자기들이 죽고 사는 생사지판결의 이상적인 정착지, 자기의 조국과 고향 땅이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는 영육해방의 준비세계가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다 이뤘다는 것입니다. 남겨놓은 것이 없습니다. 남겨놓은 것이 있으면, 나에게 얘기하라고요.
그래, 학자들도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불러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여기에 있는 미국 국민이면 미국 국민이 도서관에 나온 책들을 조상들이 전부 다 빼 가지고 불사르라는 명령을 하는데, 조상이 눈에 보이는 하나님 대신자로서 명령하기 때문에 자기 손으로 도서관에 갖다 보여주려고 하던 것을 다 없애버립니다.
선생님의 교본 교재 외에는 중고등학교나 대학교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참고할 수 있는 책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것을 틀림없이 안다고 할 때 이제는 우리 가정에 있어서 선생님이 남겨준 교본 교재를 백 번, 천 번, 만 번이라도 읽어 가지고 누구든지 눈감고도 후르륵 따룰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지상지옥의 세계 맨 밑창에서부터 어떻게 되겠어요?
지옥세계의 누시엘, 그 존재를 아들로 삼고 동생으로 삼아 가지고 종처럼 심부름을 시키고 천상세계 하나님 가정의 깃발, 통일교회 승리의 깃발, 참부모로 이어받은 깃발을 들고 만세의 당당한 패권주의자요,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모습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거하는 자리에 있어서 천년만년 같이 살지 않을 수 없는 하나의 우리 세계, 우리 고향 땅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하나님 앞에 행복하게 살지어다.
더 말씀할 것이 없습니다. 가르칠 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대로 하지 말고 이걸 놔놓고, 그 책 앞에 인사를 하고 ‘이 책의 미진한 것을 나에게 하나님이 가르쳐주소!’ 하면 가르쳐주는 거라고요. 하나님은 무형의 신이기 때문에 나타날 수 없지만, 참부모가 나타나서 세밀히 실제의 현실적인 생활무대에서 나와 더불어 같이 살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대신, 남편의 대신으로 가르쳐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고향, 그 본연의 땅에서 알파와 오메가의 완결된 승리의 패권 자리에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승리권을 상속해서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공존, 같이 살지 않을 수 없는 지상천국이 될 수밖에 없느니라. 아주!「아주!」
선생님이 하와이에 가야 되겠어요, 워싱턴에 가야 되겠어요?「워싱턴에 가셔야 됩니다.」내가 사흘 전에 그 말을 전했는데, 하루 동안에 워싱턴 대회를 할 수 있겠어요? 그 대회를 할 수 있다고 믿고 가야 되겠어요, 안 믿고 안 가야 되겠어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다 선생님을 따라가면 좋겠어요, 안 따라가면 좋겠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한꺼번에 티켓을 사면, 여기 여객기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게 되면 어떻겠어요? 워싱턴까지 가는 데는 얼마가 돼요? 백 몇 불인가, 얼마인가? 셔틀비행기의 표가 얼마예요?「비행기는 2백 불이 조금 넘고요, 기차가 많이 있습니다.」
2백 불을 가졌으면, 통일교회의 이름을 가지고 문 총재가 보증한다면 여기에서 워싱턴에 가는 비행기의 티켓을 끊어 가지고 호화찬란한 왕궁 이상의 곳으로 20세기 문명의 왕터로서 자랑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 거기에 가서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 선생님이 만든 궁전의 이름이 뭐라고요? 천화궁이 이 방보다 큰가? 궁전이라는 것은 대회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150명, 2백 명은 언제나 모일 수 있어요. 그 주변에는 2천 명, 3천 명이 모일 수 있는 내적인 준비가 돼 있습니다. 거기에 나무들이 다 있기 때문에 줄만 걸어서 천막을 만들면 바람벽도 없고 막힘도 없이 사방에 유통하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맑은 태양 빛을 바라보며 별천지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겁니다.
인간의 가증스러운 장식의 물건이 없고, 간단히 천막을 치고 그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가 어떻겠어요? 억천만세에 누구도 못 들은 귀한 말씀을 듣는 그 자리가 천국의 본궁 이상의 자리가 되기 때문에 만국의 백성들은 후손 앞에 그 기념의 자리에 가서 공부도 해야 되고, 그 자리에서 만년 살 수 있는 패스포트를 받아 고향에 들어가 가지고 ‘선한 조상들이 돼 가지고 복을 베풀어주는 우리 후손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해야 됩니다.「아주!」
내가 워싱턴에 갈까요, 말까요? 교본 교재가 있으니까 원고를 선생님이 아니라도 선생님의 왕자왕녀가 돼 있다면 그 왕보다도 왕자왕녀까지 만나서 말씀을 듣는 것은 어떻겠어요? 왕은 너무나 많이 만나 가지고 욕도 많이 먹고 별의별 천대도 다 받았지만, 왕자왕녀를 모시면 최고의 귀한 손님으로서 인사를 하고 갈 테니까 어때요? 하나님도 소개해 주고 참부모를 소개할 수 있는 그 날이 된다면, 하나님이 억천만세에 수고한 것을 잊어버리고 ‘오늘날에 내 뜻을 다 이뤘다. 나는 아니 갈 수 없느니라, 가자!’ 하는 겁니다.
그것은 가서 쉬자, 가서 자자는 말입니다. 가서 쉬고, 잘 먹고 잔치하자는 겁니다. 그 잔치에 내가 초청을 받아 가지고 왕자왕녀의 축복을 하지 않았던 것을 우리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상속을 받는 영광의 자리,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그 자리를 소원하지 않는 사람이 인간으로서는 있을싸, 없을싸? 없을싸!「있을싸!」
없을싸! 내가 무슨 말로 결론을 지었는지 모르고 멍청하게 이러고 있습니다. 멍청싸, 볼 필요도 없기 때문에 나는 워싱턴에 가니 뉴욕이야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내버려두고 가야 되겠다고요. 그래도 생각을 하고 가야 되겠어요, 마음에 두고 가야 되겠어요, 내버리고 가야 되겠어요? 마음에 두기를 바라게 되면 발로 박수를 한번 하라고요. 발로, 발로! 발로 해보라고요. 소리가 더 크게……!
그렇게 약속한다면 맹세 가운데 그런 맹세는 역사에 처음이니 영원히 한 번이고, 영원히 두 번이 없을 수 있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도 좋고 좋아서 아니 살 수 없는 내 집이다, 내 고향이다. 살자! 이래서 죽지 말고 부활의 천국, 지상천국으로 가서 살자는 것입니다. 아주! 「아주!」
2010.04.04 (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천화궁
인간이 핏줄을 더럽혀서 타락한 이후로 사탄의 핏줄을 중심삼고 생명의 근원이 연결됐습니다. 핏줄이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모셔야 했던 예수를 원수로 여겼습니다. 예수가 죽으러 왔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중심삼은 국가들이 하나가 되어서 예수를 모셨더라면, 예수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그때에 모든 것이 다 이뤄졌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느냐?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말했고, 또 하나님의 몸과 내 몸이 일체라고 말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은 내가 없으면 안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전체의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될 수 있고, 열매가 될 수 있는 것은 나로 말미암아 된다고 선포한 예수였습니다.
그것을 반대한 유대교가 예수를 몰아 치웠던 것입니다. 자기들과 상관없는 인간, 불쌍한 거지, 형장에서 이슬로 사라져야 할 인간 이하로 취급해서 예수를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가 죽으면 안되게 돼 있었습니다. 그 한을 품고 죽었습니다. 예수는 남성으로 왔던 것입니다.
상하⋅좌우의 관계가 있습니다. 상하라는 것은 부자관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입니다. 그다음에 좌우는 남편과 아내의 관계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이상하는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의 기반입니다.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하면 아버지와 아들이 있어야 되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부로 돼 있어야 합니다. 종적인 것은 부자지관계요, 횡적인 것은 부부관계인데 그 틀 위에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부자관계의 인연으로 맺어졌던 것이 부부로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무형의 세계와 유형의 세계가 하나로 엮어집니다.
이것이 ‘십(十)’ 자가 돼요, ‘십’ 자. 동쪽에 있으면 서쪽과 연락해야 되고, 서쪽에 있으면 동쪽과 주고받아야 됩니다. 밤의 세계에 있던 하나님 자신이 창조의 하나님으로 나타날 때까지 수억 년 지내왔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보이지 않은 하나님으로 계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도 자라 왔다는 겁니다. 무형의 하나님이 자라 가지고 형태를 갖춘 입장에 선 거예요. 보이지 않은 핵이 보이는 상대로서 나타난 것이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은 밤중의 하나님이 동기가 되고 뿌리가 돼 가지고 보이는 하나님으로 나타나려니 어떻게 해야 됐겠어요? 보이지 않은 지하의 기준에서 지상에 연결할 수 있는 것이 뿌리입니다. 나무와 똑같습니다. 실체로서 아담과 해와를 창조했는데 아담과 해와라는 것은 주체와 대상, 부자관계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횡적인 기반의 수평세계에 있어서 하나돼야 했습니다.
결혼한 부부가 하나돼야만 영적인 부부도 생겨납니다. 무형의 하나님도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몸뚱이를 대신해서 만든 아담과 해와가 자라서 하나돼야 했다는 겁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이 인간을 아들딸과 같은 입장에 세워서 부자관계의 인연이 성립돼 가지고, 그 기반 위에서 횡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하나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부자관계가 이뤄지고, 그다음에 부부관계가 이뤄진다는 겁니다. 그것이 사랑의 가정으로 커 가는 것입니다.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로 커 갑니다. 아담 해와는 부자관계와 부부관계를 중심삼은 가정의 모델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땅 위에 착지시키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보이지 않은 세계와 보이는 세계가 초점을 맞춰 가지고 여기에 연결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상현과 하현이 벌어집니다. 상현은 무엇이냐 하면 보이지 않은 하나님으로서 어머니와 아버지, 부모의 자리입니다. 그다음에 상응하니까 우좌입니다.
이걸 거꾸로 해서 여자가 먼저 됐습니다. 상하⋅좌우가 아니고 상하⋅우좌로 돼야 합니다. 그러니까 뒤집어졌다는 겁니다. 남자가 바른쪽에 와야 할 텐데, 여자가 바른쪽에 옵니다. 여자로 말미암아 뒤집어졌습니다. 그게 큰 문제가 됐습니다.
태양이 있으면, 태양에도 달무리와 같은 게 있습니다. 그것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우주의 근본을 달무리가 없게 되면 해설을 못 합니다. 어둠이 있으면, 그 어둠의 무리가 있다고요. 새까만 어둠의 무리가 빛갈입니다. 어둠과 빛이 다르지 않습니다. 어둠의 무리가 뭐냐 하면 빛이라는 겁니다. 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
빛은 어디에서 나왔느냐? 일곱 색을 합하면 검은 색이 됩니다. 빛은 어둠의 무엇이냐? 어둠의 뭐라고요? 무리예요, 무리. 어떤 물건이나 광채가 있으면 무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이상세계가 어떻게 되느냐? 둘이 합하게 되면 어둠도 아니고 낮도 아닌데, 수평선에 해가 떠올라오기 전에 다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북극이나 남극이 6개월 동안 어둠 가운데 있습니다. 아침과 밤 사이에서 사는 걸 알아요? 북쪽이 6개월 동안 어둠 가운데 있게 되면, 남쪽은 다 보입니다. 태양은 안 보이더라도 무리의 빛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하나님이 뭘 하느냐? 빛이 될 수 있고, 어둠의 주인도 될 수 있습니다. 그 둘이 합해 가지고 달과 무리처럼 돼요. 빛이 있으면, 반드시 뭐가 있다고요? 어둠의 무리가 빛이라는 것입니다. 빛이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어둠에서 나옵니다. 빛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어둠 가운데서 달무리와 같은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몰랐던 겁니다. 달무리의 실체가 있을 때 어둠에 있던 하나님은 달무리와 같았던 것입니다. 남자 앞에 달무리와 같은 게 뭐예요? 닮아서 맞는 겁니다. 여자입니다. 여자 앞에 무리와 같은 것은 남자입니다. 그걸 몰랐습니다.
그러면 그게 어떻게 하나되느냐? 무엇으로 하나되느냐? 지식도 아니요, 힘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사랑이에요, 사랑. 사랑은 나를 불태워 가지고 나중에 재까지 되는 겁니다. 내가 불타야 됩니다. 나무가 불탈 수 있으면 연기가 나 가지고, 그것이 나중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익은 감처럼, 홍시처럼 됩니다. 남자가 여자의 무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남자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북극에 있는 얼음이 녹아서 물이 많아지게 됩니다. 북극에도 앞으로 봄이 오고, 여름이 옵니다. 몇 만 년 혹은 몇 십만 년 그렇게 주고받으면서 북극에 있는 동물들이 날이 더워지면 기후를 따라서 이동합니다. 남쪽으로 가서 살 수 있습니다. 안 따라가는 녀석들은 거기서 죽습니다. 먹을 것을 찾아서 이동해야 됩니다. 대이동을 해야 돼요. 인류의 조상도 이동하면서 살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백인이 됐어요? 검정이 브라운 컬러(brown color; 갈색)가 돼 가지고, 그다음에는 흰 컬러가 된 것입니다. 흰 컬러가 뭐예요? 북극에 있는 물이 눈으로 변했습니다. 물을 남길 수 있는 게 뭐예요? 열입니다. 열과 냉, 냉열의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둘 다 같이 못 삽니다. 남자와 여자가 조화돼야 합니다. 화합해서 통일되지 않으면 없어집니다. 그것을 모르면 평화의 기원과 평화의 핏줄이 무엇인가를 모릅니다. 암만 설명해도 알 수 없습니다.
이제 북극의 얼음이 녹습니다. 얼음이 녹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물이 많아지면 어떻게 돼요? 물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달 때문입니다. 해와 달 때문입니다. 해는 더운 것이요, 달은 찬 것입니다.
뱀은 냉혈동물이지요? 찬 것입니다. 사람은 열이 있습니다. 독사에 독이 있다는 것은 뭐예요? 냉혈동물이기 때문에 더운 것을 보충할 수 있는, 화합시킬 수 있는 것이 나와 가지고 균형이 되는 겁니다. 독사도 수놈과 암놈이 있습니다. 수놈만 있거나 암놈만 있으면 없어집니다.
지금까지의 종교에서는 개인구원을 말했는데,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가정구원에서부터 국가구원과 세계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도 상대가 있으면 안 없어집니다. 실체를 가진 참부모로부터 번식이 벌어지지, 핵에서는 번식이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를 못 가지면 없어지는 겁니다.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 배급도 없어져요. 상대만 이뤄지면 먹을 것은 자동적으로 생겨납니다. 알겠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어떻게 먹을 것을 먹고 활동해요? 홀수가 아니고 상대수가 되면, 그 둘이 주고받고 운동할 수 있게 되면 이 우주 자체가 호흡하고 있으니만큼 거기에 맞춰 가지고 자동적으로 양식이 보급됩니다. 천국에 가게 되면, 그 창고에 가득 쌓였던 물건을 저녁에 날라 가더라도 아침이 가면 또다시 채워집니다. 왜?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는 데에는 완전히 차 있기 때문에 언제나 보급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편네와 남편네가 완전히 통일된 자리에 있게 되면, 그들의 영양소는 자동적으로 보급됩니다. 바다 밑창의 감탕 가운데 풀들이 생겨나요, 안 생겨나요? 풀들이 생겨납니다. 언제나 사람의 체온이 같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 세포의 온도가 천 년 동안 같은 온도가 된다면 천 년 동안 죽지 않습니다.
세포번식의 시대에 왔지요? 레버런 문의 한 세포가 작지만 결정체의 모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몇 천 배 혹은 몇 만 배로 큰 자체의 내적인 것을 다 갖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면, 마음으로 좋아하면 몸뚱이가 다 좋아하는 것을 알아요? 무엇이든지 마음이 좋아하면 입도 좋아하고, 코도 좋아하고, 배꼽도 좋아하고, 오장육부가 좋아합니다. 그거 어떻게 그래요? 결정체로 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내가 숨을 쉬지만, 몇 만분의 일보다 작은 하나의 세포가 숨 쉬는 데 있어서 모델은 상하⋅좌우⋅전후로 전부 같습니다. 그렇게 전후좌우를 만든 게 창조입니다. 그래, 하나님과 같은 게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동생과 같고,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그런 개체를 가졌기 때문에 사람만이 예술적입니다.
예술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혹을 붙이는 거예요, 혹. 눈에다 눈썹 같은 것을 붙일 수 있거든요. 수염도 있거나 없게 다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동생입니다. 하나님의 상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상대인 인간 자체는 하나님을 닮은 이성성상의 중화적인 존재입니다. 남성 자체에 남성 호르몬도 있고 여성 호르몬도 있잖아요. 하나님을 닮아서 그렇습니다.
하나님도 사람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운동할 수 있는 제3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겁니다. 그것이 아담 해와의 창조였습니다. 하나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와 둘로 돼 있던 게 셋이 됩니다. 하나님도 부부가 있어 가지고 아들딸이 나옵니다. 아들딸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그 집이 번성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아들딸이 없게 되면 그 자체가 없어집니다. 그 원칙을 모르면 이상천국, 이상의 본향은 없습니다.
그래,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이 어디냐고 할 때 모릅니다. 하나님의 집이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의 고향이 어디에 있느냐 할 때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고향을 알아요? 벌써, 동양 사람은 알았습니다. 이전부터 오른손을 썼습니다. 지금까지 오른손을 못 쓰는 사람은 결혼도 못 했습니다. 6손도 결혼을 못 했다는 걸 알아요? 동양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너하고 내가 같다고 합니다. 상하관계를 모릅니다. 눈이 발바닥에 가 있으면 돼요? 코가 꼭대기에 가서 거꾸로 붙어 있으면 되겠어요? 사람은 생기면서부터 다 같은데, 왜 차별을 두느냐는 것입니다. 그게 타락입니다. 타락을 모르는 사람은 복귀를 모릅니다. 교체결혼을 원수의 나라들끼리 하루저녁에 할 수 있습니다. 교체결혼을 국가적으로 세 번만 하면 통일천하가 됩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을 몇 쌍까지 축복했어요? 6,517쌍까지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선생님이 얼마나 반대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가정 파탄, 민족 파탄, 종족 파탄주의자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을 없앨 주의라고 하면서 문 총재를 죽여 버리자고 한 것입니다. 소련이 죽이려고 했고, 미국과 중국이 죽이려고 했습니다.
미국 열두 도시의 집회들에서 레버런 문을 환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50개 주에서 쉰두 번 대회를 했습니다. 흑인세계에도 가 가지고 했습니다. 스털링스 주교도 결혼시켜 줬습니다. 공산당의 제일인자와 같은 이름의 사람인데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흑인세계에서의 교황이다. 예수가 흑인이었다.’ 하던 사람을 결혼시켜 줬다는 것입니다.
형제들끼리 결혼을 시킵니다. 이쪽 나라의 남자와 원수 나라의 여자를 결혼시킨다는 겁니다. 원수들끼리 둘이 합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아들딸들이 꽉 차면 통일천하의 핵이 됩니다. 간단한 거예요. 천국 실현은 어렵지 않습니다. 천국이 순식간에 됩니다. 미국은 내가 손 떼면 웽가당댕가당 없어집니다. 그래서 워싱턴에서 유엔과 묶어줬고, 그다음에 뉴욕에서 유엔과 묶어줬고,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유엔과 묶어준 것입니다.
제1, 제2, 제3이스라엘입니다. 제1이스라엘은 개인을 유엔과 묶어야 되고, 제2이스라엘은 가정을 유엔과 묶어야 되고, 제3이스라엘은 나라를 유엔과 묶어야 됩니다. 그런데 나라와 유엔을 갈라놓고 있는 것이 미국입니다. 나라도 없고,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다는 겁니다. 난장판입니다. 친족 상간관계로 됐습니다. 한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들이 백 명이면 백 명이 밤에 찾아가면 전부 다 좋아합니다. 프리섹스입니다. 그런 나라가 하늘나라에 있겠어요?
선생님이 워싱턴에 가서 대회를 했는데, 그 연설문은 유엔대회에서 한 그대로였습니다. 내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유엔을 중심삼고 다니라고 얘기했습니다. ‘상하좌우의 십자가를 지고 다녀라!’ 한 겁니다. 이 십자가도 동에서 서로 가려고 하고, 남에서 북으로 오겠다고 하면서 주변만 돌게 되면 세계를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통일천하가 됩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하나님도 어디에서 자랐느냐? 조국에서 자랐습니다. 하나님의 고향이 어디예요? 무형의 신으로 계시는 분, 밤의 본체가 되시는 분의 고향이 어디예요? 없습니다. 그 고향을 만드는 것이 자서전이고 교본 교재입니다. 문 총재가 하나님의 조국을 만들어 주고 고향을 찾아준 것입니다.
이번 대회는 유엔에서부터 워싱턴과 뉴욕 그다음에 라스베이거스에서 합니다. 라스베이거스가 네 번째입니다. 4대 기둥을 세우는 것입니다. 중생⋅부활⋅영생의 승화식을 네 곳에서 한다는 겁니다. 4수를 중심한 터전 위에 3수의 승화식을 해요.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의 길이 한국과 연결됩니다. 알겠어요?「예.」
소생⋅장성⋅완성의 3시대에 7수를 맞춰 가지고 끝을 맺는데 넷째 번, 나흘 만에 전부 다 됐습니다. 나는 일주일 권내에 네 번을 하려고 했는데 와보니까 늴리리동동 전부 다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워싱턴, 뉴욕, 그다음에 라스베이거스입니다. 유엔에서 10년 전에 쫓겨났다가 10년 만에 찾아간 것입니다.
한국 땅에서 유엔의 이름과 더불어 승화식을 합니다. 참부모는 한국에 가 가지고 유엔을 대신하여 행차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아주! (박수) 내가 누울 자리를 우리 아들딸, 통일교회에서 준비를 안 했더라도 내가 만든 궁전에 그 준비를 했습니다. 불란서⋅이태리⋅영국에서 무덤에 대한 최고의 기술자들이 왔습니다. 미라가 돼 가지고 천년만년 산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한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의 준비는 다 끝났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예.」
120개 국가에서 특산물이라든가 예물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물건들 가운데 기념할 수 있는 물건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것의 4촌이라든가 8촌의 형태가 남아 있으면, 그것으로 대신 하는 거예요. 박물관에다 갖다가 장치해 놓는 겁니다. 박물관에 재생한 모습, 딱 산 것과 같이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교본과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은 비밀이 없게 다 가르쳐줬습니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하나님, 빛의 본체가 될 수 있는 어둠의 하나님 대신 자서전을 만들고 교재 교본을 만들었으니 그 이상의 비밀문서가 없고, 그 이상의 밝은 역사가 없습니다. 오늘의 훈독회가 귀합니다. 원고를 읽으려고 생각하다가 못 읽었는데, 여러분이 동참할 수 있는 자리에서 같이 훈독하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감사해야 됩니다.
120개 국가의 분봉왕과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우리 조국에 와서 살고 천국 가야 되겠다.’ 합니다. 삼팔선이 155마일입니다. 거기에 194개국 궁전의 모델을 짓는 것입니다. 분봉왕들이 와서 살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자기 나라의 왕들도 지낼 수 있게끔 하는 겁니다. 세계의 어디든지 모델궁전, 실체궁전이 있으면 그 땅은 하나님의 땅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이 참부모니 우리 부모가 만든 것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그 궁전에 가서 등록만 하고 입적해 살면, 어디나 내 나라입니다. 영국의 궁전보다도 좋게 만들지 몰라요. 섬나라에 다리를 놓는 겁니다. 금 다리를 놓아 가지고 불란서의 강변에 만든 다리보다 아름답게 만드는 것입니다. ‘요단강 건너서 만나리…….’ 하는 것처럼 태평성대의 해방⋅석방의 특권적 왕자와 같이 살 수 있는 통일의 세계, 이상향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좋다!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갈라지는 게 아닙니다. 상속적인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왕과 더불어 한국에서 같이 태어날 수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 태어났더라도 고향, 본국에 입적해 가지고 그 왕의 직계아들딸과 대등한 가치의 자리에서 하늘땅의 왕을 모시고 왕터를 지키는 아들딸들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좋다! 좋다(조타)라는 것은 날아가는 새를 탔다는 것입니다.
(통일승화축제 기념대회의 강연문 ‘아벨유엔의 안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을 훈독 시작; 존경하는 세계 각국의 지도자,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뜻 깊은 본인의 90세의 생일의 행사를 새로운 유엔회관에서 빛내주기 위해 이처럼…….) ‘유엔회관에서’는 빼버려도 됩니다. 유엔이 10년 동안 나를 반대했는데 환영해서 들어가게 됐으니까 그 회관에서 내가 말씀한 것을 감사하고 축하하는 겁니다. 그것이 씨입니다.
인생이 나면서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모시지 못했는데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연결시키는 종막전의 승화식을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는 것입니다. 내가 떠날 때 미안하지만 여기에서 지낸 것을 놀음놀이로 생각하지 말라고요. 백합화와 같이, 장미꽃과 같이 향기가 진동하니 하나님이 이 자리에 벌거벗고 와서 잠자고 싶어합니다.
노아의 심판 때 그 노아할아버지와 같이 벌거벗고 잠자는데, 여기에 음란한 사람들이 함과 같이 안 하겠느냐? 죽어도 그런 모양은 있을 수 없다. 그러면 하루 저녁에 청산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열 사람이 되지요?「열두 사람입니다.」열두 명이 안 됐지?「열두 명입니다.」열두 명이 됐으면, 열 나라를 중심삼고 다섯 개 주의 책임자들을 교육시키라고요. 원리본체론을 강의해 주라는 것입니다.
강의할 때 3대 아들딸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결혼시키고 승화식까지 하게 되면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있는 재산을 다 팔고, 50개 주를 팔아서라도 선생님의 말대로 안 하면 안됩니다. 중생⋅부활⋅승화식을 해야 됩니다. 그 티켓을 나눠주기 위해서입니다. 모세가 법궤를 만들고 그 앞에서 31왕들을 중심삼고 불순한 사람이 그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이 있어도 전부 다 멸망시켰습니다.
여러분이 마음대로 행동하면 안됩니다. 선생님을 절대 믿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의 대신자로서 50개 주를 열 사람이 맡아서 5개 주씩 승화식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종교를 잘 믿던 사람들은 어느 종교를 믿고 있든지 간에 간판을 붙여 가지고 초대하라는 것입니다. 촛불을 켜놓고, 저 사진들을 붙여놓고 승화식을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하게 된다면 내가 해주는 것으로 대신하는 겁니다.
그래서 천일국 국민으로 등록해 가지고 일주일에서 3년 6개월만 교육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몇 천 년, 3천6백 년 이상 교육을 받고 하늘나라의 교본 교서를 듣고 통할 수 있는 사람보다도 나은 자격을 갖습니다. 천국에 먼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가능합니다. 알겠어요?「예.」녹음을 다 했지요?「예.」
오늘의 말씀이 중요합니다. 미국 50개 주와 같이 각 나라에 가 가지고 주가 있든가 군이 있든가 도가 있으면 도를 중심삼고 다섯 개에서부터 열 개의 지역까지 승화식을 하는 데 참석시켜야 됩니다. 중생식⋅부활식⋅승화식을 한꺼번에 이 기간에 거치도록 하라는 거예요. 이와 같은 예법을 각국이 대신해서 모델의 형태로서 하는데 자기 나라에 비석을 세우든가 표상적 내용을 살아 있는 부부, 사랑의 가정형태로 해 가지고 모시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산 것과 같이 모시면 산 것과 같이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겠다. 그 이상 선생님의 소원성취가 없느니라. 아주, 좋다! 특권적인 언어로 발표한 것이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 되고, 여러분이 한 것을 내가 한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유엔 빌딩에서 ‘만장하신 대회’라고 했는데 모든 식구들을 대표해 가지고 갈 줄 알아야 됩니다. 유엔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겁니다. 어디에 가든지 ‘유엔 정착 위에서 발표한 내용대로 축복받고 천국으로 직결, 연결될 수 있게끔 허락하니 우리말을 믿어라!’ 하라는 것입니다.
절대순종⋅절대복종을 해야 됩니다. 그거 안 됐으면, 교재 교본을 통해서 그렇게 안 된 자체를 교육시켜야 합니다. 그 때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 열 사람을 택해 세운 것과 마찬가지로 도장만 찍어주게 되면 지옥에 안 갑니다. (훈독 계속)
앞으로 승화식을 미국과 한국에서 쓰나미와 같은 사건으로 일으켜야 됩니다. 하늘의 불길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돼야 할 뜻이 있습니다. 참부모 안착세계의 준비로 한국의 정착 해방⋅석방의 세계가 되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 훈독회입니다. 알겠어요?
「예.」모르면 문제가 큽니다. 선생님이 말한 대로 세계의 어디든지 적용하는 것은 타당한 승리의 판도에서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가정으로 받아들이는 약속을 했으니 그것을 성사하는 일은 약속대로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이후 훈독 마침)
국가와 세계를 중심삼은 생애에 있어서 중생⋅부활⋅영생이라는 개념이 절대 필요합니다. 그 세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세 고개를 넘어가야 육지가 보일 것이고, 육지의 고개를 넘어가야 섬이 보일 것이고, 섬에 간 뒤에야 바다가 보입니다. 세 고개를 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가 안 나타납니다. 가정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를 넘어야 됩니다.
세계시대인 이때는 가정시대와 국가시대를 지나 왔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정시대⋅국가시대에 종교를 믿고 갔던 사람들이 재림명령을 해서 지상에 와서 3시대의 승화식을 하기 전에 이미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뜻 앞에 보탬이 못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조상들이 와서 통일교회의 가는 길을 도와줘야만 자기들이 빨리 해원성사해서 천국에 입적이 가능한데, 그것을 연장시키는 존재들은 데려갑니다. 급속히 생각과 더불어 직접 행동할 수 있는 직접 관리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러니 주변에 잘난 사람, 나라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던 사람들이 자기 개인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 움직이는 행동을 하게 되면 다 데려가는 것입니다. 3년만 지나게 되면, 그런 실천시대가 옵니다. 그 법도에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그 때에 가서 타락한 인간으로서 소명할 수 있는 은혜를 놓치지 말라고요. 무서운 세계가 옵니다.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시대가 3년이 지나면 오는데, 한 7년 후에는 어떻게 되겠는가를 생각해 봐요. 중생⋅부활⋅승화식을 일대의 희망적인 표적으로서 삼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숙명의 야욕을 해탈시킬 수 있는 실천권한의 놀음이 주위에서 벌어지는데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 따라가면 법의 처단을 받아 가지고 자기의 갈 길을 잃어버립니다.
그런 마지막 시대가 오는 것을 아시고, 부디 명심에 명심을 하시고 정성에 정성을 다하시어 나머지의 생애를 하늘 것으로 소화시키기를 바라면서 이 훈독회를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바라는 소망의 권고의 터전으로서 전수할 것을 약속하면서 마치겠습니다.
박수로 환영해 줘요. (박수) 여러분의 아는 사람들이라든가 친구들을 모아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의 집회에 빠지지 않도록 권고해야 됩니다. 또 빚을 져서라도 여러분의 친척들이 하늘 앞에 가담할 수 있게끔 장려하는 데 선두자들이 돼야 합니다. 그러한 책임소행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2010.04.12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어제 하와이에서 인침을 받는다고 했던 그 말씀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시금 잘 들어보라고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인침, 공인된 인침을 받아야 됩니다.
오고간 모든 사연들은 누구보다도 비행기를 탔던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주도적인 머리가 되는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그들이 참석한 대표의 자리를 인정하시고, 여러분도 같이 동참했다는 생각을 갖고 이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훈독회를 하자고요. 이제부터 훈독회가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훈독회는 이웃집에 가서 마음대로 할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영계에 간 조상들을 재림시켜서 종씨들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종씨들을 대표하는 통일교회의 살아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후손들까지 포함하여 3시대 전체를 총괄해 가지고 훈독하는 겁니다. 그러니만큼 지나가는 훈독회가 아닙니다. 영원히 여러분의 삶과 더불어 영계와 육계가 일체⋅일심 되어서 훈독하니만큼 그 정신은 지상에서부터 영계, 영계로부터 자손만대까지 엮어집니다. 그것이 엮어져야만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습니다.
참부모의 해방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밤 가운데 있었던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창조의 이전에도 하나님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한민족은 한 분의 하나님을 모셔 왔습니다. 그게 세계의 다른 민족들과 다른 겁니다.
밤낮의 주인이 돼 있다는 것을 모르고 창조 이후에 타락한 이 세계의 일을 중요시해서 나왔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밤의 세계에 이 실체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모든 원인과 동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영계를 중심삼고 나타나지 않은 입장에서 하나님이 섭리상의 대표들을 대신자로 세워서 역사적인 일을 해왔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인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창조 이후에 실패한 이상세계를 복귀하기 위한 하나님으로 알았지 그 이상의 하나님을 모릅니다. 근본인 밤 세계에서부터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수십만 년을 모르는 가운데 준비해 가지고 실체의 만물을 창조한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 무형의 실체세계와 유형의 실체세계가 하나돼야 합니다. 그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에 역사하던 하나님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이전의 하나님,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이 교재 교본이라는 것은 창세 이후에 하나님의 대신으로 나타난 사람들이 말한 얘기가 아닙니다. 이전의 얘기입니다. 밤낮이라고 하는데, 밤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밤낮!’ 해봐요.「밤낮!」낮밤이라고 해요? 또 남자 여자라고 해요, 여자 남자라고 해요?「남자 여자라고 합니다.」남자와 여자이고, 부모라면 아버지와 어머니입니다. 완전한 아버지와 어머니, 완전한 남자와 여자, 완전한 하나님과 뭐예요? 완전한 몸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것을 별동으로 해 나왔습니다. 통일교회만이 만들 수 있는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밤중에 실체의 세계를 중심삼고 지어 나왔는데, 하나님이 쉬지 않고 밤의 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낮과 밤을 연결시킨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습니다. 저녁 단계와 밤 단계 그리고 아침 단계가 다릅니다. 성경에 그런 말을 했는데, 그것을 학자들이 다 모릅니다. 그걸 연결시키기 위해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한 겁니다.
그렇게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한 것은 어둠의 세계가 끝나고 새로운 창조의 세계, 아담 해와의 완성을 중심삼고 한 말입니다. 결혼시킬 수 있는 고개를 바라고 지어 나왔습니다. 결혼시킬 수 있는 그 시간을 중심삼고 저녁이 되어 밤을 지나 가지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 첫째 날을 잃었기 때문에 오늘날 복귀시대에 양력과 음력을 하나로 만드는 겁니다. 천기 1년을 중심삼고 어둠의 세계가 나타나서 밤 세계가 낮 세계의 중심으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밤이 먼저예요, 낮이 먼저예요?「밤이 먼저입니다.」그걸 모르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밤과 낮을 엮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실체세계와 무형세계인데, 무형세계가 실체세계의 주체입니다. 어떤 것이 먼저냐? 낮이 먼저가 아니라 밤이 먼저입니다. 밤낮이라고 합니다. 밤 시대에서부터 하나님의 노릇을 하며 낮 시대까지 꿰차고 저녁과 밤 그리고 아침의 3시대를 연결해서 소생⋅장성⋅완성을 연결시켜 주인이 될 수 있는 양반이 인류역사의 왕이 됩니다. 내가 뉴욕대회 때 처음으로 그 말씀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무슨 하나님이에요? 수평이라는 ‘평(平)’ 자를 쓸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 육지예요, 바다예요?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지구성에서 평평하게 퍼져 있는 곳이 육지예요, 물이에요?「물입니다.」그런데 산이 먼저예요, 바다가 먼저예요?「바다가 먼저입니다.」육지가 먼저입니다. 물은 나중에 생겼습니다.
그러면 밑창에 있던 것이 지진이 터져 가지고 나왔던 것이냐? 아닙니다. 지진이 일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것입니다. 한국 땅은 세계에서 아름다운 동산으로 하나님이 앞으로 생활할 수 있는 무대입니다. 그래서 천년만년 전부터 왕터를 닦기 시작한 겁니다. 밤의 왕이었던 양반이 낮의 왕까지 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십(十)’ 자가 됩니다. ‘십’ 자의 틀은 변경을 못 시킵니다. 그걸 배웠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죽기 전에 그 십자가를 메고 갔어요, 안 메고 갔어요? 십자가가 먼저 있었어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만들어서 졌어요? 이런 말은 원리에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런 말을 어떻게 지어내느냐?’ 할 수 있는데 지어내지 않고 알았습니다.
문 총재의 조상이 오산고보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애국자들 가운데 오산고보 출신이 아닌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광수도 오산고보 출신이었습니다. 그때 서춘(2⋅8독립선언 조선유학생 대표들 11인 중의 한 사람)이라든가 자유세계나 공산세계에서 이름 있던 사람들은 오산고보 출신이었다는 걸 알아요?
오산고보 출신들 3백 명이 갈대밭에서 러시아 편과 중국 편으로 갈라져 가 가지고 싸웠습니다. 갈대밭에서 3백 명이 싸웠는데, 불이 나 가지고 다 죽었습니다. 우리 종조부가 눈물을 철철 흘리면서 그 얘기를 해줬습니다. 할아버지가 왜 그랬느냐? “내 사랑하는 제자들, 내가 무엇이든지 하라고 지령했으면 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그때 다 죽었다.”고 한 것입니다.
독립군들이 덕언면에 있었던 우리 집에 찾아왔습니다. 우리 집 가운데 큰 밤나무가 있었는데 5대 이상, 7대 이상 거친 것입니다. 거기가 명당자리였습니다.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에 묘두산이 있었고 오봉산이 있었는데, 거기에 개천을 중심삼고 용이 오른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재피다리 안 동네가 문 씨의 동네였던 문촌이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세밀히 하게 되면, 문 총재가 문 씨의 가문을 자랑한다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전기학을 중심삼고 해피헬스를 만들었습니다. 와세다에서 공부한 것입니다. 서울에서는 무슨 학교였어요?「경성상공실무학교였습니다.」그 학교의 교장이 토거산양(土居山洋)이었습니다. ‘흙 토(土)’ 자에 ‘거할 거(居)’ 자였습니다. 산의 양이었습니다. 잘났습니다. 1934년에 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서울대학 전기과를 나와 가지고 자기 기반을 닦아서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서울대학을 졸업하고 강의하면서 이름이 났기 때문에 학교를 세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정 때 이등박문 같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던 내용이라든가 모든 전부를 모르지 않았습니다. 다 알았습니다.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았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완전히 말아 먹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는 일본의 지배를 반대했습니다. 한국을 점령해서 식민지로 만들었으면, 식민지의 사람들을 키워 가지고 앞으로 왕손으로 만들겠다면 모르지만 강제로 탈취해서 종으로 만들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선생님이 정주보통학교를 졸업할 때 연설을 했습니다. 열아홉 살 때였습니다. 내가 서울에 온 것이 열아홉 살 때였는데 높은 지대에 올라가서 아늑하고 우물 판 집을 빌려 가지고 자취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우물이 두레박을 중심삼고 열일곱 발이 내려갔습니다. 거기에서 물을 펐는데, 그 물은 따뜻했습니다. 그것이 대번에 얼었습니다. 그런 집에서 자취했습니다.
남들은 한 번 물을 길어 올릴 때 3분 이상 걸렸는데, 선생님은 1분 이내에 떠올렸습니다. 그래야 따뜻했습니다. 매번 그러니 주인양반이 두레박이 사흘도 못 가겠다고 하면서 나한테 이사를 가라고 했습니다. 천천히 하지 왜 그러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찬방에서 자면서 불을 안 땠습니다. 손을 녹이기 위해서 전구를 끌어안고 잠을 잔 적도 있습니다. 그때 데어서 생긴 흠이 남아 있습니다.
이불포대기에 들어가서 몸을 녹이려면 10분 이상 엎드려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야 녹았지 10분 전에는 녹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에게 그런 역사가 있습니다. 날이 차갑다가 따뜻한 날이 되면, 이불은 무거우니까 담요 두 장을 덮고 햇볕을 쬐면서 잤습니다. 밤에는 추워서 못 잤으니까 말이에요. 밤에 얼마나 추웠던지 와들와들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그것을 알았으면 학교고 무엇이고 상관하지 않고 나를 잡아갔을 것입니다. 그러니 누구도 모르게 그렇게 살았습니다. 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하면서 공부한 흑석동을 잊지 못합니다.
우리가 농사를 지었으니 백미를 팔았는데 어머니는 두 말을 이고 갔고, 형님은 한 말을 지고 갔고, 나는 일곱 되를 가지고 갔습니다. 어머니는 머리에 받침을 놓고 이고, 형님은 칡넝쿨로 멜빵을 해서 지고, 나는 새끼로 멨습니다. 그래 가지고 20리 길을 가게 될 때 죽지 못해서 갔습니다. 일곱 되를 지고 갈 때 10분도 못 가서 앉고 싶어도 어머니가 가고, 형님이 가는데 그럴 수 있었겠어요? 그래도 따라가야 했습니다.
그럴 때는『천자문』을 외웠습니다.『천자문』을 외웠고, ‘무제시’를 외웠고,『명심보감』을 외웠습니다. 미친 듯이 그것을 생각하면서 다녔는데, 그 길이 나에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신비로운 체험을 했습니다. 내 눈에 왔다 갔다 하던 사탄들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갔다 오면, 밤에 그것들이 나타나 가지고 ‘조그만 녀석이 힘도 세데? 어떻게 어머니와 형님을 이기겠다고 버티고 거기까지 갔어? 내가 너를 업어다 주려고 했는데 네 꼴을 보려고 못 업어다 줬다.’ 하면서 농하던 그런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이번에 원필 씨가 갔지요? 그가 가는 데 있어서 충고할 수 있게끔 글을 써줬습니다. 천국 가는 소개장을 써준 것입니다.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들어가면, 대번에 마음대로 못 갑니다. 복잡한 것을 걸고, 최후에는 뭐냐 하면 ‘천정봉신자(天情奉身者) 되소서!’라고 써줬어요. 결론은 그것입니다.
자기가 한다고 하던 것을 다 못 했습니다. 그러니 영계에 가서 나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댔다가는 가는 길이 막힌다는 겁니다. 내가 동생과 같이 키워 왔고, 누구보다도 심부름을 많이 시켜 왔기 때문에 보호하기 위해서 ‘천정봉신자 되소서!’라고 써주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내준 겁니다. 일반은 무슨 얘기인지 모릅니다. 김인주는 명일자(明一者) 뭐라고 했어요?「‘축, 천성입성 명일자 순회사 김인주 여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외적으로 섭리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을 다 준비해 놓았는데, 땅 위에 있는 내적인 이 나라가 책임을 몰라 가지고 다 망쳐버렸습니다. 최후에 남아진 나만이 이 일을 가려 가지고 넘어갑니다.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1차, 2차, 3차, 4차 수습을 해서 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 가서 유엔대회를 한 것입니다. 지금이 대수리를 하는 때입니다. 방이라는 것은 여관방 하나 없습니다.
이번에 지진이 남으로 말미암아 유엔 사무국을 중심삼고 책임져서 유엔의 총대표와 부대표를 비롯하여 백여 명이 갔는데, 그 나라의 본부가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어요? 거기에 들어가서 다 죽었습니다. 그들의 승화식을 해줬습니다. 유엔은 그들을 위로할 도리가 없습니다.
세상이 그렇지 않아도 요란한데, 거기에서 유엔의 사무국 사람들까지 죽었으니까 무슨 제사를 할 것이냐 이겁니다.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뭘 한다고 해서 위로가 안 되는 것입니다. 축복은 잉태에 대한 축복, 중생의 축복, 그다음엔 부활의 축복입니다. 가정에 대한 축복, 나라에 대한 축복, 영계⋅육계의 통일적인 축복까지 3단계의 축복을 해서 위로해야 할 텐데 유엔 사무국이 무슨 명분으로 해요?
미국과 유엔이 벌거벗고 바라보고 울고 앉았습니다. 안 그랬어요? 그런 골짜기에 들어가서 한 것입니다. 헤이그 장군은 선생님하고 인연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한국동란을 중심삼고 맥아더 장군으로부터 그때에 죽은 모든 장성들은 선생님한테 와서 영적으로 보고했습니다. 그러니 내가 전체를 책임진 겁니다. 대통령과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땅에 공인될 수 있는 위령제를 지낸 것입니다.
세계 65억 인류가 중생식을 해야 되고, 부활식을 해야 되고, 영생식을 해야 됩니다. 영생식이 승화식입니다. 승화식의 ‘승’ 자가 뭐라고요?「‘오를 승(昇)’ 자입니다.」‘화’ 자는 뭐예요?「‘빛날 화(華)’입니다.」‘화할 화(和)’ 자가 아니라 ‘빛날 화’ 자입니다. ‘초 두(艹)’를 중심삼고 복잡한데, 안팎이 상대로 돼 있습니다. 가인 아벨의 기둥이 꽂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승화식(통일승화추모축제)의 이후에 이런 시간을 갖고 있는데, 여러분은 시간 이외의 시간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생님이 대회를 움직이고 해외의 진행이 어떻게 될 것을 알고 전말을 염려하니만큼 노래도 시키고, 여러 가지 간증도 시키고 회의할 수 있는 내용도 보고를 시켰는데 그것들도 다 필요합니다. 초심자들은 그걸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들을 누가 교육해요? 선생님이 갈라 가지고 이런 일을 시킴으로, 참석해서 말을 들음으로 여러분이 무슨 대회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이번 대회가 얼마나 중요했던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지적해 가지고 보고하는 말을 들어보니까 선생님이 승화식에 참석한 것보다 더 좋은 내용을 깨달았습니다.
또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면서 그들에게 부탁하고, 앞으로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됐어요? 여기서는 라스베이거스 방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내가 관여하지 않았는데 시작하려고 발표했습니다. 그걸 보고 ‘내가 영계에 가서 죽지 않고 우물우물 꾸물꾸물 살게 된다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겠네!’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중생식과 부활식 그리고 승화식! 3단계의 일생인데, 섭리사 가운데 전체를 총합해서 꽃과 같은 자리에서 승화식을 하는 것입니다. 승화라는 말은 거룩한 것입니다. 승화가 무슨 뜻이에요?「‘오를 승(昇)’ 자와 ‘빛날 화(華)’ 자니까 삶이 거룩하게 승화된다는 뜻입니다.」하늘땅이 하나되어 일을 같이했다는 뜻이 있습니다. ‘화(華)’ 자는 절반으로 하면 가인과 아벨입니다. 그거 ‘빛날 화’ 자예요, 무슨 ‘화’ 자예요?「‘빛날 화’ 자입니다.」무엇이 빛나는 거예요? 하늘에 해처럼 빛나는 것을 말합니다.
2010.04.13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오늘이 무슨 행사의 날이에요? 「통일승화축제기념대회의 날입니다.」 그게 무슨 날이에요? 공동묘지(국립묘지)의 바위를 중심삼고 실체부활의 날을 선포한 걸 알아요? 그게 며칟날이었어요? 4월 17일이었습니다.
지금 승화식을 완성할 때인데, 여러분이 뭐냐 하면 중생식을 했습니다. 3일째, 8일째, 100일째, 103일째, 108일째에 그걸 다 하지요? 중생식⋅부활식입니다. 결혼할 때는 몽둥이찜질도 하고 다 해야지요? 그다음에 뭐예요? 영생식입니다. 승화식이니 영계에 들어가서 죽는 것이 아니라 다시 뭐예요? 위로 올라가던 것은 아래로 내려가고, 동쪽으로 가던 것은 서쪽으로 가고 하면서 나의 모자라는 면을 채우고서야 가는 것입니다. 그게 승화식입니다.
완전한 승화식을 할 때는 중생식⋅부활식을 지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승화식만 끝나게 되면, 그것만 완전히 하게 되면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은 천상의 참부모와 하나님이 있는 곳까지 다 갈 수 있습니다. 그 일을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탄이 문을 못 만듭니다. 그런데 영계를 모르고 하나님을 모릅니다.
밤의 세계가 창조이상을 구상하면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밤이 낮을 낳아놓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밤이 먼저예요, 낮이 먼저예요?「밤이 먼저입니다.」밤이 둥근 달이라면, 낮은 달무리입니다. 강원도에 속초라는 곳이 있습니다. 꼴을 묶은 것이 속초(束草)입니다. 풀을 묶어놓은 속초에 통일교회의 무엇이 있어요?「파인리즈컨트리클럽이 있습니다.」금강산과 속초가 상대적입니다.
금강산에는 화강암을 중심삼고 비로봉이 있습니다. 그건 화강암으로서 수성암이 아닙니다. 만물상의 돌이 굳기 때문에 천년만년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기후의 차이가 나더라도 변화를 받지 않기 때문에 오래가는 것입니다. 돌들 중에서 제일 굳은 것이 금강산의 화강암입니다. 그 돌이 제일 굳다는 것입니다. 그 화강암으로 된 봉우리의 이름이 비로봉입니다.
한일합병이 되기 전에 우리 할아버지도 비로봉에 올라갔고, 작은할아버지도 올라갔습니다. 셋째 할아버지는 비로봉에 안 올라갔습니다. 왜? 한일합병으로 한국 땅이 일본의 꽁지에 붙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신학문을 배우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일자무식이었습니다. 글방에도 안 가봤고, 서당에도 안 가봤고, 학원에도 못 가봤습니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의 머리가 얼마나 좋았는지 삼국지 같은 것을 읽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했어요? 글방에 가 가지고 삼국지를 알고 있던 할아버지가 얘기하던 것을 듣기만 했는데 그걸 다 알았습니다. 녹음테이프와 같았습니다. 세 번만 듣게 되면 그 이름과 지방까지도 기억한 것입니다. 그래서 동네방네에서 중국역사를 풀고 유교사상의 주인 자리에서 큰소리를 하던 할아버지였습니다. 글방도 안 가봤고, 학교도 안 가봤지만 천재적인 머리를 가졌던 것입니다.
여기에 오산고보 출신이 있어요? 오산고보를 만든 조상집이 우리 집입니다. 큰할아버지는 이름이 문치국이었고, 그다음에는 신국이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윤택할 윤(潤)’ 자의 윤국이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잉여농산물을 중심삼고 이익을 낼 줄 알아야 됩니다. 동양에서 우리 할아버지 이상 예언서를 푼 사람이 없었습니다.
유교사상의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 우리 할아버지가 나한테 물어볼 때, 내가 가르쳐줬습니다. 원형이정이 무엇이고, 인의예지가 뭐예요? 인의예지가 어떻게 부자유친, 부부유별, 장유유서예요? 부부가 유별하고 부자유친이에요? 거꾸로 됐습니다. 정돈이 안 돼 있다 이겁니다.
그래, 남녀는 칠세부동석이에요? 어머니와 아버지 둘이 사는데, 아들과 딸 둘이 부동석이 돼요? 아버지 품의 저쪽에는 아들이 있고, 어머니 품의 왼쪽에는 딸이 붙어 가지고 아들딸과 부모가 같이 누워서 한 이불을 덥고 살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사위기대입니다.
이 제목을 읽어보라고요.「‘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이번 대회가 마지막입니다. 요전에 ‘아벨유엔의 안착’이라고 했는데, 이건 정착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상륙할 수 있습니다. 장군들 가운데 유명한 사람이 헤이그 장군입니다. 세 명의 대통령들을 모신 사람입니다. 그거 알아요? 처음이 닉슨 대통령이었는데, 닉슨 대통령은 내가 기도해 준 사람입니다. 닉슨의 다음에 포드였고, 그다음에 누구였어요?
한국동란을 해결짓는다고 했다가 누가 도망갔어요? 도로 망했습니다. 누가 맥아더의 목을 잘랐느냐 하면 트루먼이었는데 도루 망했다는 것입니다. 그해(1951년)의 4월에 그 사건이 났는데, 나는 9월이면 고향에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트루먼 대통령이 맥아더의 말대로만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6개월 이내에 내가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한국 땅을 지배한다고 하면서 프로그램을 짜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때에 선생님이 몇 살이었어요? 해방 후 7년간에 축복했으면 1952년에 다 끝났습니다. 왕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던 레버런 문인데 천주교하고 신교, 기독교가 반대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원리말씀을 가지고 기독교의 총회장들을 교육했는데, 그것으로 들장이 났습니다. 그런 원리말씀을 듣고, 기독교가 손들고 항복해야 했는데 어떻게 했어요? ‘우리가 여기에서 손들면 기독교는 없어지고, 세계가 문 총재의 휘하로 들어간다. 아무것도 아닌 문 총재한테 그럴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무슨 아카데미였어요?「크리스천 아카데미였습니다.」크리스천 아카데미가 어디에 있었어요?「수유리에 있었고, 강원룡 목사가 주도했습니다.」강원룡 목사가 죽었는데, 내 눈앞에 다 꼴을 보이고 가야 했습니다. 큰소리를 했지만 영계에 마음대로 못 가요, 내 승낙을 받기 전에는. 지옥의 밑창에 거꾸로 서 가지고 기다려야 됩니다.
내가 축복을 해야 돼요. 중생식⋅부활식은 언제나 하게 돼 있습니다. 복중에 잉태하자마자 통일교인들은 어떻게 해야 돼요? 아담의 아들딸이 아닙니다. 완성한 아담의 핏줄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해와의 자궁에 들어가 잉태된 아들딸은 아담의 아들딸이 아니라 천사장의 아들딸이었습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을 중심삼고 하늘 집이 아담 해와가 안식할 수 있었던 안식권인데, 천주안식권이 천지부모와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집이 되려면 사랑의 집이 돼야 합니다. 천지부모가 천지인부모로 되면, 천주안식권은 필요 없습니다.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나라입니다. 무형의 하나님하고 유형의 하나님, 거기에 실체가 돼 가지고 마음과 몸이 하나된 사위기대의 기반이 돼 가지고 연결돼야 합니다. 그러면 안식권의 ‘권’ 자는 ‘둘레 권(圈)’ 자가 아니라 ‘권세 권(權)’ 자로 되는 겁니다. ‘권세 권(權)’ 자는 ‘나무 목(木)’ 변, ‘초 두(艹)’ 아래에 ‘입 구(口)’가 둘이고 ‘새 추(隹)’입니다. 두 남녀의 아래에 새입니다. 그것이 나무 옆에 있습니다. ‘나무 목(木)’은 ‘십(十)’ 자 아래에 가까이 할 때는 ‘사람 인(人)’이 되지만, 크게 할 때는 ‘팔(八)’ 자가 됩니다.
한국동란 때 부산이 함락되지 않은 것은 대구 뒤에 팔공산이 버티고 지켰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요? 그걸 내가 지키기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내가 힘줘 가지고 기도하면, 그다음날 부산항구에 배가 세 척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배가 줄게 되면, 전세가 불리했던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내가 범일동에서 정성들였습니다.
아벨유엔의 안착이 아니라 정착이고, 그다음에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한국은 인류가 타락한 이후의 하나님이 아니고 타락 이전의 하나님이 섭리한 곳입니다. 그건 누구도 모릅니다. 한 분의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7천 년, 8천 년, 9천 년이었습니다. 그전부터 하나님이 한국 백성을 키워 나왔습니다. 7천 년, 8천 년, 9천 년 전부터 한국 백성을 치리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휴전선이 155마일입니다. 그 지역을 유엔의 교육과 훈련장소로 만들어 가지고 모든 제도를 구비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의 젊은이들, 38세 미만의 사람들을 교육해서 대학교 총장이나 대통령 혹은 부통령이 아니면 국회의장이 될 수 있는 실력자들로 만들 것입니다.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인데, 한국이 만국의 조국이 됩니다. 이론적으로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교재 교본을 중심삼고 시험을 치는데 패스를 못 하면 안됩니다. 내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것을 알고, 내 아버지의 전통이 이랬으니 나도 그 길을 간다고 해야 됩니다. 몇 대의 후손들까지도 그래 가지고, 그 일이 끝나게 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천국에 가더라도 별동의 항성세계, 타락해서 만든 영계가 아니고 더 큰 세계에 가서 기다리게 했다가 선생님이 갈 때 거기에서 최후의 통일식을 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밤낮의 왕을 모실 수 있는 왕자 왕녀와 가정으로서 정돈된 천국에 들어가 자리를 잡으면 영원불변입니다. 그거 말만이 아닙니다. 그런가를 알아보라고요. 여러분에게도 이게 다 있지요? ‘이거 다 내 책이다. 내가 만들었다.’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만든 것인데, 자기가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특권을 주는 것입니다.
내가 방문할 수 있는 항성세계, 몇 천만 년 걸려서 찾아갈 그 세계도 내가 가면 순식간에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을 데리고 순회방문을 하게 되면, 거기의 사람들과 그 땅 전부는 선생님의 것이 됩니다. 선생님의 것이 되어서 그 항성의 왕으로 세워주니 와서 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여기에 있는 사람들보다 10배 이상 훌륭한 백성들을 거느리겠다고 하게 되면, 그것도 가능한 겁니다.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인데, 한국 하나가 하나님의 조국이 돼 가지고 만왕의 왕을 모시는 것입니다. 밤 세계에 있어서 한 분의 하나님, 그분을 모셔 오던 한국 백성은 이미 그분의 아들딸로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왕자 왕녀들로서 천하에 하지 못할 일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해방⋅석방의 천국 주인의 아들딸들, 왕자 왕녀들이 아니겠느냐?
하나님이 하지 못한 것도 하는 것입니다. 창조 이후에 아담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하나님이 하지 못한 것, 밤의 하나님이 못 한 것을 다 이룰 수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리 대도 맞고, 저리 대도 맞고, 아무렇게나 해도 맞아떨어질 수 있는 통일 해방⋅석방의 천국이 아니겠느냐? 아주!「아주!」좋다!
좋다(조타)는 새를 타고 마음대로 날 수 있다 이겁니다. 우주여행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별들 가운데 다이아몬드별이 있을까, 없을까?「있습니다.」금별이 있을까, 없을까?「있습니다.」열두 가지의 보석으로 된 나라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 돈이 그리웠다면 황금별을 책임질 수 있는 왕을 해먹으라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통일산업이 있었던 동네가 어디인가?「창원입니다.」창원공장에서 벌컨포를 만들었습니다. 벌컨포를 알아요? 1분 동안에 6천 발이 나가서 고사포로도 쓰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개발했는데, 미국의 군사공장에 문성균 사장을 보냈습니다. 그 비밀을 암만해도 알 수 없었는데, 최후에는 총신에 강선을 반대로 팠습니다. 다 같이 했는데, 미국 사람이 만든 것과 반대로 했습니다.
그래서 쏠 때 이렇게 나가서 물건을 맞추면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맞는 동시에 뚫고 나간 것입니다. 맨 나중에 끄트머리에서 나갈 때는 이렇게 나가다가 획 돌아서 나갔습니다. 그 비밀을 알고 마지막에 한 바퀴 반을 반대로 돌려놓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가서 맞게 되면 뒤로 물러나는 것이 아니고 뚫고 나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강선 치는 것을 반대로 쳤습니다. 그러니 맨 나중에 한 바퀴를 이렇게 돈 것입니다. 나갈 때 거기서 힘이 제일 세졌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한 바퀴를 돌려놓으면 이렇게 나가갔다가 반대로 가서 배로 격파할 수 있는 작용을 한 것입니다. 그런 힘이 거기서 나왔습니다. 박정희 대통령하고 8군 사령관 앞에서 시사할 때 통일산업에서 만든 벌컨포의 위력이 앞섰습니다. 그러니 그 사령관이 수출을 못 하게 한 것입니다. 총기를 만드는 데 왕초의 자리에 가 있었던 레버런 문입니다.
한국은 선생님의 나라, 참부모의 나라입니다.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에서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대회를 하는데, 유엔대회 때에도 불평을 못 했습니다. 사태가 나서 관리하던 유엔의 총책임자하고 부책임자를 비롯해서 백여 명이 빌딩이 무너져 가지고 한꺼번에 다 죽었습니다. 그 위령제를 내가 해줬습니다. 그런 역사가 있습니다.
때가 되면, 문 총재도 갑니다. 내가 하늘나라에 가겠다면, 즉시 하늘이 데려가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를 무엇으로 유지할 거예요? 그러니까 교본 교서를 만들기 위해서 30년을 쉬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다 있습니다. 나보다도, 살아 있는 하나님보다도 밤을 지켜 나오던 하나님이 더 우리를 생각해 가지고 한국을 살리기 위해 지금까지 쉬지 않고 창조의 손길로 일해 나오신 것입니다.
창조 이후에 타락한 인간들을 복귀하기 위해 대천사장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 같은 대신자를 중심삼고 ‘눈에는 눈, 코에는 코’로 심판해 나오던 그 하나님은 본래에 창조를 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형태를 갖추고 나타나지 못한 밤의 하나님이 왕의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그것을 전통으로 이어놓고 한 분밖에 없는 한 분의 님을 모시게 가르쳐준 민족이 한민족입니다. 한 분의 님, 그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어두운 세계의 참부모가 돼 가지고 선악의 울타리를 알면서도 다 허락했던 것인데, 그것을 알고 문 총재가 뒤에서 누구도 모르게 다 벗겨주고 해방시킨 것입니다. 홀로 불쌍한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실체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핍박을 받아 죽어 없어지지 않고 끝까지 남은 것입니다.
세계를 창조한 하나님의 핏줄과 사랑의 길을 복귀해 놓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자리까지도 해방시켜 가지고 만국의 왕터로서 한반도를 전 세계의 왕터로 인정하고 영계로 떠나게 돼 있습니다. 그 종착대회가 오늘 하는 2시의 대회입니다.
복중에서부터 밤의 하나님이 지켰으니만큼 그 하나님을 내가 지켜야 됩니다. 살아서 왕권을 대표한 만유의 주인 자리에 가더라도 그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내 자리 이상의 하나님으로 모시고, 내가 이 지구성을 순회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밤 세계의 보이지 않는 무형의 천국, 방대한 대우주의 세계에 나를 데려가서 전수해 주고 대신자로 세우고 상속절차에 사인해서 넘겨줘야 할 책임이 남아 있습니다.
문 총재는 세 살 때부터 예언했습니다. 일곱 살이나 여덟 살 때에는 몇 백 리에 있는 이름난 사람들이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딸하고 사윗감의 사진을 책상 위에 갖다 놓는데, 내가 불어버리면 결혼을 못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틀림없이 나빴습니다. 유명한 예언자들 중의 예언자였습니다. 모르는 것이 없었습니다.
내가 소유물을 남기지 말라고 세 번씩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소유물을 남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이래야 할 텐데, 이렇게 하면 안된다.’ 하지 말라고요. 소유권과 소유물의 사상에 대해서 여기에 올 때도 말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이북에 있는 박상권을 불러 가지고 한 쌍을 교육하게 되면, 쌀 한 가마니씩을 내가 이북에 넘겨주겠다는 얘기를 안 했습니다.
북한 대사관과 남한 대사관이 하나돼 가지고 대학원 이상 졸업한 사람으로 세계 유엔에 필요한 사람을 용산에 데려다가 교육하니 거기에 참석시키라는 것입니다. 신학교 입학과 더불어 대학원에 입학하는 것입니다. 그곳이 하늘땅의 지도자 양성교육의 학당입니다.
학당에 입학함과 더불어 빠르면 몇 개월이에요? 이미 대학원 박사코스를 다 거칠 수 있는 사람이 오니까 그런 사람들은 6개월이면 6개월, 1년 열두 달이면 열두 달, 18개월에서 21개월, 그다음에 36개월이나 3년 반이면 그 학당을 졸업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세계에 파송할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의 책임자들이 어떻게 갈 길을 알겠어요? 밤 세계의 주인과 낮 세계를 창조한 하나님, 무형의 하나님이 나타나서 주인의 자리에서 치리해 가지고 세상이 모르는 백과사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교재가 이겁니다. 교본 교재입니다. 백과사전은 영국의 무슨 백과사전이에요? 자유세계의 사람들이 영국의 백과사전을 다 보는데, 그걸 뭐라고 그래요?「브리태니커입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역사적 배경을 중심삼고 만든 백과사전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무형의 하나님, 영계에서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교본 교재를 중심삼은 백과사전이 천하의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가르침이 여기에 있습니다. 있는 재산, 있는 나라를 팔고 일족의 모든 것이 없어지더라도 이 백과사전을 누가 사 가지고 그 족속의 교본 교서로서 전수해 주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 나라의 왕권을 대신할 수 있고 하늘나라의 120개 국가의 황족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최초의 사건이 될 수 있는데, 그 사건을 누구도 모릅니다. 총생축헌납물을 헌납제로서 바칠 수 있는 때를 놓쳤고, 헌납물을 바칠 때도 다 넘어가 버렸습니다. 선생님은 지식의 왕자로 문화혁명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 문명의 형세를 이어받기 위한 대회를 위해서 한국에 찾아간다고 어디서 말했어요?
문화혁명이 아니라 문명혁명입니다. 새로운 말을 했는데 알아요? 문화혁명이 아니라 문명 자체를 혁명하는 것입니다. 문명 안착시대, 문명 정착시대입니다. 문화혁명이 아니라 문명혁명입니다. ‘명(明)’ 자는 해와 달인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해가 되고, 보이는 하나님이 달이 돼 가지고 ‘밝을 명’ 자의 문명 형세입니다. 만왕의 왕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한 분이신 왕인데, 만왕의 왕의 팻말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해방입니다.
어두운 세계로부터 만국의 왕터와 왕자(王者)가 생겨납니다. 그것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역사의 그 누구도 그 앞에는 절대 순응하고 복종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고서야 천국 가지, 축복을 못 받고 가게 되면 전부 다 갈라집니다. 그걸 알아요? 로마 교황도 혼자 삽니다. 로마 교황을 결혼시킬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천국문과 지옥문, 지옥 밑창과 천국 밑창이 다 통합니다. 로마 교황은 1년에 한 번씩 나타나서 손 들고 ‘축복하나이다, 복 받으시옵소서!’ 하는 것밖에 못 합니다. 더 이상 가르쳐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문 총재는 지금도 가르쳐줍니다.『천성경』, ‘가정맹세’, 그다음에는 지상 종교의 경서를 중심삼고『세계경전』이 있습니다.『천성경』의 1장을 읽어보라고요.
선생님은 결정적인 일을 함부로 안 했습니다. 선생님도 전권으로 한 것이 아니라 가려 나왔습니다. 그런 것들이 책으로 엮어져 있는데,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통일교인들은 저것을 외워 가지고 생활철학으로서 매일 가르쳐줄 수 있고, 세상천지의 어디에 가든지 그렇지 않은 세계를 내가 책임지고 해소해 버리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책임이 있어야 그 세계가 천국 강토의 반열로 연장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문 총재는 놀고먹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번 대회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조상, 천국이 아니고 지옥 갔던 모든 사람들이 천국문 앞에 나와 가지고 문 총재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과거에 우리 조상들이 싸워 나온 승리의 조건들을 선생님의 승리적인 패권에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선생님밖에 없다는 그 기준에 봉착해야만 섭리의 프로그램을 접을 수 있습니다. 이제 접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거기에 대한 내용이 자서전과 책자에 기록돼 있습니다. 이것을 참고함으로 말미암아 떠나신 부모님의 걸음을 밟아 갈 수 있습니다. 그 길은 영원히 저세계에 가서도 가야 할 길이요, 그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첩첩이 쌓여 있는, 화강암으로 천길만길 쌓은 그 성을 어떻게 다리 없이 뛰어넘겠느냐? 그 길을 가는 하나님을 내가 모시고 가고 해방해 드려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과중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선생님은 입을 열어 말하면 그런 말밖에 할 줄 모릅니다. 못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잘나서 그럽니다. 못났으면 못난이의 말을 하는데, 잘났으니 잘난이의 말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천리원정, 몇 천 리까지 앞선 사람을 한 발자국이라도 따라잡으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 같지만 영계의 빠른 속도의 계수에서는 그것이 가능한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걸 한 번이라도 체험해 가지고 행동하게 되면 그 행동을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아니 갈 수 없다는 사람이 남아지기 때문에 천국 백성으로서 끝장을 맺을 수 있는 섭리의 종착점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아주!」
마귀의 혈통을 짊어지고 다니면서 죽을 사람을 만드는 사람은 도적보다 더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 가운데 헤엄치고 있으면서 일일생활에 자기 아들딸을 생각하며 복 받으라고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기도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 그 눈물로 내 발도 못 씻었습니다. 내 내복과 옷을 씻었는데 발까지는 못 씻었습니다. 눈물이 아직까지 미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활을 거친 선생님 앞에 여러분의 삶, 생활환경적 모습이 천국에 속한 모습이 아니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살아야 됩니다. 오늘 중요한 말씀을 전해 줬습니다. 오늘의 우리 과제가 그렇습니다. 영계에 간 선한 영과 악한 영들을 전부 다 내가 풀어줘 가지고 지옥문을 닫아버리고 천국문에 들어가는데 호각소리가 아닙니다. 말없이 출발하는데, 말없이 움직일 때는 내가 인도하던 무엇이 없어지더라도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줄을 지어 다시 갈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을 보고 갈 수 있어야 될 텐데, 그럴 사람이 없습니다.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을 숙제로 남겼으니 기도하면서 해결하겠다고 노력에 노력을 더하면 가능할 수 있는 희망의 천국이 여러분의 상속권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
2010.04.13 (화) 한국 서울 워커힐호텔
오늘의 모임이 무슨 모임이라고요? 나는 잘 모르겠는데, 엄숙한 이 시간에 모여 가지고 여러분에게 말씀을 하게 될 때 나도 새로운 사람으로서 듣고 배우는 것입니다. 이 말씀도 말씀이겠지만, 여기에 선 사람의 나이가 90이 넘었습니다. 100세의 고개가 멀지않은 생애노정을 어떻게 단장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최후의 유언서
문제를 크게 일으켰던 문제의 인물이 정착해 가지고, 세상의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로 옮겨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 주인이 있다면 주인으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어야 됩니다. 또 그분의 백성이 되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자리를 잡아야 할 한스러운 역사가 어떻게 엮어져 왔다는 사실을 몰랐으면, 여기에 있는 사람도 많은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을 것이고 고생도 안 했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민족과 우리나라 앞에 자랑의 한 표적으로 나타나서 움직일 수 있는 생활적인 환경을 갖지 못한 이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과거를 생각하면서 슬프게 생각합니다. 유치원에 다닐 수 있는 그 나이를 지나서 철이 들었지만, 그전에는 아버지 어머니가 뭘 하는 분인가를 몰랐습니다. 또 그다음에 그분들이 속한 나라가 어떻고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부모의 품에서 자랄 수 있는 어린 시대였는데, 그 시대를 지금 생각해 보면 기억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 가운데 ‘내가 믿을 수 있고 내가 섬길 수 있는 주인, 내 나라, 내 가정이 진짜 있느냐?’ 하는 문제를 어렸을 때부터 염려했습니다. 그런 사연이야 말하려면 끝이 없을 만큼 많습니다.
가정의 이상도 모르고, 가정의 형태도 없는 세계에서 가정의 이상과 가정의 형태를 갖춰야 됩니다. 그 가정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모르는 사람이 하늘땅을 대신할 수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깨달아야 하고, 지상만이 아니고 천상세계의 주인이신 그분의 역사적인 한계선까지 넘어서야 됩니다. 그러니 내가 체득해 배워 갈 길이 얼마나 먼가를 염려하던 어린 시대가 지금 생각납니다. 그 가운데서 지내다 보니 90세가 넘었습니다.
내 나이가 몇 살인가요? 여러분, 알아요?「예.」얘기해 봐요. 한국 나이로 90세예요, 91세예요?「91세이십니다.」91은 100세를 약속하는 수, 9년만 합하면 100세가 되는 것입니다. 100세에서 백한 살, 백두 살, 백열네 살까지 이 세상에서 산다면 내가 꿈으로 바라던 이상향의 복지가 개문될 것인데 그 시기가 아직까지 15년 이상이 남아 있구만! 지금 이 말들은 문 총재가 91세가 되어 100세를 향하는 데 있어서의 최후의 유언서입니다.
하나님이 있고, 하나님 위의 하나님은 뭐예요? 하나님이 생겨났으면, 하나님의 아버지가 있어야 됩니다. 낮이 주인이에요, 밤이 주인이에요? 낮이 밤에서 나왔어요, 낮에서 밤이 시작됐어요? 그걸 알아요? 유명한 분들, 나라의 직분을 중심삼고 자기 이상의 사람이 없다고 자랑할 수 있는 자신만만한 사람들이 다 모였지만 밤의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창세 이후의 하나님은 알았지만 창세 이전의 하나님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그것은 꿈에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우주가 밤부터 시작했겠어요, 낮부터 시작했겠어요? 여러분은 뭐라고 그래요? 낮밤이라고 그래요, 밤낮이라고 그래요?「밤낮이라고 합니다.」저 뒤에 있는 사람들, 여기에 선 나이 많은 사람의 말소리가 들려요?「예.」예?「예!」내 소리보다 크지 않는데, 나이들이 많은 모양이구만!
나는 나이 많지만 나이 많은 사람을 싫어하고 젊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지금 여섯 살 된 손자를 내가 할아버지로 모시고 삽니다. 그게 얼마나 편리하고 고마운지 모릅니다. 손자가 할아버지한테 묻기 전에 ‘오늘 할아버지가 뭘 하면 좋겠어? 난 네가 좋아할 수 있는 것을 하니까 무엇이든 가르쳐줘라!’ 할 때 ‘그걸 하면 좋겠습니다.’ 해서 그것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는 아기인데 할아버지는 자기보다 크고, 자기 아버지의 아버지가 될 수 있고, 또 참부모라고 해서 세상의 끝에 가도 모르는 이름을 가진 아버지다 이겁니다. 그런 참부모에 대해서 우리 손자가 이름을 지은 것이 ‘왕아빠, 왕엄마’입니다. 그거 내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손자가 말하기를 ‘왕아빠, 왕엄마’라고 한다는 겁니다. 자신은 누구냐? 왕아빠와 왕엄마의 손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더 유명하겠어요? 지금 현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손자를 하늘땅보다 귀하게 여기니 물어볼 것도 없이 그 손자가 할아버지와 할머니보다 유명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것을 들을 때 우리 집안이 앞으로 나쁜 것이 아니고 좋을 수 있는 길이 이 아이와 더불어 있겠다고 하는 거예요. 자, 그건 그만하자고요.
내가 일생 동안 단상에서 살았습니다. 수많은 민족, 수많은 단체의 모임 가운데서 별의별 일들을 다 했는데 이제는 늙어 죽게 됐으니까 교본 교서를 만들었습니다. 그 교본 교서가 어느 개인이 산 교본 교서가 아닙니다. 내가 교본 교서를 만들었지만, 하나님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으니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의 교본입니다. 하나님 어머니 아버지의 교본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자기가 이 땅 위에 살다가 제일 좋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좋을 수 있는 자리에 가면 제일 좋을 수 있는 하늘땅에 없었던 교본 교재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 이겁니다. 창세 이후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교본 교서는 어때요? 지금 세계에 유명한 종합대학의 교수들을 중심삼고 그 대학의 학과들이 100개 이상 되더라도 그 학과들을 중심삼고 종합한 이상의 교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체의 대학이 있는 한 열 대학들만 묶으면 세계적으로 창세 이후에 하나님의 역사를 지닌 교본을 언제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한 분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밤의 세계에서 살기 시작했겠어요, 낮의 세계에서 살기 시작했겠어요? 답을 해봐요. 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구만! 유명한 간판이 붙은 사람들이 다 왔는데 그것을 모릅니다.
그러면 말할 때 제일 좋은 것을 위에 세워요, 아래에 세워요? 큰 것을 위에 세워요, 작은 것을 위에 세워요? 먼저 된 사람을 먼저 세워요, 나중에 세워요? 큰 것, 먼저 된 것을 위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와 여자를 두고 볼 때 남자가 커요, 여자가 커요? 여자분들, 미안합니다. 여자들!「예.」답변해 봐요. 남자가 커요, 여자가 커요?「남자가 큽니다.」여자는 어때요?「작습니다.」
그러면 여자는 언제나 남자 앞에 종이 되어서 심부름하고 죽도록 고생시켜도 감사하고 살 수 있는 여자예요? 아닙니다. 남자보다 작지만, 내가 마음 세계에 나은 것이 있지 않을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평한 하나님이라면 그렇습니다. 그러면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남녀입니다. 위가 먼저예요, 아래가 먼저예요? 상하입니다. 앞이 먼저예요, 뒤가 먼저예요? 전후입니다. 오른쪽이 먼저예요, 왼쪽이 먼저예요? 우좌, 이렇게 돼 있습니다. 자, 먼저 된 것이 앞서 있고 큽니다.
그러면 밤낮이라고 해요, 낮밤이라고 해요?「낮밤이라고 합니다.」이제 뭐라고 그랬어요? 낮밤이에요, 밤낮이에요?「밤낮입니다.」밤낮이면 낮이 좋아요, 밤이 좋아요? 낮이 커요, 밤이 작아요? 낮이 밝아요, 밤이 어두워요? (웃음) 낮이 밝지만, 밤이 낮보다도 더 크고 우주적인 배경을 중심삼고 밝은 낮을 감싸고 있다는 것을 몰라서는 안됩니다. 그러니까 위치에 따라서 다르고, 선 자리에 따라서 위치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크고 작은 것은 내용을 확실히 알고 난 후에 비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큰 것을 중심삼고 재기 시작할 거예요, 작은 것을 중심삼고 재기 시작할 거예요? 미터법으로 하게 되면 1,000킬로미터를 중심삼고 단위로 삼을 거예요, 100킬로미터를 중심삼고 단위로 삼을 거예요, 100미터를 중심삼고 단위로 삼을 거예요, 10미터를 중심삼고 단위로 삼을 거예요, 1미터를 중심삼고 단위로 삼을 거예요? 답! 큰 것은 필요 없습니다. 단위가 될 수 있는 것은 1미터입니다.
1미터도 100센티미터가 변해서 된 것입니다. 그러면 10센티미터를 단위로 삼을 거예요, 1센티미터를 단위로 삼을 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그러면 큰 세계에서 비교할 때는 쉽게 하기 위해서 큰 것을 단위로 하지만, 큰 세계를 재기 위해서는 어때요? 지극히 작은 데서부터 커 나가니까 몇 십 배든가 몇 백 배로 연결이 되지 하나하나가 별동부대로 돼 있으면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길을 걸을 때 어떻게 걸어요? 이러면서 여기에 엑스(⨉)가 생깁니다. 바로 가려면 어떻게 돼야 하느냐? 백 보를 걷더라도 이 엑스에서, 한 점에서 백 보가 종결돼야지 백 점이 생기게 된다면 단위라는 것이 없어집니다. 지극히 작은 것이 없으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자기가 잘났다고 못난 사람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금 현재 자기가 크다고 작은 사람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이라고 하게 되면 나라의 끝입니다. 대통령보다 큰 사람이 누구예요?
몸보다도 큰 게 마음입니다. 안 보이는 게 더 큽니다. 보이는 게 커요, 안 보이는 게 커요? 낮이 커요, 밤이 커요? 밤이 큽니다. 이제부터 그런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밤이 낮보다도 먼저 있었다. 밤에서 낮이 나왔지, 낮에서 밤이 나온 게 아니다. 그걸 인정해야 됩니다.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이 나오느냐,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것이 나오느냐? 보이지 않은 데서부터 보이는 게 나왔습니다. 보이는 것은 2차적이니 1차적이 못 됩니다.
내 이름이 뭐라고요? 통성명이나 합시다. 여기에 선 사람의 공적인 이름이 뭐예요?「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가 어디서 나왔어요? 나한테서 나올 수 없습니다. 참부모가 있어서 참부모가 나온 겁니다. 이름도 없이 있었겠어요?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이름이 중요합니다. 이름에 따라서 생애가 좌우됩니다. 성명 석 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요?
내가 문가예요, 박가예요?「문가입니다.」문가니까 얼굴이 문문하구만! 누구든지 건드릴 수 있고, 누구든지 욕을 해도 가만히 있습니다. 죽이겠다고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그것을 원수시하지 않고 원수를 갚겠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문가인데, ‘글월 문(文)’ 자는 제단을 말합니다. 엑스(⨉)가 될 수 있는 네 다리가 있어야 됩니다.
이런 모든 것을 모르는 가운데서 체득하기에 아득한 천 리 길이요, 아득한 미지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실험자가 있고, 경험자가 있어서 가르쳐줘야 됩니다. 참부모가 가르치는 내용의 교본 교서를 중심삼고 100퍼센트 일치돼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됩니다. 이게 뭐예요?「물입니다.」물에 빛깔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물에 경계선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물에 색깔이 없습니다. 물을 의논하고 먹어요? ‘야, 내가 너를 먹는다.’ 안 그럽니다.
공기에 대해서 모릅니다. 공기 가운데 열일곱 가지의 요소들이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도 먹습니다. 햇빛도 그렇습니다. 만물의 원소가 몇 개예요? 백여덟 개 이상의 원소들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도 햇빛을 보면 좋습니다. 물도 먹으면 좋습니다. 목마를 때 물을 먹어야 되고, 또 숨찰 때 공기가 있어야 되고, 어두운 세계에서 깜깜하면 문 닫아서 막아버리고 경계선이 되니까 햇빛이 있어야 됩니다. 그 햇빛이 경계선을 엽니다.
자, 그러면 이제 시작하자고요. 말을 내가 하려면 일생 동안 말을 했기 때문에 어때요? 서 가지고 말한 것이 열일곱 시간 48분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기록입니다. 보통 열두 시간은 하는데, 열두 시간을 하면 여기에 남아 있을 사람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열두 시간, 한 20시간, 사흘 이상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원고가 필요 없습니다. 내가 원고인데, 레코드 모양으로 본부에 다 들어와 있는데 스위치만 누르면 나오게 돼 있습니다.
문 총재가 말한 것, 지금부터 50여 년 전에 한 얘기를 들어보면 어때요? 내가 요즘에 훈독할 때 기독교에 대해서 설교한 내용들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내가 미칩니다. 내가 아흔한 살이 됐는데 50여 년 전에 얘기한 것, 37세나 38세에 얘기한 것이 얼마나 싱싱하고 조리 있고 안팎이 들어맞는지 모릅니다. 내가 나도 모르게 일어서서 인사를 합니다.
그거 누가 한 거예요? 젊은 시절의 문 아무개가 한 것인데 문 아무개가 한 게 아닙니다. 말한 자체를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얘기를 배운 적도 없고 안 적도 없는데, 어떻게 그 말이 나왔느냐? 그렇기 때문에 인사를 하면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이겁니다. 감동적입니다. 천 년 후에도 그 말씀을 들을 때 그런 인사를 하는 사람은 나 같은 사람이 틀림없이 됩니다. 전통의 정신적인 가치라는 것은 불변입니다.
오늘 대회의 제목이 뭐예요?「‘평화지도자추모 통일승화축제기념대회’입니다.」다 아는구만! 이 책의 제목이 뭐예요?「‘아벨유엔의 안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어떤 것이나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상하⋅좌우⋅전후가 한 쌍이 되지 않은 사람, 홀수는 없어지는 겁니다. 이야, 재미있습니다. ‘아벨유엔의 안착’이 아니라 ‘정착’입니다. 작년 6월 초하룻날에 한 것이 안착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정착시대가 됐기 때문에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승화식 가운데는 중생식이 들어갑니다. 중생의 축복, 부활의 축복, 승화의 축복으로 3단계입니다. 세상에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중생식을 해요, 부활식을 해요, 영생식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되느냐?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합해서 해 가지고 어린 아기로부터 억천만세의 모든 사람들이 그 길을 아니 갈 수 없고 아니 따라갈 수 없다고 해야 됩니다. 한국에서 그것을 해야 되는 겁니다. 오늘 제목이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인데, 여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아벨유엔 안착과 천일국 완성은 한국’이라는 제목의 강연문을 낭독하심)
아담 이후로 타락한 핏줄을 받은 사람들은 전부가 이번에 재림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과 일체될 수 있어야 됩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닮은 아들딸이 돼 있으면 그 세계에 가서 영원히 같이 사는 것입니다. 중생, 다시 낳아야 되고 부활, 다시 살아나야 됩니다. 다시 재차 승화식을 하지 않고는 살길이 없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쫓겨났는데, 사탄의 핏줄을 받아서 잘못된 것입니다. 무슨 타락을 했느냐 이겁니다. 핏줄을 팔아먹었습니다. 생명의 근원을 팔아먹었다는 것입니다. 해와가 그랬으니 망령된 해와입니다. 그들을 전부 불러서 중생식⋅부활식⋅승화식을 하는 것입니다. 문 총재, 참부모가 보이지 않는 밤의 하나님으로부터 만물을 지은 창조의 하나님으로부터 변화 발전해 나온 모든 중간의 사람들을 완비시키는 것입니다.
오늘 끝날에 와 가지고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 조상들을 부르는 거예요. 그다음에 조상의 일족과 씨족들이 있습니다. 한민족에는 286성이 있습니다. 아담 해와까지 올라가서 연결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자손만대 전부가, 씨족 계열의 갈래가 연결됩니다. 아담 해와의 갈래가 수만 갈래로 돼 있지만 참부모를 중심삼고 중생해서 180도 뒤집어집니다. 중생⋅부활⋅승화식을 해서 영계의 사람들과 지금 현재의 씨족들, 자손만대의 후손들까지 삼위가 일체되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이 오늘 승화식에 참석할 때 ‘나도 저 길을 따라갈 수 있으면 좋겠다.’ 했을 것입니다. 어느 종교가 그것을 해주느냐? 불교도 못 해주고, 유교도 못 해주고, 회회교도 못 해줍니다. 참부모의 종교만이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 불교의 양반들이 260자의 무슨 경을 순식간에 외우지만 그거 좋습니다. 그래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참부모를 모시면 됩니다. 회회교인들이 마호메트의 경서를 외워도 좋습니다. 외우더라도 나중에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효자 효녀가 돼야 합니다. 여러분은 참부모의 아들딸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려고 해야 알 수 없습니다. 영계에 가도 하나님은 안 보입니다. 모릅니다. 그걸 문 총재가 규명해 가지고 하나님은 이런 분이라는 것을 교본 교서에 다 기록했습니다. 그거 한번 붙들면 밤을 새우면서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자는 것도 잊어버립니다. 천국 가느냐, 지옥 가느냐 하는 것은 아직 미정입니다. 미정이니 기원절보다 3년 앞서서 이 승화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중생축복⋅부활축복⋅승화축복의 3단계 축복을 끝내어 하늘에 직행하는 다리를 놓는 것을 문 총재, 참부모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문 총재에게 한국 나라를 맡겨보라고요. 3년 이내에 깨끗이 정리합니다. 세계의 민족도 한 민족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유엔까지도 맡겨보라는 것입니다. 교육이념이 다 준비돼 있습니다. 교서 교본이 만들어졌습니다. 내가 죽더라도 나를 대신할 수 있는 교본 교서입니다. 억천만세, 영계에 가서라도 교육할 수 있는 교본이 땅에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교본만 따라가게 되면 그 교본에 기록된 문을 통해서 나라 본궁의 백관대직으로 국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길도 열려 있습니다. (낭독을 끝까지 계속하심)
2010.04.14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이제부터는 할 일들이 많습니다. 의논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분봉왕하고 나라의 대통령들, 그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되겠어요? 에덴에서 아담 해와가 축복받기 전에는 소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축복받기 전에는 자기의 소유권이 없는 겁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그 아들딸을 축복하는데, 그 때까지 모든 만유의 소유를 지니는 것은 타락한 세계의 조상이 됩니다.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축복해 주고 세간을 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전부를 나눠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서 아들딸이 공유할 수 있으니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를 가지게 되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나눠 갖는 겁니다.
이성성상의 주체인 하나님 앞에서 분립섭리를 해 가지고 남성과 여성으로 갈라졌으니 그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축복을 받은 후 사랑권에서 지배를 받는 게 만유의 존재입니다. 참부모의 품에 품긴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버지의 것이 아들딸에게 상속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상속되는 것을 소유하는 것은 누구냐? 하나님의 아들과 딸은 하나님의 소유인데, 그것을 아버지가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부부로 묶어주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대신으로 클 수 있는 데까지 크고, 그다음에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3세계로 갈라지게 되면 4대권까지 하나님이 소유한 것을 나눠주게 됩니다. 그전에는 소유라는 게 없습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누구의 대통령이에요? 대한민국이 누구의 나라예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로 안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면 그 대통령이 타락의 씨를 받아서 싸움질을 하고 상대로 하여금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눈물을 짜게 한 겁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해다가 살아 가지고 없애버리는 놀음을 한 세계의 전체 앞에는 하나님이 관계를 안 맺습니다.
이 세계와 관계를 맺는 것은 천사장입니다. 여러분, 창조 이후에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고 해서 원수를 원수로 갚은 것은 천사장과 천사장의 아들딸, 아담의 아들딸이 한 것입니다. 둘 다 하나님의 아들딸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은 없습니다. 천사장을 중심삼은 아들딸입니다. 천사장 부부가 하나님의 대신으로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서서 번식한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을 도적질한 자리에서 인연을 맺고 번식한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은 사탄이 주관한 천사장 누시엘의 아들딸이니 하나님이 관계할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권내에 근접도 못 합니다. 그러면 창조 이후에 복귀섭리를 한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것은 누구냐? 본래 피조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실체의 하나님이 주관하지 못합니다. 손을 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와서 모든 걸 복귀하게 될 때는 천사장 세계의 아들딸들을 근절해야 됩니다. 천사세계의 아들딸, 누시엘권을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 노릇을 하는 그런 패들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누시엘과 그의 패들은 없어져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었던 데서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관계를 맺을 수 없었던 자리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그 후손들까지도 하나님이 소유할 수 없고 간섭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부른 그 하나님은 본래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전권을 가지고 축복해 줘서 사탄 세계를 몰아내고 하늘 세계를 세울 수 있는 입장에 섰다면 오늘날까지 세상을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겠어요?
하나님이 바라볼 수 없는 세계가 된 것입니다. 여기의 남자와 여자들이 마음대로 결혼할 수 있어요? 또 마음대로 바람을 피울 수 있어요? 그 볼록이 누구의 것이에요? 하나님의 것은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것이 아니에요. 오목은 누구의 것이에요? 타락한 기반에 연결된 것인데, 거기에 가중해서 종교니 도의니 인간세계의 법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했는데, 본래의 가야 할 길은 하나님이 일상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으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의예지를 세울 수 없습니다. 누시엘을 조상으로 하고, 아담 기준을 중심삼고 남게 될 미래의 곳에는 인의예지라는 게 없습니다. 하나님 대신 복을 줘 가지고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성지강, 사람의 본성적인 벼리라는 것입니다. 그 본성적인 벼리를 누가 정하는 거예요? 그걸 정할 수 있고 주관할 수 있다면 아담 해와의 때에 왜 타락시켰느냐 이겁니다. 알파와 오메가의 뜻에 위배되는 자리를 가지고 하나님의 대신이에요? 역사적으로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었어요? 그 창조주는 뭐예요? 타락한 이후에 복귀하는 역사는 하나님이 하는 게 아닙니다. 천지를 창조한 인연 가운데 서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사장을 주관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빼앗기기 전까지는 천사세계를 전부 다 관리했어요. 그렇게 관리하던 데 있어서 누시엘이 하나님의 품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주관하던 것과 주관을 당하던 것이 어떻게 됐어요?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뒤집어진 것입니다. 천사장의 세계, 창조할 때 협조하던 그 체제가 중심이 되어서 하나님을 제외시켜 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참부모가 있을 수 없었습니다. 참부모를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참부모를 천사장이 가르쳐줄 수 없었어요. 본래부터 천사장은 참부모와 참부모의 아들딸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참부모의 아들딸을 잡아다가 죽이거나 별의별 놀음을 할 수 없는 겁니다. 생사지권이라는 게 하나님에게 있지 천사세계에는 없습니다. 천사세계는 소유권이 없습니다. 그 원칙을 알아야 됩니다. 그거 선생님이 틀렸다고 말할 사람은 질문해 보라고요.
지금 일본이 통일교회를 없애겠어요? 중생식을 따로 했고, 부활식을 따로 했고, 영생식을 따로 했습니다. 승화식은 새로운 하나의 법도입니다. 그 법도에 대해서 어느 누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습니다. ‘나 안 하겠습니다.’ 할 수 없어요. 조상이 그 자리에 나와 있고, 대통령이 그 자리에 나와 있고, 참부모가 그 자리에 나와 있는데 자기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어요? 그런 존재가 에덴에는 없었습니다. 그림자도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여자가 없습니다. 여자를 누가 빼앗아 갔어요? 천사장이었습니다. 종한테 빼앗겼습니다. 그렇게 빼앗긴 여자를 내 여자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빼앗겼기 때문에, 몸을 주고 난 후에는 하나님이 소유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천리원칙입니다. 여자가 남자하고 사랑관계를 맺으면 그 남자에게 소속한 존재가 되지 부모에게 소속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세계가 그런 법으로 돼 있지요?
그 법이 잘된 법이냐, 그릇된 법이냐? 그것이 끝날까지 그릇됐으면, 끝날에 주인이 오게 될 때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이 제목에 대회의 목적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뭐냐 하면 ‘아벨유엔의 정착’입니다. 요전의 6월 1일에 한 것은 ‘안착’이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한국은 세계의 왕국들 중에서 조상의 왕국입니다.
내가 비행기 사고가 난 후에 만든 것이 이 세 권의 책입니다. 여기에 비밀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뭐예요? 참평화세계가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전부 다 거짓말입니다. 참부모유엔도 아직까지 안 나왔습니다.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입니다. 여기는 뭐냐 하면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 왕권’을 말했습니다.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에 왕권이 있어야 되는데 없습니다.
그걸 누가 만드느냐? 내가 만들었습니다.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 왕권, 이건 망하지 않습니다.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나라의 왕권입니다. 천일국(天一國)이 그래요. 이런 것을 하면서 나중에는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이 제목 셋을 설명하려면 역사를 다 풀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모릅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의 왕권’입니다. 하나님을 모셔야 되는데 쫓아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시대를 하나님이 만들어서 천일국의 왕권입니다. 안착시대에서 왕권시대로 넘어가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선생님이 헬리콥터 사고를 당해서 3대의 열여섯 명이 한꺼번에 다 몰살당할 수 있었던 자리에서 살아났습니다. 중생식을 거기에서 새로이 말했습니다.
중생식을 하고, 그다음에 부활식을 했습니다. 20일째 부활식을 하고, 40일째 영생식을 한 거예요. 천지의 도수는 균형에 맞게끔 되어서 크고 작은 것의 위치가 확실합니다. 큰 것이 위가 되고, 큰 것이 바른쪽에 갔습니다. 왼쪽의 것이 바른쪽에 올 수 없고, 아래의 것이 위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이 생겨나게 될 때는 낮에서부터 생겨났느냐, 밤에서부터 생겨났느냐? 답!「밤입니다.」
왜 밤이라고 해요? 우리 조상이 밤낮이라고 했습니다. 낮밤이라는 말은 동양에나 서양에도 없습니다. 위와 아래에서 큰 것이 위이지 아래의 것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바른쪽과 왼쪽은 혼란이 벌어진 것입니다. 미국에 가 보니 왼손잡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동양에서 왼손잡이는 결혼할 때 문제가 됩니다. 육손은 결혼을 못 해요. 원리원칙, 순리적인 도리와 법도에 일치가 안 됩니다.
이번의 승화식이라는 게 중생부활식입니다. 부활해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 왕자 왕녀가 되는 거예요. 승화식을 해서는 왕의 자리를 넘어서는 겁니다. 내가 갈 길까지도 열어놓습니다. 내가 들어가기 전에 가게 되면, 그 사람들이 내 갈 길을 안내하기 위해서 파송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승화식 이후에 영계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걸 모르고, 중생식도 완전한 중생식을 모르고, 부활식도 모르고, 승화식도 모르잖아요. 열두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그걸 가르쳐주려고 오늘 시작했는데, 시간이 많이 갔구만! 그렇기 때문에 오늘 온 사람들은 내일 틀림없이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다 참석하기를 바라는데, 그게 안 되게 될 때는 못 가르쳐줍니다. 오늘 다 끝내면 좋겠는데, 그런 얘기를 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많이 갈 것입니다.
중생식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사관과 문화사관을 중심삼고 7천 년, 8천 년, 9천 년, 만 년의 역사를 지내온 겁니다. 만의 만 배가 억입니다. 단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까지는 아홉의 고개로서 열을 못 넘습니다. 1자에 영이 여덟 개 달려 있습니다. 만의 만 배가 억인데 9수의 자리에 머물렀습니다. 열한 고개를 어떻게 넘느냐 이겁니다.
계수가 억이면 억 고개를 넘어 가지고 억 하나가 됩니다. 1억 하나가 된다는 겁니다. 억 하나, 조 하나, 경 하나가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계수가 다 잘려 버립니다. 그렇게 연결시켜서 계수가 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몇 년이 됐느냐 할 때는 그것을 계수해 가지고 말해야 되는 겁니다. 양력과 음력이 엇바뀌면서 보충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맞았지만 양력을 없애버리면 곤란합니다.
선생님이 남긴 것만을 법으로 삼아야 됩니다. 상대적인 법은 없습니다. 교본을 만들고 교재를 만들었는데, 교본이 창조 이후에 천사의 장이 될 수 있는 그 사람들의 교본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참하나님과 참하나님의 어머니가 낮을 맞이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낮 위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해 버렸기 때문에 낮까지도 사탄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밤낮의 주인을 교체해 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게 문 총재의 사명입니다. 개인적 교체, 가정적 교체,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교체, 영계와 육계의 교체입니다. 상극이 돼 있는 것들을 상응권 내에 갖다가 머물 수 있게 만드는 놀음까지 문 총재가 해줘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악하다는 사람은 내가 대한 사람들 중에 없습니다. 사탄의 씨알맹이까지 태워버립니다. 과일들 중에서 무화과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다가 점심때 배가 고파서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있으면 따먹으려고 했는데, 열매가 없어서 저주하니까 말라버렸습니다. 열매라는 것은 꽃이 피어 가지고, 그 꽃이 수정되어서 맺히는 겁니다. 그래서 새로운 씨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열매입니다.
그런데 무화과는 꽃 없이 열매가 맺힙니다. 이야, 씨가 얼마나 작고 많은지 몰라요. 무화과 동산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감 동산입니다. 감은 단단히 붙으면 안 떨어집니다. 그게 홍시가 되면 차돌같이 단단하다가 말랑말랑하게 됩니다. 가을이 돼서 잎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단단합니다. 서리를 몇 번씩 맞고 잎이 떨어져 가지고야 땅에 떨어질 수 있는 홍시가 됩니다. 그런 열매입니다.
열매도 우리가 구별해서 세계의 열매를 선생님의 밭에서 맺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씨받이를 하는 씨로서 대체해야 돼요. 하나님이 본래 만든 것이 더럽혀졌으니 씨갈이를 전부 다 해줘야 되는 겁니다. 하와이에서 종자를 개량해야 됩니다. 그래서 새로이 씨를 받는데, 꽃에서부터 전부 다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하와이 꽃과 한국의 꽃입니다. 같은 씨로 같은 꽃이 되더라도 심는데 세 알을 심으라는 거예요. 하와이의 두 알하고 한국의 하나를 심는데, 하나님의 자리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입니다. 셋이 있는데, 조상의 씨가 그 두 씨의 중간에서 썩어 가지고 두 씨를 먹여 살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없어진 본연의 것을 전부 다 찾아놓아야 됩니다.
식물박물관을 준비해야 되는데, 그런 곳이 남미입니다. 옛날에 남북미는 한국 사람들의 사냥터였습니다. 남미의 원주민들을 보면 한국 사람입니다. 일본 사람은 없습니다. 중국 사람도 없습니다. 한국 사람이 쓰는 절구로부터 연자돌, 까뀌(나무를 깎아 다듬는 연장), 자귀(나무를 깎아 다듬는 연장) 등 전부 다 한국의 것들이 가 있지 일본 것은 없어요. 호미도 한국의 것입니다.
그런 원초적인 조상들을 다 어떻게 했어요? 얼마나 많은 종이 멸종됐느냐 이겁니다. 옛날에 있었던 것을 요즘에는 박물관에서 다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런 물건들을 준비만이 아닙니다. 그런 물건들을 새끼는 못 치더라도 몇 단계까지 클 수 있게 만들어서 아이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조상들이 잘못해서 멸종시켰으니 어떻게 크고, 어떻게 됐다는 것을 모릅니다.
세계가 연합해서 자기들 고향에 있어서 원초의 조상이 없어진 것을 동상으로 만들 수 있고 그림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실제적으로 만들고 탈 수 있습니다. 호랑이를 만들면 호랑이를 탈 수 있는 것입니다. 호랑이를 사진으로도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문화세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됩니다.
아이들이 꿈 가운데 소원하는 것을 우리가 다 이루어 가지고 실제의 이상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세의 만물 만상, 역사적인 동물들의 형체를 갖춰서 실제로 사진을 찍어 가지고 사실과 같이 볼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어요. 그러니 하나님보다 나은 인간들이 됐습니다. 이 꽃 같은 걸 만들면 얼마나 아름답게 만들어요? 하나님이 본래 만든 것은 멋대가리가 없지만, 요즘엔 빛깔도 이중 삼중의 빛깔로 다 돼 있습니다.
한 나무에 세 가지의 꽃이 생겨납니다. 다섯 가지의 꽃도 생겨나고, 가지마다 꽃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거 하나님도 싫어서 못 했을 것입니다. 정원을 중심삼고 취미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피난민 생활을 하고 거지생활을 해 가지고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푸푸!’ 하면서 깡통을 두드리던 시대와 다릅니다. 실상과 같아야 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살지 않았던 사람들, 옛날에 영계에 갔던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이야, 옛날에 하지 못한 것을 중심삼고 교육재료로서 실제와 같이 영화를 찍어서 가르친다.’ 합니다. 바다세계의 영화를 보면 다른 영화보다 재미있습니다. 흑산도면 흑산도의 바다에서 고기들이 사는 실제의 모양을 그대로 찍어 가지고 고기들의 실상을 영화같이 만드는데, 세계의 어떤 부락도 전부 다 그렇게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이 그런 것을 만들고 싶다면 가르쳐줘야 됩니다.
선생님이 운동을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두 시간 반 이상 했는데, 운동을 매일 합니다. 그 운동은 손마디를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근육을 움직입니다. 그것을 부활시키게 된다면, 여러분이 백 세까지 문제없이 삽니다. 그런 운동들을 가르쳐주려고 하는데 필요해요?「예.」사진을 찍으라고 해서 사진을 다 찍어놨습니다. 그 운동은 전부 다 하면 세 시간이 넘습니다. 두 시간만 해도 그 운동을 한 효력을 볼 수 있습니다. 그걸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집니다. 그걸 다 준비하려면 촬영비가 많이 들어갈 것입니다.
지금 유정옥이 강의하는 것도 여러분이 집에서 한 번씩 들어야 됩니다. 이제는 모르려고 해도 모를 수가 없습니다. 전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밥 먹는 시간, 자는 시간에도 그 말씀이 계속됩니다. 세계에서 말씀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없어져야지, 도망가야지 사탄이 그 가운데 머물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큰 항성에 옮겨가서 살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지상에서 그런 꿈같은 놀음을 어떻게 할 수 있어요? 그건 선생님의 소명적인 책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조상들을 불러다가 같이 일할 때입니다. 아시겠어요?「예.」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그들이 여러분과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에 경계선이 생깁니다. 그래, 내가 여러분을 이용해 먹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경계선이 생겨요. 통하지 않습니다.
물이 동쪽으로 왔다가 서쪽에 흘러갈 수 있고, 조수의 흐름에 따라서 위치가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생각해야 됩니다. 혼자 살 수 없고, 전체와 더불어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알아야 돼요. 매번 자기를 넘어서 전체를 생각하는 입장을 선유조건으로 세울 줄 알아야만 밤낮을 가려서 섭리의 때를 맞출 수 있습니다. 그 선유조건을 구별하지 못하면, 밤낮이 언제나 어떻게 되겠어요? 밤은 밤대로, 낮은 낮대로 있다고 한다면 어떻겠어요? 모릅니다. 알더라도 잊어버립니다.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의 왕권, 그 왕권시대에 대한 내용을 알려면 이걸 읽어야 됩니다. 내용이 비슷하지만 이걸 한번 읽자고요. 대개, 이 말씀과 비슷하고 저것과 통하는 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만 읽으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의 왕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
이번에 한 것과 내용이 80퍼센트까지 같습니다. 한 번씩 참고를 해 가지고 이 시대적인 차이를 메우기 위해서 선생님이 고생한 역사적인 기록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여러분의 일생에도 그런 기록의 때를 만들어 가지고 기록을 남겨주기를 부탁합니다. 그런 말을 전해줄 수 있는 이 시간이 된 걸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천성경』을 아까 읽어봤는데 대단한 책입니다. 하늘나라의 성경으로 돼 있습니다. 여기에서『평화신경』이 나왔고 ‘가정맹세문’이 나왔습니다. ‘가정맹세문’이 얼마나 무서운 내용인지 모릅니다. 무섭게 된 것입니다. 뺄 게 없습니다. 선생님이 혼자 주동해 가지고 그런 기반을 잡기 위해서 얼마나 고심했는가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가치 없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은 아닙니다. 가치 중에 최고 가치의 역사성을 남긴 사람들이 들어가서 저나라의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5대 성인들 위에 서 가지고 지도해야 됩니다. 여기에서 선생님을 모시다가 가야 돼요. 영계에 있는 사람들은 와 가지고 선생님을 3년 이상, 3년 반 동안 모시고 다시 돌아가야 됩니다. 전부 다 재림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어느 지방에서도 말하면 하도 들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일생 동안 24시간 이 말을 안 들을 시간이 없으니 꽉 차 있지요. 자동적으로 아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정을 중심삼고 이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유치원서부터 초등학교까지는 어머니가 해야 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는 아버지가 해야 되고, 그다음에 대학교는 자기 문중이 해야 되고, 대학원은 문중을 넘어서 나라가 협조해야 됩니다.
어디에서든지 자기가 자라서 역사적인 배경을 대표하는 인격의 모습이 다 드러나게 돼 있습니다. 부모들과 종씨가 인정하는 사람은 그냥 그대로 믿어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원이나 무슨 출마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들의 역사적 배후의 조상들이 인정하는 것을 참고해 가지고 뽑아야 됩니다. 앞으로 선거가 필요 없습니다. 이 가운데에서 열두 사람을 빼고, 열두 사람에서 세 사람을 빼고, 세 사람에서 한 사람을 빼면 틀림없습니다.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을 그렇게 빼면 됩니다.
대통령이 되면 입법⋅사법⋅행정의 삼권분립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당히 하늘나라의 어디에 가서도 자기 자력으로 그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씨라는 것이 북쪽에 가서 열매를 맺었으면 남쪽나라의 끝에 가서도 같은 열매와 같은 향기를 갖춰야 됩니다. 지역적 한계를 극복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살기에 70년이나 80년은 너무 짧습니다. 선생님만 해도 그렇잖아요? 먹지 않고, 놀지 않고 이래 가지고 일을 했는데 그 짧은 기간 안에 다 손을 댔습니다. 최후에 들어가서 레버런 문이 관계 안 한 것이 없습니다. 운동이나 축구나 체육이나 미술이나 무술이나 사상이나 종교에서도 선생님이 빠지는 게 없습니다. 선생님이 다 개재해야 됩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 것이 한국에서 나밖에 없고, 세계에서 나밖에 없습니다. 그걸 알고 자기들이 따라가는 데는 순리적인 순응의 법도로 따라가야 됩니다. 자기들이 질문하고 알기 위해서, 배우기 위해서 거쳐 가야 하는 일들이 얼마든지 남아 있습니다. 내가 죽지 않고 100세나 120세가 되면 세상이 모를 것을 얼마나 많이 알게 될까를 생각해 보라고요.
교본 교서를 자꾸 읽어야 됩니다. 읽으면 압니다. 알게 돼 있습니다. 이것이 16단계로 분별돼 있는데, 4편을 한번 읽어보라고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가정이 나옵니다. 어저께 4장 4절을 읽었는데, 그거 놀라운 말입니다. 이거 다 조직권 내에서 편성된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전부 다 습득해서 여러분이 어디에 가든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16편 가운데 역사가 전부 다 들어가 있으니 그걸 갈라 가지고 가르칠 수 있습니다. 분과적인 소제목을 중심삼고 분립된 말씀 하나하나가 설교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자, 그걸 읽어봐요. (『천성경』‘참가정’ 편 제12장 훈독)「세계의 정상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아버님께서 원고도 없이 절대성 문제, 생식기 문제를 불처럼 퍼부으셨던 명연설의 주요 핵심내용이 여기에 발췌됐습니다. 우리 아버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를 올리겠습니다.」(박수)
감사의 박수를 하는 것은 쉽지만 절대성에는 박수를 가지고 미칠 수가 없습니다. 백번 천번 몸을 숙여 복종의 경배를 해 가지고도 미치기 힘든 것입니다. 이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천국에 갈 수 있는 가정이상도 어때요? 중생식도 그 원칙의 뿌리, 부활식도 그 원칙의 뿌리, 결론이 되는 승화식도 그 원칙의 뿌리에 맞아야 됩니다. 한 치라도 이탈되면, 다 다른 것이 됩니다.
오늘 좋은 말을 들었구만! 중생식 3단계, 부활식 3단계, 승화식 3단계, 그다음에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모시고 3단계입니다. 천상세계의 열두 단계를 넘어서서 자리를 잡습니다. 승화식이 끝나 가지고 영계에 들어가서도, 저나라에 가서도 열두 단계입니다. 가정 기준의 모델이 못 됐던 것을 다시 편성해야 되고, 국가 기준의 모델이 못 돼서 다시 편성돼야 되고, 승화의 모델이 못 됐으니 다시 편성해야 됩니다. 열두 편성의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을 강제로라도 그렇게 만들지 않으면 안될 선생님의 소명적인 사명이 남아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내가 어떻게 편안하게 생애를 마칠 수 있겠어요? 영계에 가서도 다시 와야 됩니다. 다시 와서 교육합니다. 지상에서 끝을 맺어야 되겠으니 교육해야 되는데, 이 교재를 안 만들었으면 지상에서 무엇을 쓸 거예요? 영계에 가서 살다가 와서 교재를 가지고 하게 되면, 다 영계에서 본 사람들이니까 믿습니다.
영계에 가서 살던 사람들이 선생님이 지상에 와서 가르치는데 영계보다 앞서가야 할 것을 가르치는 걸 알기 때문에 쉽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지상에 재림합니다. 선생님이 가면 못해도 12년 동안 찾아와서 가르쳐야 됩니다. 3년씩 네 번을 중심삼고 삼 사 십이(3⨉4=12)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땅에 고요한 안식의 이상천국, 지상천국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로 내가 아니까 그 일을 해야 됩니다.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그러니 소유권을 완전히 하늘로 돌려버리라는 겁니다. 그걸 나는 한 푼도 안 씁니다. 선생님에게 관리하라고 맡기더라도 틀림없이 보관해 줍니다. 그걸 빨리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주인, 참부모 앞에 돌아가야 합니다. 그 주인으로부터 다시 받아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됩니다. 핏줄, 생명줄이 같은 자리에서 상속받았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자유가 시작됩니다. 불편한 자리에서 해방된 자리로 가서 감사하는 영원한 생활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고 정리하지 않으면 영원한 행복의 출발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중생의 3단계, 부활의 3단계, 승화의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가정의 모델이 영계에 없으니 그것을 다시 다 거쳐서 준비된 걸 알고 있으니까 불구덩이에 들어가서 불붙는 가운데서도 만들어야 돼요. 불이 붙어도 영원히 타지를 않습니다. 3억 도가 되는 태양 복판에 가도 타지 않는다는 겁니다. 몇 천억 도가 돼도 타지 않는 자리에서 가정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합격자가 되고, 그다음에는 나라에서 합격자가 되고, 세계의 합격자가 돼야 해요. 그래야 비로소 하나님이 안심해 가지고 아들딸의 안식처로 내 자리에서 대신 살라고 허락할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에도 불구덩이에서 타지 않을 가정이 안 돼 있어요. 몇 천 도, 몇 만 도로 어느 것도 한꺼번에 녹아 없어질 수 있는 그런 자리에 들어가서도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국가의 애국자가 되고 세계에 대해서 성자가 돼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하나님이 어떤 불 가운데 가더라도 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같이 됐으니 나의 아들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는 믿음도 필요 없고 그냥 그대로 사는 거예요. 잠자리에서 깨자마자 춤추고, 버튼만 누르면 노래가 나옵니다. 요즘은 그렇잖아요? 악기만 있으면 녹음해 두었다가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동적으로 마음으로 오른편에서 춤을 추라고 하면 오른편에서 춤을 추는 거예요. 북쪽에 가서도 추는 것입니다.
억천만리 북쪽인 찬 북극에 가서도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자유의 행각을 불편 없이 할 수 있는 해방 중의 해방의 주인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옥의 주인이 되는 겁니다. 깨끗한 말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모델형은 불구덩이에서도 안 탑니다. 하나님은 불구덩이에서도 안 타요. 보편타당한 환경으로 소화할 수 있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억만 세, 세상의 천 년도 한 시간의 권내에 지냅니다.
그런 하나님이니 컸다 작았다 할 수 있는 것도 자유자재입니다. 불에 안 타니까 그래요. 열두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것을 알겠어요?「예.」그것을 내가 얘기하면 선생님이 어떻게 시험을 받았다는 것, 어떻게 고생했다는 것이 실감날 것입니다. 여러분도 선생님같이 불구덩이에 들어가 타서 지글지글한 아픔을 느껴야 됩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느냐? 천리원정입니다.
천국이 내 마음속에 있을 것인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억천만 세의 끝에 가서야 찾을 수 있다니 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성문제가 그렇게 대문제입니다. 그걸 풀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못 풀어서 갇혀 있잖아요. 영어(囹圄)의 신세입니다. 해방의 자리에 가면 몇 억 도가 되는 태양 속에 들어가서도 타지 않고 자유스러운 것입니다.
몇 억만 도까지 되는 불 가운데도 모델 가정이 타지 않아야 됩니다. 모델 국가, 모델 세계는 안 탑니다. 몇 천 도 혹은 몇 만 도까지 되는 불구덩이에서 몇 천 도나 몇 만 도까지 찰 수 있는 자체의 내용이 있으면 안 타는 것입니다. 그 세계까지 우리가 커야 되고 발전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옥으로 쫓겨나서도 자기를 자랑해요?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오늘 그걸 알고 가라는 것입니다.
중생의 단계가 3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일식도 세 고개를 넘어가지요?「예.」그 세계에서 아들딸을 기르는 데도 몇 단계예요?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 나라의 아버지 어머니, 세계의 아버지 어머니로 3단계를 벗어나야 됩니다. 부활도 그렇고, 승화도 그래 가지고 열두 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영계의 하나님과 같이 살기 위해서는 몇 억만 도로 지글지글 타는 가운데에서도 가정 형태의 모양을 가지고 살 수 있고, 국가 형태의 모양을 가지고 살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지글지글 붙는 불이 성벽이 되고 울타리가 돼 주기 때문에 악마는 몇 천 도까지 되기 전에 이지러지고 다 없어집니다.
몇 억만 도의 불구덩이에서도 가정 모델, 우리 가정이 살아 있어서 하나님이 불 가운데 불인 줄 모르고 자유롭게 좋아할 수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 가정이 되고, 내가 사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그러면 승화식이 없습니다.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어린아이와 같이 잘 수 있고 가정의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 천주의 하나님이 한방에서 같이 잡니다. 방이 따로 없습니다. 한방에서 같이 누워서 살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 아들딸임에 틀림없습니다.
모든 안팎이 같기 때문에 한방에서 같이 한 이불을 덮고 생활을 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해방 안착하는, 타락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본연의 인격완성의 자리이고 사랑완성과 이상완성의 자리입니다. 선생님 말씀의 시작과 끝이 어때요? 시작도 깨끗하고 끝도 변화할 수 있는, 어느 누가 다른 무엇을 갖다 붙일 수 있는 부대조건이 없습니다. 딱, 끝입니다. 몇 억만 도까지 되는 불구덩이에서 가정의 모델로서 하나님과 같이 살고, 나라가 사는 것입니다.
승화식을 하면 입지 않고도 사는 거예요. 먹고 싶은 것은 하루에 열두 번도 먹고, 하루에 백 번도 먹고, 한 시간에 열두 번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행복한 세계이고 복된 세계예요? 천 년에 한 번쯤 할 수 있는 잔치를 한 시간 내에 열두 번을 해서도 먹을 수 있다고요. 꿈같은 얘기인데, 그런 세계가 됩니다.
그 세계를 향해서 가기 때문에 선생님은 밥 안 먹는 것뿐만 아니라 잠 안 자는 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야, 선생님은 어떻게 저렇게 사나?’ 하지요. 못 살 것 같은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늴리리동동으로 50개 주를 하루도 쉬지 않고 강연회를 했느냐 이겁니다. 그렇게 미국대륙에서 부흥회를 한 사람입니다. 3천 명 이상, 5천 명 이상이 모인 대회를 다 끝냈습니다.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레버런 문을 모른다고 하거나 교육을 안 받았다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미국을 버리더라도 선생님을 참소할 수 없어요. 이제 한국의 여러분한테 이것까지 가르쳐줬으니, 세계의 사람들에게 내가 다 가르쳐줬으니 버리지 않고 살려주겠다는 말이 사실이기 때문에 원망이나 불평이 없고 아무런 조건 없이 절대순응하고 복종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의 결실로서 맺혀져야 됩니다.
그 결실의 열매는 어느 계절이나 어느 자리에 심더라도 뿌리가 나서 살아납니다. 365일 어떤 곳에 가서 심더라도 그 씨는 싹이 자란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조상이 되고 그런 주인이 돼야 춘하추동 어디서든지 먹고살 수 있습니다. 먹이사슬의 연대적 관계의 길을 닦아놓은 하나님의 대신자가 됩니다.
꿈같은 얘기를 다 가르쳐줍니다. 하루에도 몇 번을 잔치하는 것입니다. 10초 동안에도 잔치를 하는데, 냄새를 맡고 먹었다고 하고 참석했다고 하는 거예요. 순식간에 나타나 지나가면서도 ‘너희들, 잘 먹어라. 나는 더 큰 잔치에 가는데 나를 따라와라, 가담시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에 한 분밖에 없는 만왕의 왕을 축하할 수 있는 잔치뿐만 아니라 1분이라도 어디든지 초청받으면 갈 수 있어 가지고 나타나는 겁니다. 냄새를 맡고, 손짓하고, 보고 ‘됐다!’ 하면 다 돼요. 그러면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천 년 만에 처음으로 먹는 잔치에 취해서 먹고, 떠나는 부모님을 중심삼고 ‘나 또 따라가야 되겠다. 나도 그렇게 돼야 되겠다.’ 합니다. 그런 욕망이 불타기 때문에 그 길을 갈 시간에 ‘나를 언제 초청해 주느냐?’ 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대통령후보들을 중심삼고 전 세계 194개국의 평화대사와 분봉왕 그리고 왕들이 모여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세계승화식을 가인과 아벨유엔의 국가들이 했다고 하면, 다 끝나는 겁니다. 부락 부락마다 그 간판을 붙이고, 죽는 사람들은 우리 사람들이 감독해서 우리의 사상 밑에서 영계에 가야 되고, 거기서 오는 것도 그런 사람들이 불러올 수 있는 특권을 가져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조상들이 와서 그 나라 전체의 대회도 하는 거예요. 그렇게 구라파대회까지 확정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3년 남은 이 기간에 연결시키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이 3년 기간에 해야 할, 우리가 넘어야 할 결정적인 고개입니다. 그것을 하라고 지시하는 겁니다. (양창식, 보고)
적십자사가 있는데, 흑십자사가 아니고 백십자사를 우리가 만들어야 됩니다. 세계의 국가들이 세금을 중심삼고 적십자를 후원하는데, 백십자는 나라만이 아닙니다. 유엔이 합해 가지고 백십자를 도울 수 있는 길을 열려면, 정치에서 주역하던 사람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 책임을 질 수 있게끔 내세워야 돼요. 정치분야가 아니라도 자기의 분야에 내세워 가지고 활용해야 됩니다.
승화식은 제일 마지막에 하는 것이니까 누구든지 승화식의 과정을 거치지 않을 사람이 없으니 뭐예요? 그것은 자기들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몇 십 년 후에 될 것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중생식⋅부활식⋅승화식의 역사를 거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에 있으니 자기들도 여기에 가담하지 않을 수 없는 때에 왔습니다.
한국역사에 있어서 각 분야의 누구도 몰랐던 사람들이 다 나타나서 이 일을 협조합니다. 자기가 영계에서 승화식을 뜻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늘 알고 보니 선두에 서지 못한 것이 한스럽기 때문에 이제는 재림해서 자기가 여기에 가담해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재림시키는 것 아니에요?
몇 억 도의 태양보다 더 이글거리는 불 속에서도 타지 않는 우리의 모델 가정을 이스라엘 민족의 없어진 모델 가정 대신 그 나라에 보여줘야 됩니다. 그리고 몇 억만 도의 불구덩이에 들어가도 타지 않고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살면서 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그다음에 영계에 가서는 하나님과 아들딸이 잔치하는데 매 시초에 천 번이고 천 곳이고 잔치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그런 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의 주인들이 돼서 살겠다는 겁니다. 이야, 몇 천 년 만에 하는 잔치에 우리는 10분이 아니라 10초마다 초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영광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아는데 놀고 허송세월할래요? 해보라고요. 이제는 다 가르쳐줬으니 정신을 똑똑히 차려서 정리하라 이겁니다. 이제는 소유권이 없습니다. 자기의 권한이 없어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생각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자기들의 운명은 추풍낙엽같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해도 선생님이 딱 한 마디만 하면 끝장납니다. 유대교가 끝납니다. 미국이 끝나고, 유엔도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없어지기 전에 그런 준비를 해서 없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전 세계가 한국을 따라서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길을 아는데 졸면서 세월을 보내고 살겠어요? 젊은이들을 때려 몰고 박자를 맞춰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신기루와 같은 이상동산을 바라보며 나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땅에는 기반이 없습니다. 날아갔던 13수를 문 총재로 말미암아 다 맞출 수 있어요. 라스베이거스의 해방권을 주장하지 않으면 하늘땅을 해방할 수 없고, 안착이나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 엄청난 사실들을 알고 자기들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생활을 어떻게 해요?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건 없어집니다.
중생부활인데, 부활이 힘듭니다. 중생은 비밀리에 하지만, 부활은 드러내놓고 해야 됩니다. 드러내놓고 입을 열어 가지고 말해야 돼요. 눈, 코, 입, 귀와 머리가 알아 가지고 뭐예요? 백주에 그것이 살아서 움직여 가지고 발표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몸뚱이는 거기에 따른 결과의 자리에서 밤이면 낮의 꿈을 안고 자리를 잡겠다는 것입니다.
영계를 동원해서 조상들을 모시면 그 자리를 가르쳐줍니다. 그런 놀음을 하는 겁니다. 밤낮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자기가 놀면서 허송세월을 할 수 없습니다. 중생부활권이 제일 중요한 걸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천상으로 돌아가면 뭐예요? 승화식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몇 천만 도의 불구덩이에서 모델 가정으로 살 수 있는 내 집을 만들어야 됩니다.
모델 국가가 되고, 나중에는 하나님과 우리가 벗고 살 뿐만 아니라 매 시간 하늘땅의 기쁨을 보답하기 위해 잔치하는데 한 시간에 열 개 혹은 백 개의 잔치를 하더라도 그걸 다 벼락같이 동참해 줘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한 사람이 열두 사람이나 백 사람의 모양으로 해서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가지고 하늘땅이 흥분될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한 호화찬란한 영광의 생활을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그 자리를 놓고 어디에 가 살겠어요? 그 소감적 감정의 일치점을 알겠어요?「예.」세밀히 얘기할 수 있지만, 그건 저나라에 가서 살면서도 할 것입니다. 앞으로 중생부활권과 승화식을 중심삼고 이 3년 동안에 열심히 함으로 ‘소생⋅장성⋅완성이라는 3단계의 어떤 불구덩이라도 누구하고도 같이 들어갈 수 있다.’ 하고 자신할 수 있는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할 수 있는 날을 우리가 해방시켜 줘야 되겠습니다.「아주!」
자, 그렇게 결심하고 심중에 그걸 생각하면서 돌아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세부적인 것은 여러분이 지내는 과정에서『천성경』과 교본 교서를 읽음으로 말미암아 알 수 있습니다. 백번 천번 읽으면 자동적으로 알 것입니다. 이것을 사랑으로써 대해 가지고 환경여건에 맞는 시간을 통해서 ‘내 자신이 클 수 있는 자리를 잡고 해방적 주인이 돼야 되겠다. 그것이 하나님이 복귀역사를 하는 주된 사상이니 그 사상의 대신이 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겠다.’ 하면 됩니다.
선생님이 오늘 말했던 9단계, 12단계까지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안착할 수 있는 것이 복 중의 복입니다. 금은보화를 태산같이 쌓았다가 하루 저녁에 순식간에 나눠줄 수 있습니다. 세계의 권력자들뿐만 아니라 천년만년 역사적인 대표자들을 순식간에 갈아치우고 대신할 수 있는 놀음도 할 수 있어요. 내가 못 하더라도 하나님이 다 해줍니다.
그러니 영광된 그 시간을 앞에 놓고 부끄러움이 없는 발걸음으로 고향에 돌아가서 잠자는 사람들을 깨워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의 동역자들로 만들어서 이 완성의 도상에서 죽든가 살든가 해야 돼요. 그러면 승화식을 해서 같이 갈 수 있는 길이 되니까 만사가 오케이(OK) 될 수 있습니다. ‘행복 중의 행복이다. 뜻 있는 인생행로다.’ 해서 자랑할 수 있다 이겁니다.
2010.04.15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언젠가는 존재세계에 나타난 것들이 타 버려야 됩니다. 심판하는데 불태워 버리는 것입니다. 노아 때는 무엇을 심판 못 했느냐? 물건들은 타더라도 물은 안 탑니다. 인간과 모든 것들은 탑니다. 실체세계에서 태양 빛을 받아 모든 만물이 존재하고 있지만 태양 안에 들어가서 3천 도, 4천 도, 7천 도가 넘고 만 도가 넘어가게 되면 타 버리는 것들입니다. 그렇게 없어져야 됩니다. 실체세계의 모든 것들이 타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억만 도의 불이 붙더라도 안 타는 분이 있어야 됩니다. 탈 수 있는 것을 이기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냐 하면 한 분의 하나님입니다. 어둠의 세계나 낮의 세계에 한 분의 주인이 있는데, 사탄이 갈랐습니다. 사탄이 분별해 가지고 창조주와 창조주의 이전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태워서 없어질 수 있는데, 불에서 부활되어 살 수 있는 기반을 발견하지 않는 한 사탄 세계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남자나 여자를 보면, 여자는 남자가 불태우면 타야 됩니다. 절대복종입니다. 그래서 검은 연기가 나고 흰 연기가 나야 돼요. 보이지 않는 연기가 김입니다. 김은 보통의 온도에서 나타나지 않습니다.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태웁니다. 그거 타 버려야 됩니다. 천사장은 없어져야 되는 겁니다.
누구든지 ‘너 묻힐래, 없어질래?’ 하면 묻히려고 합니다. 남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나왔으니 땅에 묻히려고 합니다. 어머니의 영양소를 먹었으니, 땅에서 먹었으니 땅에서 내가 없어질 때까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불교에서는 태우지만, 유교에서는 안 태웁니다. 그렇게 천지이치를 풀어야 됩니다.
승화식은 뭐예요? ‘날 일(日)’에 승(升)을 한 게 ‘오를 승(昇)’ 자입니다. 해가 떠오르는 것입니다. 아침 햇빛이 하나 둘 셋 넷, 4수 되는 이 세계의 꼭대기에 올라옵니다. 날이 그렇습니다. 승화식이라는 것은 밤낮을 같이 비추는 걸 말합니다. 승화식을 하면 어떻게 돼요? 반드시 사람은 보이는 실체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 들어가는데, 보이지 않는 세계의 눈이 안 생겼습니다.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이목구비(耳目口鼻), 듣고 보는 것들이 전부 다 개조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실체세계에서 타 버릴 수 있는 이목구비, 그런 것들을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것을 넘어선 세계에서 듣고 볼 수 있게끔 돼야 합니다. 모든 전부, 체를 가진 창조 이후의 것들은 불타 버리지만 본연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본성적인 마음은 영원한 것입니다.
내가 어저께 얘기한 것이 그랬습니다. ‘영화 영(榮)’ 자를 설명했습니다. 여자가 제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남자가 필요합니다. ‘영’ 자는 ‘불 화(火)’가 둘입니다. 불 둘을 붙여 가지고 타지 않습니다. 안 타요. 그 아래는 민갓머리(冖)입니다. 하나님 대신 영과 육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타면 같이 타지 않고 따로 탄다는 겁니다.
‘영화 영(榮)’ 자는 ‘나무 목(木)’을 했는데, ‘나무 목’의 여기를 떼면 ‘팔(八)’ 자가 되고 붙이면 ‘인(人)’ 자가 됩니다. 사람 여덟 명을 합한 집안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인간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이는 인간과 실체들은 전부 다 타 버리고 없어져야 됩니다. 그게 영광입니다. 그것이 어디로 가느냐? 우주의 보이지 않는 세계에 보이는 세계가 가서 달라붙어 있습니다. 타지 않고 공중에 올라가서 밤 세계 하나님의 꽁무니에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승화식을 해서 그 세계에 들어갑니다. 그 꽁무니에 붙는 본성의 마음, 참사랑의 마음, 천사장의 마음, 아담의 마음은 타지 않습니다. 본래부터 있어야 할 것,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할 것을 아직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 꽁무니에 가 붙어 가지고 승화식이 끝난 다음에는 태양의 온도를 넘어 가지고 몇 억 도나 몇 억만 도 혹은 무한수의 온도 세계에 가더라도 타지를 않습니다.
사탄 세계에서 입었던 옷을 다 태워버려야 됩니다. 벌거숭이가 돼 가지고 태양보다 몇 억 배 높은 열 가운데 실체가 들어가는데,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서 실체 이상으로 최고의 영광스러운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곳은 잔치와 노래와 기쁨으로 충만한 곳입니다. 1초 동안에 천만 곳에서 잔치합니다. 내가 가고 싶다면 동서남북 잔치의 춤과 노래가 다르지만 어디라도 거기에 가서 희희낙락하며 움직일 수 있습니다.
대우주에 항성들이 많은데, 이제부터 배치합니다. 불타지 않는 주인의 자리를 찾아갑니다. 대우주에 태양과 같고 지구성과 같은 별들이 꽉 차 있습니다. 거기에 배치해서 가게 되면 그 별들마다 참부모가 좋을 수 있는 기쁨의 잔치가 매초, 매시간, 매날 영원히 계속됩니다.
몇 천 곳에 있는 보물들을, 좋아할 수 있는 것들을 다 갖다놓는 겁니다. 동서남북 보물들의 색깔이 다릅니다. 그것을 갖춰놓고 중앙에 모여서 1초 동안에도 천 곳 혹은 만 곳에서 잔치하는 자리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서 먹는 것을 보고, 냄새를 맡고, 맛을 보는 것입니다.
제사를 할 때 귀한 것을 내놓는데, 누가 손대지 못하게 합니다. 제주가 손을 대서 차려놓을 때는 영계에 간 그들도 와서 먹게 될 때 눈으로 보고 ‘으흠, 좋다! 아이고, 좋다!’ 합니다. 천만 가지의 세포들이 좋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최고로 흥분하는 그런 세계가 영원히 계속됩니다. 거기에 주인의 아들딸, 왕의 아들딸로서 황족으로 확대돼 가지고 하늘나라가 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해방⋅석방입니다. 해방은 뭐예요? 대한민국이 해방됐더라도 감옥은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탈 것이 남아 있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태양열 이상의 열 가운데서도, 몇 억만 도 되는 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뿌리와 하나되어 태어난 아들딸은 타지 않습니다.
1초에 수억 명까지 마음의 말을 듣고 좋게 할 수 있고 기쁘게 할 수 있는 그런 잔치, 60억이 아니라 수천억의 사람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잔치가 벌어집니다. 매일같이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렇게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왕과 왕의 아들딸로서 영원히 내가 머무를 수 있는 곳이 본래의 본향입니다.
불 안 타는 세계에 자기가 입었던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리고 가는 것입니다. 몇 만 도, 몇 억만 도의 불 가운데에서도 자기 자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니 타지 않습니다. 참사랑은 타지 않아요. 남자의 사랑은 갈라지지만 부부의 두 세계, 어둠과 낮이 하나되어 그 사랑이 결착된 것은 타지 않습니다.
외적인 것은 탑니다. 그것은 없어져야 됩니다. 없어지지 않으면 참 것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제2세계, 태양 세계에 있어서 태어났던 것은 다 불타서 없어져야 돼요. 3억 도나 되는 그 가운데에서 태어났다, 밝음 가운데 태어났다는 것은 어둠에 들어가더라도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어둠 가운데 어둠만이 아니고 핵에는 빛이 있습니다. 참사랑의 빛이 어둠 가운데 비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참부모가 나와서 이 일을 성사시켜 가지고 승화식을 통하여 성별해서 태워버리지 않고는 하늘의 무한한 몇 억만 도의 불 가운데 타지 않는 내 아내와 남편, 내 아버지와 어머니가 안 됩니다. 아버지를 중심삼고 아들딸, 장남과 장녀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 분입니다. 하나님 부부, 그다음에는 영적인 부부, 보이는 실체의 부부입니다.
어두운 세계의 수천 대 후손들도 그 씨를 받아 태어나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그 과정에서 밭을 주인이 일구어 길러 가지고 영원히 불태워 버리고 남아질 수 있는 씨까지 있다고 하면 자동적으로 태양열의 무한의 열 가운데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악이라는 것이 있어요, 없어요? 다 타 버립니다. 그래 놓아야 말할 수 없게끔 깨끗이 정비됩니다.
다시 나타남으로 정비할 필요 없이 다 태워버리니까 근원도 못 찾습니다. 씨도 못 찾는 것이고, 잎이나 줄기도 다 없어집니다. 검은 구름, 흰 구름, 보이지 않는 구름이 있습니다. 김이 나지요? 그렇지만 김은 안 보입니다. 그와 같이 보이지 않는 세계의 사람으로 살 수 있습니다. 타지 않고 영생불멸인 영원한 주인의 자리, 영원한 아들딸의 자리에서 사는 거예요. 죽음의 공포가 없습니다. 죽음의 공포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책임자도 왔어요?「예.」잘 왔습니다. 그저께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다 와야 됩니다. 내가 여기에 있는 한 될 수 있으면 아침에 와서 선두에서 인사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몇 백 리에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저녁에 와서 기다려 가지고 인사하고 가야 돼요. 그 이상으로 모셔야 됩니다.
사랑의 상대가 있으면 몇 천 리 혹은 몇 만 리라도 가서 죽지 않고 만나 가지고 사랑의 온도를 그 땅에 비춰줘야 땅이 살아납니다. 부활되는 겁니다. 중생은 전체의 중생이요, 전체가 부활이요, 전체가 승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 타 버리는 이가 없이 다 타 버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유권이나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그 세계에 못 갑니다.
아담이 그런 상속의 자리에 못 나갔습니다. 어떻게 소유권이 있어요? 다 불사르라는 것입니다. 불사르게 되면, 누구의 승낙을 받고 불살라요? 참부모의 눈앞에서 해야 됩니다. 무형적인 왕의 자리에 있던 그 분이 주인입니다. 그 분 앞에 전부 다 돌려 가지고 다시 그 분의 핏줄과 인연된 부활적인 참부모가 어떻게 하느냐?
참부모가 ‘야, 이제 천국에 모든 것을 깨끗이 하고 들어가자!’ 할 때는 몇 억만 도의 불길에 벌거벗고 태울 수 있는 것은 다 태워버려 됩니다. 본래 무형인 참사랑의 형태만이 타지 않고 남습니다. 참사랑은 태울 수 없습니다. 억만 도의 열에서도 참사랑의 길을 잊을 수 없어요. 자기 주인과 상대를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결혼하면서 그 세계를 향한 목적의 출발을 하는데 이혼을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이혼하면 저세계에 가서도 소유권이 없습니다. 바람과 같이, 구름과 같이 거기에 싸여서 없어집니다. 먼지와 같이 떠돌이의 패로 없어진다는 겁니다. 자기가 갈 목표를 지향할 수 있는 자제력이 없거든요. 나는 어디로 간다, 어디로 돌아간다 하는 것이 없습니다.
참부모는 어디에서 출발해서 어디로 가고 어디에서 산다는 것을 딱 압니다. 알겠어요? 이제 다 가르쳐줬습니다. 이 시간 이후에 나라는 존재는 불타 없어집니다. 문선명의 보이던 이 몸뚱이도, 참부모의 몸도 불타고 없어져 버려요. 불타겠나, 안 타겠나? 마찬가지입니다.
참사랑의 씨, 그것이 무엇이냐? 대한민국의 백성들은 보이지 않는 한 분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고 죽을 때라도 그 분 앞에 기도합니다. 한 분이신 보이지 않는 세계의 아버지, 그 분만이 남고 그 씨만 남는다는 거예요. 한민족의 모든 전부는 문 총재가 영계에 있든 어디에 있든 모아 가지고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하나의 동족, 하나의 혈족, 하나의 이상적인 본향의 씨다.
한국에 와 가지고 승화식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태양 불에도 타지 않는 참사랑의 몸뚱이로 부활돼야 합니다. 승화(昇華)라는 것은 사다리를 말합니다. 이렇게 놓고, 이것을 뿌레기로 해서 올라가는 겁니다. ‘오를 승(昇)’ 자가 이렇게 돼 있지요? 거기에 ‘날 일(日)’을 했습니다.
여러분이 영원히 부모님과 같이 살 수 있는 본고장을 내가 죽더라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내 눈 하나라도 남으면, 그 세포가 사탄의 그림자는 없는 것인데 번식이 벌어집니다. 여러분의 세포도 하나님의 새끼 세포로 심어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 교재 교본과 같으면 살아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 위의 원소로 분해되어 지구성에 흘러가 물에 섞어지고 공기에 섞어지지만, 그 원소들 자체가 참사랑의 근원으로 돼 있으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참부모가 총괄적인 선포를 하는 오늘서부터 뭐예요? 오늘이 천력 3월 2일인데 4일, 7일, 8일, 9일을 넘어서게 되면 같이 살려 가지고 데리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 특권이 선생님에게 있습니다.
자, 효율이가 플라즈마에 대해서 신문에 난 기사를 말해줘 봐요. (김효율, 플라즈마(Plasma)에 대한 보고 시작;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가 있습니다. 이 플라즈마(Plasma)라는 물질은 기체 다음의 단계, 네 번째 물질의 요소라고 얘기하는 학자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략)
기체 상태에 새로운 에너지가 가해지면 최외곽 전자가 궤도를 이탈해 가지고 자유전자로 양전하를 띈다고 합니다. 양전하를 띄면, 거기에 음전하를 갖는 전자가 생성됩니다. 이런 것들이 많이 모이게 되면 전기적으로 중성을 띠는데, 그러면서 이온화한 기체를 형성하고 그 기체에 열이 가해지면 발광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원자와 분자가 격렬한 충돌을 하면서 폭발합니다…….)
이온화 자체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려고 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나도 거기에 대해서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전기를 재는 기계가 있어서 전기의 모든 현상을 아는 것과 같이 이온화의 현상을 재는 기계가 있게 되면, 영계의 실상으로부터 움직이고 존재하는 전부는 그 기계 안에서 다 반영되기 때문에 어떤 요소가 있는가를 알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보고 계속; 가장 간단한 단계의 플라즈마 현상이 우리가 보는 형광등에서 볼 수 있는 형광현상이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텔레비전 모니터도 요즘에 플라즈마라고 해서 붙어 나오고 있습니다…….)
달무리를 말합니다. 실체가 있으면, 반드시 그림자가 있는데 그 그림자와 같은 것입니다. 그림자가 없는 존재는 없습니다. 영계의 그림자, 실체를 만든 하나님이 아니라 그 본체에 들어가는 겁니다. 마지막을 말해요. 4차원 세계가 있다고 말하지만 근본, 단위, 뿌레기가 다릅니다. 3차원하고 달라요. 차원이 다르다는 겁니다. (보고 계속; 바닷물하고 흙을 조금 섞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중수소가 나옵니다. 중수소에 1억 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플라즈마가 생성됩니다. 해수 1리터를 가지고 흙하고 섞어서 휘발유 300리터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인공태양이라는 것입니다. 작년 9월에 한국에서는 카이스트가 그것을 만들어서 정식으로 출발을 시켰습니다만, 지금도 연구과정입니다. 바닷물이 그와 같은 엄청난 에너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조수의 차이가 얼마나 되느냐? 9미터에서 17미터 높이까지 됩니다. 높은 데가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전 세계의 바닷물이 한국의 인천부두에 달려 있고, 하와이 마우나케아산의 맨 깊은 데에 목을 매고 있다는 겁니다.
그 세계를 내가 타고 있습니다. 벌써 40년, 50년 전부터 준비한 것입니다. (보고 계속; 인공으로 태양을 만들어서 에너지를 우리가 스스로 공급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에너지가 이렇게 무궁무진하면 사람들이 싸울 일이 없지 않습니까? 돈이라는 것이 에너지와 직접 관계된 것인데, 그것 때문에 싸울 일이 없게 됩니다. 좋은 세상, 참부모님께서 이상하시고 뜻하시는 세상이 그런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서 병행해서 이뤄져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태양 이상의 열로도 태워버릴 수 없는 세계가 있습니다. 참사랑을 태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 자체를 없애버릴 수 없습니다. 알고 보니 플라즈마라는 것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가 행차할 수 있는 시대가 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그것이 승화식입니다. 중생식과 부활식인데, 부활식은 천만 가지로 복잡합니다.
‘영’ 자는 영국을 말할 때의 ‘꽃부리 영(英)’ 자가 있고, 영광이라고 할 때의 ‘영화 영(榮)’ 자가 있고, 그다음에는 ‘길 영(永)’ 자가 있습니다. ‘길 영’ 자는 점(‵) 아래 물(水)인데, 공기세계와 땅의 물이 합해 가지고 지탱하는 것입니다. 영생식에 들어가면, 전부 다 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상형문자 자체가 그런 깊은 것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탕감복귀의 논리를 푸는 데 필요한 재료로 문자를 쓰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냐 이겁니다. 이제는 음력을 중심하고 동서가 둘이 아닙니다. 갈라질 수 없습니다. 음력 3월 2일에 그런 말까지 결론지었습니다. 내가 사명적인 완결을 하고 딴 세계로 넘어갑니다. 그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하늘이 계획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플라즈마라는 것을 내가 꿈꾸며 살았는데, 그런 것이 이미 다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어저께 내가 몇 억만 도의 온도 가운데서도 타지 않고, 거기에서 발가벗어 가지고 하나님의 몸과 같은 몸을 가진 그런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세계로 넘어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열두 고개를 넘어서 그 길을 간다고 그랬지요?
내가 허양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복귀의 노래입니다. 노래를 한번 해요. 잘 들어 보라고요. 하나님이 손댔던 것은 누가 빼앗을 수 없고 없애버릴 수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만나야만 재림주도 자리를 잡고 산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실체권의 시대에 쫓기고 별의별 고난을 당했지만, 그 과정적인 전체는 지나가고 정상적인 세계가 됩니다.
참사랑의 핵에 정착할 수 있습니다. 몇 억만 도에서도 하나님은 불타지 않습니다. 거기에 본궁을 짓고, 1초 가운데 수천 나라의 사람들이 잔치를 하는 잔칫상을 눈으로 보고 ‘아, 그래! 내가 받는다.’ 그럴 수 있는 하나님의 독생자와 독생녀로 태어난 인간들입니다. ‘본연의 고향, 본고향에 찾아가서 정착해야 복귀가 완성 완료된다.’고 결론짓고 가야 됩니다. 깨끗합니다. 이론(異論)할 무엇이 없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내용을 알았습니다.
과학세계의 중차대한 문제인데 그것으로 식량문제, 영양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억천만년 먹을 것을 한 시간에도 보급할 수 있는 자원이 개발될 수 있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물질을 가지고 싸우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또 사람을 가지고 싸우겠어요? 불타버릴 텐데 말이에요.
참사랑, 하나님을 중심삼고 존중할 수 있는 길이 아니면 남아질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선생님이 정하고 말씀했습니다. 말씀도 그렇잖아요. 1957년에는 상징적인 말씀이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천일국 9년에 들어와서는 실체적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책임분담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책임분담에 다 걸려 있습니다. 하나님도 책임분담을 아니까 그것을 풀어야 되고, 선생님도 책임분담을 풀어야 됩니다. 알았으니까 그것을 그렇게 이뤄드려야 됩니다. 그 길을 안 갈 수 없습니다. 오늘부터 정리해요. 자기에게 있는 재산, 자기에게 있는 권리의 기반을 중심삼은 모든 것을 불살라 버리라는 것입니다. 심판 때에는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까지 불살라 없어집니다. (허양, ‘울산아리랑’ 노래)
대한민국의 역사가 나와 더불어 슬픔의 길을 넘어오면서 남북이 갈라졌지만 북한이 남한을 못 먹고, 남한이 북한을 못 먹습니다. 그것을 사랑해 가지고 품어야 됩니다. 그 일을 나 혼자 했습니다. 전부 다 나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야당과 여당, 종교, 정부가 나를 죽이려고 했지만 죽이지를 못했습니다.
요즘에 자서전이 나왔으니 그것을 붙들고, 반대한 사람들은 통곡을 하면서 자고 있는 여편네를 깨우고는 자기가 범죄자라고 직고하면서 회개해야 됩니다. 아들딸을 중심삼고 회개해야 돼요. 자기 재산의 모든 전부와 나라까지도 바쳐놓고 가야 됩니다. 이번 대회의 제목이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승화식의 대회는 마지막입니다.
양창식이 여기에 안 나타난 것은 이 열흘 동안에 그 대회를 총동원해서 준비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자, ‘울산아리랑’을 했으니 임도순이 ‘애향가’를 한번 해봐요.「예.」그다음에는 여자들이 ‘뱃노래’를 한번 해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 노래는 7, 8년 전에 내가 우리의 성가에 집어넣었습니다. 애국사상이 들어 있는데, 노래를 역사를 참고하며 지은 게 아닙니다. 지식인의 입장에서 짓지 않고, 보지 않고 한꺼번에 지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양반을 애국자들 중의 애국자로 안 겁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지은 줄 몰랐는데, 그 노래를 성가에 집어넣었습니다. 1년 전에 이 노래를 지은 작자가 우리 종조부인 줄 알았습니다. 책에도 이름이 나왔습니다. 3⋅1운동의 독립선언서를 기안한 사람이 우리 할아버지인 줄 알았습니다. 이승훈으로부터 손병희 선생이니 전부 다 친구들이었고, 백범 선생의 친구였습니다. 그 역사를 내가 다 할아버지로부터 들었습니다.
오산고보를 짓기 전부터 나한테 한 말이 있었습니다. ‘얘, 너는 이 학교에는 절대 못 들어간다. 너는 공부하다가 맞아 죽는다.’고 한 것입니다. 내 성격을 알았습니다. 혁명가의 기질이 있으니 잡혀갈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겁니다. 그 일화가 요즘에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종조부가 지은 노래를 통일교회의 성가에 집어넣었는데, 안중근의 사상이 무슨 사상이었는지 알아요? 백범 선생의 사상이었습니다. 백범 선생은 우리 할아버지의 사상과 통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필사적으로 그 양반의 전후를 가리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요전에 누가 말한 대로 출발은 다른 사람들이 했지만, 이제는 선생님을 자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이 하는 일은 지나가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 섭리사와 인연되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사는 하나도 뺄 것이 없습니다. 내가 알고서 그 일을 미리 선포해 놓고, 하늘이 준비한 것을 갖다가 맞추는 것입니다. (임도순, ‘대한지리가’ 노래)
섭리적이고 역사관적인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선생님의 갈 길을 다 집어서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런 집안의 자손이 오늘날 망국지종의 조상인 줄 알았더니 흥국지종의 조상으로 3년이나 4년 이내에 드러날 수 있는 시대에 왔습니다. 마지막의 시대입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됩니다.
영계에 들어갈 때까지 다 불사르고 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축복해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을 통해서 결탁된 인연이 오목 볼록과 하나된 그 자리에 연결 안 되면, 한국 백성은 살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의 기간에도 한 분의 임을 주인으로 모신 것입니다. 한 분이신 주인이 하나님입니다. 한 분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게 ‘맡을 임(任)’ 자입니다.
그 정기를 교육해 온 한국사상은 심청과 춘향 그리고 이순신을 중심한 3대 전통으로 돼 있습니다. 거기에는 역사를 지도할 수 있는 혼이 들어 있습니다. 정신이 아닙니다. 혼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혼을 이어받고 태어났으니 뭐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사상은 뭐라고요? 3대 요건이 중생⋅부활⋅영생입니다.
승화식을 통해서 불탈 수 있는 시대에 불에 안 탈 수 있는 것, 아까 말한 플라즈마 이상의 세계를 향해서 가는 겁니다. 플라즈마, 그것이 나타난 시대에 바다의 제일 깊은 땅을 내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네팔입니다. 내가 방문할 때 7대 종단이 나를 환영했습니다. 종단은 물론이고 히말라야 산맥에 모인 사람들까지 전부 다 포함해서 부락마다 한국 깃발을 꽂고 환영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 끝나면 어디에 가서 살까요? 라스베이거스에 천화궁을 만들었습니다. 천복궁을 만들어 놓고 복을 받으려면 화합해야 됩니다. 화합,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천복궁에 들어와 살 수 없습니다. 못 들어옵니다. 우리 집이 조화의 집입니다. 별의별 아이들이 다 있거든요. 축구선수와 야구선수 등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그런 소질을 다 갖고 있습니다. 여자들, 철봉을 해봤어요?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무르팍 운동을 했습니다. 여기에 힘을 줘서 하는 겁니다. 지금도 이렇게 했다가 일어서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 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겉은 말랐지만, 힘줄이 살아 있습니다.
앉을 때 이렇게 오래 있으면, 힘줄이 작용 안 하고 피가 안 돌기 때문에 굳어져 있습니다.
갑자기 일어서려면 왼발과 바른발을 엇바꾸면서 힘을 줬다가 한번 두번 이러면서 손에 힘을 주고 일어서야 됩니다. 암체어(armchair; 안락의자)에 앉으면 일어서기가 쉽습니다. 잡고 일어나는 겁니다. 선생님이 철봉을 했기 때문에 잡고 올라가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담을 잡으면 넘어갑니다. 한 손으로만 잡아도 발판만 있으면 휘익 하고 넘어갑니다. 자기의 보신술을 가져야 됩니다.
학교에 가서 씨름을 했지만, 유도는 내가 안 했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하는 검도도 안 했어요. 일본 사람의 흉내를 내는 것 같으니까 기분 나빠서 안 했다는 겁니다. 그 옷을 입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눈을 맞춰 가지고 정면으로 90각도로 쳐야 됩니다. 씨름은 왼배지기와 등배지기를 알아야 됩니다. 배꼽 위로 들어서 꼭대기로 넘겨버리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딱 걸게 되면 못 벗어납니다. 선생님의 바른발이 이렇게 닿았습니다. 지금도 선생님이 얼마나 나긋나긋한지 모릅니다. 유연합니다. 이렇게 보면 수직을 중심삼고 90도를 넘어야 됩니다. 보통 75도를 못 갑니다. 지금도 90도 이상 됩니다. 이제 남은 것이 뭐예요?「‘뱃노래’가 남았습니다.」아, ‘뱃노래’가 남았구나! ‘뱃노래’를 한번 해봐요. (일본 부인들, ‘뱃노래’ 합창)
안중근 의사의 전통사상, 그 근원이 어디서 나온 줄 알아요? 백범 선생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오산학교를 세우던 우리 가정과 인연이 있다는 것을 내가 압니다. 그들의 장래에 대한 것을 지금까지 각별히 생각해 나왔습니다.
만주와 소련의 접경지에 하이라얼(海拉爾)이라는 곳이 있는데 소련 백인, 티베트인, 인도인, 태국인과 한국인들까지 5개국의 나라를 잃은 망국지사들이 모여서 훈련하던 곳입니다.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 안동의 만전(만주전업)에 취직해서 거기에 가기 위한 목적으로 부임을 받아 떠났습니다. 집의 여편네와 아들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버리고 길을 떠나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돌아가야 할 때가 옵니다.
옛날의 고구려 본토를 찾아야 됩니다. 요즘에 송일국이라는 배우가 고구려의 전통과 역사를 세우는 데 대표적인 사람이 됐습니다. 나라를 계몽할 수 있는 역사의 후진들을 길러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배우들도 내가 지금 팀을 만들어 기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젊은 사람들도 욕심을 가졌으면 선생님의 역사와 더불어 한 짝, 단짝이 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나이 많아서 뒤에 서면 170리까지 앞에 서야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을 내가 길러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할 일이 없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는 젊은이들 가운데 똑똑한 사람들을 모아서 훈련해야 됩니다. 평화군과 평화경찰들, 평화의 초소를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을 훈련해서 이상의 나라를 잘 지킬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원수가 없으니 오나가나 사랑을 가르쳐줄 수 있는 지도자들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흠뻑 사랑의 세계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자랑할 수 있는 우리나라가 돼야 합니다. 그러한 선생님의 뜻이 안착이 아니고 정착해야 할 시대에 있어서 그 의무와 소견을 맞춰 가지고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예.」
오늘 여기에 중심이 되는 지도자들을 다 모은 것은 무엇 때문이냐? 지금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194개 아벨 국가들의 분봉왕과 평화대사들이 움직여 가지고 각국의 국민들을 교육할 수 있는 교육을 시작한 것입니다. 수련소에서 그 교육을 합니다. 널(관)을 사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게 하고 못을 치는 겁니다.
그런 교육을 1시간 아니라 6시간, 7시간, 10시간까지 하라고 했는데 30분밖에 안 한다고 하더만! 내가 가면 ‘아홉 시간, 열 시간 동안 들어가 자라!’ 할 것입니다. 널에 들어가게 하고, 그다음에는 뚜껑을 덮고 못을 사방에 치는 겁니다. 자기가 뚜껑을 차고 나오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까지는 지금 안 합니다. 그 수련에 다 갔다가 와야 됩니다. 죽지 않으면 사는 거지요.
누구든지 자살하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아예, 그 때에 가서 널 뚜껑을 차더라도 기운이 없어서 못 열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 안에서 며칠만 먹지 않고 있으면 굳어져 가지고 영영 묻혀버리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살아 나오라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장사의 터전을 지킬 수 있는 왕초가 하나님입니다. 밤의 주인 아니에요?
사탄 세계도 다 와서 보고해야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해야 돼요. ‘그거 너희들이 아는 대로 해라, 문 총재가 가르쳐준 대로 해라, 형진이가 가르쳐준 대로 해라!’ 하는 것입니다. 형진이가 그 세계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천주교뿐만 아니라 무슨 종단이나 어느 나라의 왕이라도 교육받게 되면 거기를 다 거쳐 나가야 됩니다. 거기에서 해방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어디에서 왔어요?「인천입니다.」저 사람은 고향이 어디예요?「서울입니다.」우리 통일교회에는 다 있습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와 회회교뿐만 아니라 다 있어요. 없는 교파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자기 고향을 지킬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자기가 어디 출신이면 고향에 가서 고향 땅을 바쳐 가지고 하늘 앞에 등록시켜야 됩니다. 여러분의 소유는 하나도 없어집니다. 지갑에 한국 돈, 달러 돈, 무슨 돈이 있더라도 그 돈을 이제부터 쓰는 것은 빚으로 취급해야 됩니다.
책을 사는 것도 이제는 천일국의 돈을 써야 됩니다. 선생님의 이름을 가진 돈이 안 됐으니 빚으로 치부해 두라는 것입니다. 은행이면 은행의 저금통장에 넣어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아벨유엔 국가가 벌어지면, 그 때 돈이 나옵니다. 거기에 나오는 그림은 어떤 그림일 것이냐? 요즘에 5만원 지폐에 여자의 사진이 있지요? 신사임당의 사진이 아니라 여러분의 사진이 기록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진을 가지고 천하가 다 자랑하는 겁니다.
그런 돈을 자기가 얼마나 분배받느냐? 공적인 일에 있어서 얼마나 빚을 지느냐? 그것은 다 앞으로 선생님이 물어줄 것입니다. 자기의 이익이 아니에요. 공적인 이익을 위해서 빚진 것입니다. 이 땅 위에서 아무리 해도 영계에 가서 다 그 가치의 기준을 재까닥 재까닥 자동적으로 계산법을 통해 해결합니다. 선생님이 땅 위에서 못 하더라도 하늘의 통계법이 발전되어 있으니까 여러분이 가는 그 자리에 찾아가서 집을 지어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고향의 아들딸이 그 부모의 허락을 받아 땅에서 와서 살다가니 고향에 본집을 지어놓아야 됩니다. 다 지어질 수 있게끔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전에 누가 말을 한 겁니다. 어떤 아줌마가 와서 하는 말이 무엇이었느냐? 자기 남편이 앓아서 말을 못 했는데 죽을 시간에 ‘고향의 우리 집에 가봤는데 그 집에 또 가고 싶다. 또 가보고 싶다.’ 그러면서 죽었다는 겁니다.
내가 가르쳐줬습니다. 불구덩이에 들어가 타지 않는 세계, 밤 세계의 참하나님이 현현해 가지고 세상을 치리할 때가 왔기 때문에 만사형통입니다. 몇 억만 도의 열 가운데에서 냄새도 안 나고, 타지도 않고 그 가운데에서 벌거벗고 살끼리 대서 가정과 더불어 천만 잔칫상을 앞에 놓고 나눠먹으면서 살 수 있는 우리 고향 집에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소원이 없습니다. 최후의 종착지가 어디인가를 알았습니다.
플라즈마에 대해서 오늘 얘기한 것을 알았지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히말라야의 재두루미에 대한 얘기도 했는데, 10년 세월을 기다려도 그 시간이 되어 넘지 않으면 거기서 늙어 죽습니다. 그 기개와 용기가 얼마나 놀라워요? 그 전통을 이어받은 우리가 어디로 갈 거예요? 천년만년 기다리면서 아버지의 뒤를 따라가고, 부모를 모시는 자리에서 죽고, 부모의 옷자락을 놓지 않고 묻혀서도 끈에 달려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 죽습니다.
그런 해방의 기쁜 날을 맞아서 살아나야 됩니다. 열 시간 널에 갇혔다가 뚫고 나올 때 어디로 가겠어요? 그 경지의 10분 혹은 1분의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선생님이 고생했지요? 그러나 내가 고생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말을 못 합니다. 천년만년 무슨 명령을 하더라도 못 갈 곳이 없고 못 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승리의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 왕의 장자와 장녀, 왕자와 왕녀가 무슨 걱정을 하겠어요?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은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알고, 이 사실을 꿈이 아닌 사실로 체험할 수 있는 내 생애를 남겨야 되겠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내 발자국이 얼마나 뚜렷하고, 내 그림자가 얼마나 뚜렷하냐 이겁니다. 천 년을 묵은 발자국과 천 년을 묵은 그림자를 통해서도 만 년을 살 수 있는 실체가 부활될 수 있다. 아주, 좋다! (박수)
2010.04.16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여러분, 선배가 되는 가정들이 동생이나 젊은 사람들을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자기 동생과 같이, 누나와 같이 생각하고 주선해야 됩니다. 시집을 안 가면 저나라에 가서 큰일 납니다. 그 일족의 부끄러움이 되는 겁니다. 자기 누나라든가 동생이나 조카를 둬두면, 그것은 가정의 부끄러움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밤잠을 안 자고 하더라도, 자기들의 계획을 파탄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주변을 정리해 줄 책임이 있습니다. 형제들이 해줘야 돼요. 친구들이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훈독할 데가 어디예요? 말씀선집 제5권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훈독회의 리더를 해야 됩니다. 이제 그럴 때가 됐습니다. 기성교회 사람들한테 선생님의 자서전을 나눠줘요. 열 권이고 오십 권이고 사서 나눠주라는 겁니다. 점심 한 끼를 안 먹고, 하루 놀러 다니지 않는 비용을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 재산의 목록보다 더 귀합니다.
믿음의 아들딸이라는 관계를 맺어서 자기의 한 족속이 생겨납니다. 저나라에 가게 되면 혼자서 천국 못 갑니다. 떨레들을 데리고 가야 됩니다. 그렇게 알고 훈독을 시작하자고요.「말씀선집 제5권의 32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말씀입니다. 제목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려는 복지를 찾아 세우자’입니다.」복지! 여기로 말하면 뭐예요?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라는 겁니다. 이 말씀집의 표제와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이제 다 끝났습니다. 194개 아벨 국가들하고 193개국의 대표들을 불러다가 축복해 줘야 됩니다.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하나됩니다. 교체입니다. 교차가 아니에요. 한 사람만이 아니라 열 사람이면 열 사람, 자기 그룹, 친구들이 있으면 모아서 합동결혼식을 시켜놓으면 그들이 한 패가 되는 것입니다.
제목이 뭐라고 했어요?「‘하나님이 주관하시려는 복지를 찾아 세우자’입니다. 성경말씀은 창세기 1장 24절에서 28절까지 봉독하셨습니다.」장래에 기성교회 앞에 교육할 수 있습니다. 그 때에 종교권 전체 앞에 전해줄 말씀을 한 것입니다. 종교들이 하나 안 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만 해도 수많은 파벌들이 되어서 싸우고 있어요. 그들은 천국 못 갑니다. 그 우두머리들이 가서 걸려 있습니다.
하늘이 문초를, 심사를 못 합니다. 자기 종주들이 심사를 못 해요. 기독교는 수백 개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교파가 없습니다. 승화식을 같이 못 합니다. 10대면 10대를 한꺼번에 나라에서 모아서 해야 됩니다. 10대에 죽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해야 돼요. 매일같이 승화식만을 하겠어요? 며칠이라고 정하게 되면, 그 날에 나라와 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어디든지 하나의 나라이니만큼 가서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초민족⋅초국가입니다. 교차결혼은 하나지만, 교체결혼은 뭐예요? 문 씨면 문 씨, 박 씨면 박 씨, 소련이면 소련, 중국이면 중국, 기독교의 미국하고 공산권의 소련이 하는 것은 교체결혼입니다. 6억이 하루저녁에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혈족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에 달린 조카들까지 하게 되면 몇이에요? 6억에 다섯 명씩만 해도 얼마예요? 오 륙 삼십(5×6=30), 30억이 몰려드는 것입니다.
축복이 끝나야 천국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지 않은 사람은 먹지도 못합니다. 소유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족속들을 하나님이 먹이겠어요? 자기 소유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도 자기 부모가 아니요, 형제도 자기 형제가 아니요, 나라도 자기 나라가 아닙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세상에 잘사는 사람들은 도적들입니다. 전부 다 사기를 친 겁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해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 그래요. 여기에 온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뭐 자기가 대학교를 졸업한 걸 하늘이 인정 안 합니다. 다 불살라야 됩니다. 자기들이 학교에서 공부한 것을 자진해서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승화식이 끝난 사람들은 어디로 간다고요? 플라즈마라는 말을 들었지요? 태양에서 3억 도의 열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폭발되어 나오는 것이 플라즈마입니다. 물질의 3형태가 고체⋅액체⋅기체인데, 플라즈마라는 것은 제4차원의 물질입니다. 하늘나라에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수천억 도가 되더라도 타지 않습니다. 어떤 열에도 타지 않아요. 연기도 안 나고, 김도 안 납니다. 그 세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요즘에 내가 처음으로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 세계에 들어가서 사탄 세계의 옷으로부터 모든 것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솜털, 가죽, 살, 뼈, 골수, 피 전부가 사탄의 것들인데 그것들을 불살라 버려야 되는 겁니다.
그래, 불교에서는 죽은 사람의 물건을 불살라 버리고 그 몸뚱이도 불살라 버립니다. 유교에서는 불살라 버리지 않고 매장을 합니다. 땅에 들어갑니다. 인간조상이 타락하기 전에는 불타지 않은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타락 이후의 모든 존재는 도적들입니다. 남편도 자기의 남편이 아니요, 아내도 자기의 아내가 아니에요. 가정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영(靈)⋅혼(魂)⋅육(肉)의 3단계로 돼 있다고 말합니다. 구약시대⋅성약시대⋅성약시대으로 3시대권으로 돼 있습니다. 하나님도 밤낮의 하나님이 다릅니다. 창세 이후의 것은 낮의 하나님인데 본래 한 분이셨던 밤의 하나님, 그 분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분은 밤 자체에 있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모든 전부는 창조 이후, 실체를 갖고부터 생기기 시작한 거예요. 그러니 실체 없는 세계의 하나님은 아직까지 갇혀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핏줄, 영, 혼과 몸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참부모가 나와야만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밤의 왕 노릇을 하던 그분의 사랑을 참사랑이라고 하면, 그 참사랑을 중심삼고 구약시대를 넘어설 수 있고 신약시대와 성약시대를 넘어설 수 있어야 됩니다. 아직까지 밤의 하나님이었던 그분은 이 타락 세계에서 주체적인 입장에 설 수 없습니다. 그런 창조원리는 없는 것입니다.
그 위의 하나님 자리에 세운 것이 한민족입니다. 한 분의 주인입니다. 주인은 둘이 아닙니다. 모든 존재들이 속한 대우주에 몇 만 개의 항성들이 꽉 차 있는 전부도 밤 하나님의 것들이 아닙니다. 참부모의 주관을 받을 수 있고, 참부모와 일체가 돼야 합니다. 참사랑은 완성된 참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 3억 도의 태양열에도, 몇 억만 도의 불 가운데서도 참사랑은 안 탑니다. 그것을 내가 일주일 전부터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어떤 나라도 한민족, 한국을 먹으려고 해도 깨물어서 부서트릴 수 없고 목구멍에 넘겨버리지 못합니다. 소화기관이 본래 무형의 하나님과 실체 하나님이 한 몸이 된 참부모, 몸 마음이 타락하지 않은 그것을 중심삼고 대하게 돼 있는 겁니다. 그것이 완성될 수 있는 결혼식을 한 그 날부터 밤과 낮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밤낮이라고 해요, 낮밤이라고 해요? 밤낮이라고 합니다. 어디가 먼저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만물을 창조한 것은 몇 만 년이 됐지만, 누구든지 다 그것을 알아요. 다 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동서남북을 중심하고, 여기에 기둥이 되는 것은 어때요? 수평이 된 것은 이 가운데인데, 본래 이 우주를 중심삼고 개인시대부터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를 이걸 중심으로 하나님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두 점이 갈라진 존재는 없습니다. 하나밖에 없어요. 언제나 하나지 둘이라는 게 없습니다. 둘이라는 것은 개인에도 개인적인 가인 아벨, 가정에도 가인 아벨입니다. 전부가 주체와 대상이 되는데, 8단계를 하나님은 수직선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이것이 왔다 갔다 하면, 하나님이 숨을 못 쉬는 겁니다.
두 갈래인데 하나입니다. 두 갈래에 하나지만 숨을 쉬어야 됩니다. 하나님도 마음과 몸, 내적과 외적, 전과 후로 돼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더라도 숨을 쉬어야 될 것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이것을 중심삼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 두 패가 하나인데, 숨을 쉬기 위해서는 두 조각이 안 되면 안됩니다. 천지조화의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갈라져 있는데 오목이면 오목, 볼록이면 볼록 하나만을 가지고는 안됩니다. 반드시 존재하는 것은 주고받아야 됩니다. 높은 것이 있으면 낮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것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으로 낮은 것이 있어야 돼요. 높은 것이 생겨나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상대가 필요한데, 낮은 것을 먼저 세워놓고 높은 것이 크게끔 나타나야 됩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컸다는 것입니다. 혼자 자랄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숨을 쉬지 않으면, 높고 낮음이 없으면 안됩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보이는 것이 커질 때는 신령이 없어집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부정하면 둘이 끊어져 영영 보이지 않는 자체도, 껍데기도 없어집니다.
가감승제(加減乘除)입니다. 하나에 플러스 하나를 할 때에는 둘이지만, 하나에 플러스 둘을 하게 되면 셋입니다. 그러면 ‘가(加)’만 하게 되면 될 텐데, ‘감(減)’은 왜 해요? ‘승(乘)’은 왜 해요? 하나에 둘을 승할 때 이것은 없어지고 둘이 됩니다. 가감승제라는 말, 뺀다는 말이나 나눈다는 말을 하나님에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혼자 어떻게 빼고, 혼자 어떻게 나눠요? 하나님도 못 하는 겁니다. 상대적인 요건이 돼야만 합니다.
하나에 플러스 하나를 할 때는 둘이고 하나에 플러스 둘을 할 때는 셋이 되는 것은 맞지만, 하나에 하나를 빼게 되면 둘이 안 됩니다. 영(0)이 돼요. 그것을 몰랐습니다. 왜 그래요? 하나님이 창조하게 되면 작은 것에 조금만 보태도 커가야 할 텐데, 빼서 작아질 수 있는 논리는 없는 겁니다. 수리의 가감승제를 설명도 못 하고, 그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속임수에 걸려있습니다.
하나님도 빼내지 못합니다. 가감승제(加減乘除)! 가(加)했으면 빼고, 승(乘)했으면 제(除)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창조라는 것은 빼고 나눈다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자체에서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자의 마음을 맞춰주지 않으면 남자도 커갈 수 없고, 여자도 클 수 없습니다. 여자는 없어집니다. 천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시집가는 날부터 여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올라갈 때에는 이 손으로 밀어줘야 돼요. 남자가 이렇게 올라가게 되면, 여자는 내려갑니다. 여자는 내려가면서 큰 것에서부터 작아질 수 있는 데로 가지 않으면 상대가 안 됩니다. 절대복종하는 자리가 아니고는 사랑의 인연을 갖출 수 없습니다. 몸 마음도 하나가 안 됩니다.
이 원칙을 모르고 원리강의를 했습니다. “통일교회에 누가 먼저 들어왔어?” 할 때 “당신이 먼저 들어왔으니까 형님입니다.” 한 겁니다. 둘 다를 꿰어 맞춰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이 자체가 올라갔다 내려왔다 해야 돼요. 여자가 커져야 할 때는 남자가 없어져야 되는 겁니다. 없어져서 이것이 작았던 것을 크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저쪽에서 작아져서 자기가 컸으면, 자기가 작아져서 저쪽을 커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꿔쳐 가지고 크고 작아집니다.
그래서 박자가 맞는 8단계의 구형을 둘이서 엮어야 하나됩니다. 영원히 부부는 갈라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 역리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선악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선만입니다. 선만 있는데 남자가 낮에 올라갈 때 여자는 밤이 되고, 여자가 낮이 될 때 남자는 밤이 됩니다. 이 수평선을 중심삼고 이것이 이렇게 올라갔다가 우주를 중심삼고 돌아오는 길까지도 연결해야 되겠기 때문에 주관자는 공기 세계나 물 세계뿐만 아니라 태양의 세계까지 지배하겠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이 그렇지요? 태양을 누구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요? 아버지의 머리, 아버지의 눈과 코, 아버지의 수염은 그냥 그대로 못 가집니다. 180도 반대로 가야 됩니다. 아버지가 높았으면, 내가 그 반대의 밑창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태양의 온도가 3억 도입니다. 어제 물하고 흙을 섞어서 플라즈마를 만든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그것이 끝에 가서는 폭발합니다. 여자와 남자도 하나되면 폭발하는 겁니다. 하나는 지극히 덥고, 하나는 지극히 차요. 그것이 폭발합니다. 박자를 맞출 수 있어야 됩니다. 컸으면 ‘아, 컸구나!’ 하고, 그다음에는 내가 ‘후우!’ 해서는 내려갑니다. 숨을 내쉬다가 들이쉬는 겁니다. 그렇게 엇바꿔 주는 것을 하루 24시간 맞추는 거예요. 한 자리에서 컸다 작았다 하는 것입니다.
절대사랑이 돼야만 불이 붙고, 절대사랑에서는 안 탑니다. 절대사랑만은 몇 억 혹은 몇 조 도가 되더라도 안 탑니다. 참사랑은 안 타요. 그렇기 때문에 안 타는 사랑의 마음과 같은 하나님은 밤에도 타는 겁니다. 밤 가운데 보이지 않는 몇 만 분의 1, 나일론 실 같은 것을 중심삼고 종횡으로 주고받습니다. 그 때는 해가 올라오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여러분, 북극과 남극에 가게 되면 6개월의 차이가 있는 것을 알아요? 밤이 6개월, 낮이 6개월이 되는데 엇바뀝니다. 그걸 알아요? 모르잖아요. 모르니까 전체 우주가 숨 쉬고 있는 것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절대신앙, 그다음에는 절대사랑을 말합니다. 절대적이어야 됩니다. 마음대로 못 합니다. 절대복종도 마음대로 못 해요. 엇바꿔 가지고 마음을 맞춰줘야 됩니다.
절대신앙도, 절대사랑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사랑을 엇바꾸니까 절대신앙과 엇바뀌어 달라집니다. 꼭대기의 90도, 중앙의 90도, 밑창의 90도입니다. 3단계의 90도를 중심삼고 가운데는 크지만, 둘은 작아집니다. 기둥이 커 가지고, 이래 가지고 숨 쉬며 도는 것입니다. 숨을 같이 쉽니다. 레버런 문의 세포 하나하나, 머리카락의 세포나 생식기의 세포가 달라요? 다르겠어요, 같겠어요? 그것은 결정체와 같습니다.
어디에 세포를 하나만 떼놓아도 세포의 상대적인 존재,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좋아할 수 있는 것을 갖다 맞추면 어떻게 되느냐? 남자와 여자가 둘이서 좋아한다면, 그 세포를 가지고 남자와 여자가 생겨납니다. 똑같은 자기 아내와 자기가 생겨나요. 천만인의 세포, 몇 억만인의 세포라도 아담 해와와 딱 같습니다. 동서남북의 방향이 다르니까 춥거나 더움의 속도에 따라서 나타나는 형태는 달라집니다.
그러면 아담 핏줄의 온도하고 천사장 핏줄의 온도 중에서 누구의 핏줄 온도가 높겠느냐? 아담 해와의 핏줄 온도가 높고, 천사장의 핏줄 온도는 낮습니다. 그렇게 낮은 것이 강제로 하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에서 아담과 해와 자체는 없어져야 됩니다. 안 맞는데 맞추려니까 슬픔, 고통, 비애, 원통과 원망입니다.
내가 죽을 만큼 다 잃어버렸으니 너를 죽여 버려야 되겠다는 겁니다. 죽여 버리면, 내가 살 수 있는 원리는 없습니다. 그렇게 죽일 수 있는 논리는 있습니다. 상대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상대를 안 하면 죽어요. 상대할 수 없습니다. 상대를 안 하는 것이 제일 지혜롭습니다. 그래, 문 총재는 세상이 아무리 야단해도 상대를 안 합니다. ‘그것은 너희들끼리 하는 것이지 나는 상관없다. 나는 남아 있는 것이다.’ 합니다.
그래서 제일 작은 것과 작은 것끼리 상대해서 영이 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갈 때는 어떻게 해요? 내가 영육을 딱 갖다 맞춰서 절대신앙, 절대복종하게 되면 하늘이 자동적으로 큽니다. 노력이 필요 없습니다. 그런 원칙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혼자 컸습니다. 알맹이입니다. 구형, 타원형, 길쭉한 형 등 별의별 형들이 다 있지만 문 총재를 중심삼은 핵의 모형체는 어떠하냐?
동서남북, 전후좌우를 중심삼고 본 형태의 자체는 열세 살이나 열네 살까지 타락하지 않은 것이 살아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연장선으로 키워 나온 거예요. 또 주고받을 수 있는 데 가서 맞춰줄 줄 알고, 내가 주관할 때 그 세계가 주관하게 되면 나를 중심삼은 원형의 자체가 벌어집니다.
선생님이 ‘영광의 면류관’이라는 시를 지은 것이 16세 때였습니다. 그것은 기도의 한 제목입니다. 서양세계의 1천8백 명에서 2천1백 명 이상의 시인들이 모여서 아홉 개의 조건을 가지고 평가했습니다. 만장일치로 오케이(OK)를 해 가지고 서양의 시인협회에서 문 총재에게 1등상의 표창장과 기록 그리고 메달을 보내왔는데, 그것이 우리 박물관에 있습니다. 그걸 누가 없앨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정서적인 면에 있어서 어떤 동양시인이나 서양시인 이상의 감각적인 동기가 와글와글 끓고 있기 때문에 훈독회를 하게 된다면 열세 살 이전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본연적인 기준에 연결됩니다. 삼 육 십팔(3⨉6=18), 18세가 되기 이전의 기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열일곱 살이 될 때까지는 예수님이 와서 인계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말 한마디를 하면 다 통했습니다. 핵이 돼 가지고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의 3시대권을 맞출 수 있었기 때문에 인간시조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닮았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하나님이 큰집이 됩니다. 하나님이 껍데기의 큰 집이라면, 그 앞에서 나는 하나님 아내의 집이 돼 가지고 딱 들어맞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버리더라도 어디에 가든지 자리를 잡고 서게 되면 90각도가 됩니다. 수평선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 이론과 노력이 필요 없이 완성되는 것은 자연이치다.
‘협회’라는 것이 뭐예요? ‘협(協)’ 자는 십자가(十)에 큰 힘(力)과 작은 힘(力)입니다. 하나 둘 셋입니다. 작은 데서 올라가고, 위에서 내려가면서 주고받을 수 있어 가지고 십자가의 중심이 되어서 커가요. 십자가(十) 변에 세 힘이 있는데 위의 힘이 있고, 아래에 가인 아벨의 힘이 있습니다. 그것이 협회의 협(協)입니다.
‘회(會)’ 자는 큰 사람 아래 하나를 하고, 여기의 이것(丨)을 중심삼고 두 점()을 한 다음에 ‘날 일(日)’ 자를 해놨습니다. 날을 중심삼고도, 시간을 중심삼고도 계수하는 데 있어서 가인 아벨의 중심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좌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십(十)’ 자는 자동적으로 기둥이 돼 가지고 동서남북이 붙어서 우주를 포괄해 버리고 맙니다.
그래, 적십자가 백십자로 된다는 걸 알아요? 낮의 십자, 그 하나님을 가지고는 구원을 못 합니다. 밤의 하나님이 적십자를 가지고 기독교를 키워 나왔습니다. 세금을 7퍼센트부터 15퍼센트, 18퍼센트, 21퍼센트, 24퍼센트까지 떼어 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빠르게 하고 싶으면 갖다 보태면 됩니다. 제하게 되면, 그 자리에 더 깊이 들어가서 제해 주면 상대가 없어지지 않고 빌려다 쓰기 때문에 이자를 보태 가지고 어두운 자리에 빛이 가중될 수 있게끔 하는 겁니다. 떨어졌던 것을 땜 때워서 붙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커가는 것입니다.
끝에 가서 그냥 해서 이렇게 하나가 못 됩니다. 이렇게 하나될 수 없습니다. 하나를 가지고는 완성을 못 합니다. 위에 있으면 아래로 가야 됩니다. 문 총재도 영생하기 위해서는 영멸하지 않는 밤을 기준으로 해서 주인이 돼야 합니다.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이 있는데, 사탄이 타락시켰던 세계에서는 하나님이 천사장의 형님이나 아비와 같이 돼 있었습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창조세계에서 천사장이 도왔는데, 천사장이 없으니 천사장의 형님과 아버지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돕는다는 것입니다. 높은 데서 낮은 데로 내려간 하나님입니다. 홀수가 아니고 짝수를 하늘 것으로 돌려버릴 줄 알아요. 창조주의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릅니다. 이런 말을 처음 들을 것입니다. 문 총재가 어떻게 되어서 그 얘기를 하느냐? 그렇게 됐으니 그 설명이 맞다는 겁니다. 맞으니까 됐지요.
됐는데, 열 되로 되나 다섯 되로 되나 한 되로 되나 마찬가지다. 1밀리미터로 맞춰도 되고, 5밀리미터로 맞춰도 되고, 10밀리미터로 맞춰도 다 맞는 것이다. 그거 아니에요? 됐다. 세 번을 됐다. 구약시대가 됐고, 신약시대가 맞았고, 성약시대를 맞았습니다. 하나님이 들어와 살 수 있는 겁니다. 하늘땅의 사랑을 대신해 밤낮의 사랑, 동서의 사랑, 남북의 사랑도 다 할 수 있으니 하나님이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돌아가는 겁니다.
여러분이 기성교회에 가서 교회들을 없애지 마요. 훈독회를 해야 됩니다. 훈독회를 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결혼식을 해줄 수 있습니다. 교차결혼을 했는데, 이제는 교체결혼을 합니다. 소련과 미국을 결혼시키면 하루저녁에 고개를 넘어요. 승화식을 하면 불탈 수 있는 자리에서 불 안 탑니다. 3억 도의 태양 안에 들어가더라도 내 몸뚱이는 그 가운데서 살 수 있습니다. 참사랑은 안 탑니다.
나는 북극에 갈 때도, 남극에 가도 가만히 있지 불평을 안 합니다. 엇바뀌어요. 방향이 다릅니다. 해 떠올라오는 곳을 중심삼고 어디에 가든지 맞춰 가지고 딱 서서 바른손이 남쪽입니다. 남쪽을 위해서 투입하라는 겁니다. 찬 것은 더운 것에게 줘야지 찬 것을 둘로 했다가는 몇 조각이라도 깨져 가지고 수습을 못 하고 자기 본체가 없어지는 겁니다.
인사조치를 백 번까지 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기둥을 따라 가지고 조화를 이뤄야 됩니다. 기둥이 없으면 안 통합니다. 기둥이 있어야 그것을 중심삼고 좌우가 통합니다. 영적으로, 내적으로 큰 것이 작아지면 횡적인 것이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질적인 기준을 희생시키고 정신적인 것을 크게 해야 됩니다.
90도의 이 한 점을 중심삼고 조금만 해도 한 바퀴를 도는 겁니다. 그 자리에서 열 번을 돌 수 있고 백 번을 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형의 4분의 1을 어디든지 몇 백 년 혹은 몇 천 년도 맞출 수 있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그런 수의 내용으로 조화를 부릴 줄 아니까 안 망합니다.
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 손이 올라가야 할 때 자꾸 내려가요. 또 손이 내려가야 할 때 180도의 반대로 쑥 올라갑니다. 영감이 오게 되면, 그것이 꽉 차요. 내가 선 자리에서 발이 자연히 갈 줄 압니다. 손도 맞춰줄 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겁니다. 또 하나님이 원리원칙에 의해서 보호해 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것을 내게 가르쳐줬기 때문에 따라가서 남아질 수 있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유엔 대회부터 워싱턴 대회, 뉴욕 대회, 라스베이거스 대회, 하와이 대회, 그다음에는 뭐예요? 한국입니다. 한을 벗겨야 됩니다. 중생이 못 되어서 한이요, 부활하지 못해서 한이요, 승화를 못 해서 한입니다. 3대의 한을 내가 전부 이기고 왔기 때문에 그것을 벗겨주는 것입니다. ‘왔던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문 총재를 죽으라고 하는 사람은 나와 봐라!’ 할 때 ‘문 총재, 부활하고 중생하라!’ 한 것입니다. 다 끝났습니다. 문 총재가 하라는 대로 따라가야 되겠구만! 결론이 그겁니다.
오늘 훈독회를 했나, 안 했나?「아직 안 했습니다.」빨리 해요.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5권 ‘하나님이 주관하시려는 복지를 찾아 세우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 시작;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을 잃어버렸고, 마음을 잃어버렸고, 영을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을 복귀하고 안식의 조건을 찾아 헤맨 역사가 인류역사인데, 물질을 찾아 헤매던 단계를 지나 지금은 양심을 찾아 헤매야 할 단계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태양을 3억 도 이상으로 지은 하나님은 그 열의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에 지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플라즈마라는 겁니다. 그 원소가 달라요. 타락한 세계는 백여덟 가지의 원소로 돼 있지만, 이것은 몇 천 혹은 몇 만 가지가 됩니다. 어제 재두루미에 대해서 레버런 문이 발표했다고 했는데, 그것이 몇 년이었어요? 1990년대 전이었지요?「1984년이라고 쓰여 있습니다.」1984년이 맞습니다.
1985년까지 미국을 소련이 점령할 수 있는 선포를 했습니다. 고르바초프가 워싱턴에 와서 강연하려고 한 것을 쫓아버린 사람이 나였습니다. 그것은 다 모릅니다. 미국에서 얼마나 치열한 싸움을 했는지 모를 것입니다. 레이건 대통령을 당선시킨 사람이 나였고, 조지 부시 대통령을 당선시킨 사람도 나였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 물어봐요. 미국 역사에 다 살아남아 있습니다.
고르바초프가 워싱턴의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강연하려고 했는데, 내가 쫓아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련이 한을 품고 문턱을 못 넘었습니다. 세상에 그런 사람이 문 총재인 줄 안 사람이 누가 있어요? 반대하는 아비, 아들딸들, 그 집안, 그 나라가 원수이지만 원수로 취급할 수 없었습니다. 밤의 하나님, 한 분의 주인인 줄을 알고 길러온 것이 한국입니다.
한국의 역사가 그렇잖아요.『격암유록』을 기록한 것이 몇 년이었어요? 그것이 4백 년 전입니다. 그때에 남북이 갈라질 것, 공산주의가 나올 것을 다 얘기했습니다. 참 놀라운 겁니다. 그런 것을 이제 다 알았으니 우리가 내 고향과 내 땅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3억 도로 불태울 수 있는 데 있어서는 모든 것이 불타지만, 안 탈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참사랑은 불에 안 탄다는 것, 그 세계에 사는 얘기까지 하고 폐회했지요?
역사에서 말하지 않은 사실, 종착점에 머무를 수 있는 얘기까지 깨끗이 다 하고 선생님이 이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과 인연을 안 맺고 북극에 들어가도 살 수 있고, 남극에서도 살 수 있고, 지구성의 어디에 가더라도 살 수 있습니다. 어디에 가서 살더라도, 그것을 모르고 살더라도 선생님이 남긴 교재 교본의 주인이 아니 되면 안됩니다. 그렇게 살면, 다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약속을 하고 열두 고개까지 넘어서 우리에게 있는 옷을 다 버리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자는 겁니다. 옷을 안 입었지만, 우리 눈에는 옷 이상의 것이 가운데 있는 것을 알아요. 한방에서 살 수 있고, 같이 살 수 있는 세계입니다. 거기에서는 뭐 식사 같은 것을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다 그 차원의 원소가 움직입니다. 말하면, 우주에서 순식간에 말이 끝나기 전에 오고 있다는 겁니다. 천년만년 매 순간마다 잔치에 희희낙락하고 삽니다.
선생님은 그 꿈이 있었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서도 어떻게 했어요? 아픈 사람들이 내가 손만 대면 나았습니다. 내가 마사지를 많이 했습니다. 병을 고쳐줬습니다. 내 몸뚱이는 유산암모니아에 썩어서 얼룩덜룩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을 내가 많이 치료해 준 겁니다. 옥중에서의 비참했던 생활을 내가 한마디도 얘기를 안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고생 없이 도약해서 날아 넘어갈 수 있는 혜택권 내에 선 여러분은 늦더라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조상들이 그 길을 안 넘어왔으니 그것을 알아줘야 되고, 일족들도 안 넘었으니 그것을 알아줘야 됩니다. 모든 정성을 다해서 선생님이 만들어 준 이 교본 교재를 10배 이상 공부해야 됩니다. 10수예요. 9수를 넘는 겁니다. 10수는 상대수니 가정이라든가 교체축복을 받을 수 있는 패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끔 10배 이상, 11배 이상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훈독을 마침)
김경남과 정수원, 나와서 그 노래를 해보자! 김성도 할머니가 벌거벗고 춤을 췄다고요. 그 ‘복귀의 노래’를 한번 해봐요. 그 노래를 들어보게 되면, 그거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그 할머니까지도 부활시켜 줘야 돼요. (정수원과 김경남 부부, ‘감사합니다’ 노래) 그래, 70년 이상의 역사가 지났습니다. 왜정 말기에 핍박받을 때 모여 가지고 좋아서 춤춘 겁니다. 치마가 벗겨지는 것을 모르고 춤춘 것을 통일교회에서 뒤집어써서 내가 그 모든 것을 짐 지고 이겨 나왔습니다.
그 노래의 내용이 얼마나 멋져요? 그러니 다 날뛰며 밤을 새워가면서 옷이 벗겨지는 것을 모르고 취해 살았던 겁니다. 이단교회의 괴수로서, 음란교회의 이름을 갖다 씌우면서 별의별 요사스러운 죄명을 씌워놓고 없애버리려던 통일교회가 이제는 백주에 대한미국과 세계에 공인되어서 이 노래를 마음대로 부를 수 있는 시간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뜻과 일치될 수 있는 이상의 심정을 느끼고, 그 이상으로 복이 될 수 있는 시대를 찬양하며 섬기고 살 줄 아는 여러분이 돼야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2010.04.17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내가 1년 전부터 무엇을 풀려고 했느냐 하면 하나밖에 없는 나라의 주인이 누구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창세 이후로 하나님이 주인이 못 되어 있습니다. 태양이 생겨나고, 공기가 생겨나고, 물이 생겨나고, 흙이 생겨나기 전에 그 모든 전부를 다 갖추어 가지고 밤부터 계셨던 하나님인 것을 몰랐습니다.
창세전부터 주인의 자리에 서 가지고 밤을 지나야 했습니다. 밤의 고개를 넘어야 했던 것입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습니다. 밤이 꼭대기라는 것이었습니다. 언제든지 그 꼭대기를 넘어야 합니다. 저녁이 돼 가지고 꼭대기를 넘어서 아침이 됩니다.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한 그 첫째 날에는 모든 승리의 전체가 열매 맺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라고 했습니다. 천기원년 4월 1일입니다. 4월 1일부터 워싱턴 대회를 했습니다. 타락한 세계를 넘어서서 유엔과 관계를 못 가졌습니다. 10년 전 유엔에서 선생님이 130개국 이상의 나라들을 중심삼고 축복해 줬습니다. 그때 축복한 것은 어떤 것이었어요?
역사가 7천 년 내려왔으면 7천 년 역사의 열매, 하늘이 찾아오고 참부모가 찾아오는 정착지가 되는 겁니다. 하늘과 땅이 갈라졌던 것이 하나되는 초점이 됩니다. 그래, 아벨유엔이라는 것입니다. 왜 핏줄이 달라졌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가인의 자리에 누가 들어갔어요? 사탄이 들어갔습니다. 사탄이 저녁때 들어와서 꼭대기에 올라와 가지고 역사과정을 지배해 왔습니다. 저녁에서 밤을 지나 가지고 벗어나야 됩니다. 반대되는 역사를 탕감복귀해서 하늘 세계에 완결해야 됩니다. 절대좌익은 암만 큰소리해도 이제는 하나님을 공인 안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아벨유엔의 정착시대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뿌리는 흙에 묻혀야 됩니다. 나타나면 안됩니다. 이론적으로 공산당은 보따리를 싸고 없어져야 돼요. 공산세계의 내부에서 ‘레버런 문이 제일이다. 레버런 문과 갑자기 하나될 수 없으니 우리는 문 총재의 종이 되는 자리에 가 붙으면서 절대복종을 하겠다.’ 합니다. 그렇게 붙어 가지고 삽니다.
그래, 구형운동을 하는 원리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사탄 마귀도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입니다. 그림자라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밤이라고 해서 원리를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밤이 먼저예요, 낮이 먼저예요? 밤의 어둠 가운데서 밝을 수 있는 하나님이 나타납니다.
어둠 가운데, 아래의 지하에서 밝음을 갖고 자라던 것은 실체세계를 모릅니다. 그걸 다 잘라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영원히 지상에는 살육전, 피의 눈물을 흘리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몸 부인, 영과 몸 부인이 합한 것이 실체의 참부모입니다.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어머니가 있는데, 그 어머니를 모릅니다.
나는 타락한 핏줄을 벗어났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원을 못 합니다.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하늘의 비밀에 대해서 다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거 안 들었다가는 구약시대로부터의 7천 년 역사가 걸려들게 돼 있었습니다. 지금도 선생님이 끊어버리면 나라가 없어집니다. 나라와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중심핵의 자리에 문 총재가 있습니다.
책임분담이라는 것에 다 걸려 있습니다. 하나님도 책임분담에 걸려 있습니다. 해와도 책임분담을 못 했고, 아담도 책임분담을 못 했고, 천사도 책임분담을 못 했습니다. 책임분담을 못 하면 원리원칙적인 책임 소행에 가담할 수 없습니다. 밤 하나님의 주관권에 있습니다. 낮 하나님이 창조할 수 있는 것에는 그런 원칙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의『원리해설』을 발표한 때가 언제였어요?「1957년이었습니다.」그다음에『원리강론』은 언제였어요?「1966년이었습니다.」그래, 1957년하고 1966년은 몇 년의 차이가 있어요?「9년 만입니다.」9년 동안에 선생님이 원리의 모든 것을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내가 와세다를 졸업하기 전, 해방 전이었습니다. 해방 후 7년만 되면, 내가 왕이 돼야 할 소명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교본 교재를 만들어 놓고 지냈던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스무 살 전에 기도한 내용을 알아보라고요. 그거 우리 친구들이라든가 덕흥교회의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내가 학생 때 방학이 되면 고향의 덕흥교회에 다녔습니다. 주일학교라든가 청년학교의 시간을 나한테 목사가 맡겼습니다. 내가 물어보게 되면, 거기의 목사도 답변을 못 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다 학생이었지만 나를 존경했지요. 20세 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17세에 기도한 ‘영광의 면류관’이라는 시문이 1등상을 받았습니다. 미국 52개 주 순회가 끝나던 그해에 서양 시인협회에서 9개 항목의 난문제를 중심삼고 2천여 명이 모여서 심사한 것입니다. 그 기도문의 저자가 문 총재인 걸 알았습니다. 전체가 반대해 가지고 부정하다가 환영했습니다. 내가 52개 주 순회를 다닌 2002년도에 서양의 세계시인협회 총회에서 1등상을 탔다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책이 출판돼 있고, 메달과 상장이 있습니다. 이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열일곱 살 소년의 기도문입니다. 문 총재가 다 컸지요, 열일곱 살 때였는데. 부활절에 예수님이 와서 ‘내 대를 맡길 이가 당신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이 분이 내 대신 수고했으니 그 모든 것을 인수해 가지고, 이 분이 살아생전 이루지 못한 것을 네가 이루라!’고 했습니다. 그런 천명을 받은 사람이에요, 내가. 나는 싫다고 그랬습니다. 예수가 비참했던 걸 내가 잘 알았지요. 죽지 않을 예수가 죽었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 우리 할아버지들도 그랬습니다. ‘네가 예수의 뜻을 받들고 그대로 나가다가는 객사한다.’고 했습니다. 가두에서 어느 나라의 사람이 죽였는지 모르게 쓰러지니 신학문을 절대로 배우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할아버지들이 오산고보를 세웠지만 오산학교에도 오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정주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의 동상을 만들자고 계획했습니다. 목상이라든가 동상의 형태를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살아 있는 사람을 그렇게 해놓았다가는 그 사람이 명대로 못 죽으니 집어 치우라고 했습니다. 그때 나한테 기념품으로 초상화를 그려서 준 것이 어디에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유명한 사람입니다. 평안북도 정주의 군 잡지에도 내 이름이 났고, 도 잡지에도 났습니다. 알겠어요?
정주에서 인물 된 사람들은 모두 오산고보 출신들입니다. 소만국경의 하이라얼이라는 데는 백계노인, 티베트인, 인도 사람, 태국 사람,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까지 5개국의 사람들이 모여서 아시아를 살리기 위한 운동을 한 곳입니다. 거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안중근이었습니다. 안중근으로부터 동양평화의 사상을 이어받은 것이 우리 할아버지였습니다. 내가 거기에 뿌리로 돼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죽어서 묻힌 무덤을 찾기 위해서 내가 수고한 사람입니다.
내가 하이라얼에 가려고 떠나던 길에서 하늘이 발을 붙게 만들었습니다. 압록강을 건너지 말라는 명령을 받고 돌아섰습니다. 안동에 고아원까지 만들어 가지고 기성교회를 살리기 위한 기반도 닦았지만, 그걸 세상이 다 모릅니다. 세상에 아무 말 없이 내가 죽었으면, 통일교회가 없어졌을지 모릅니다. 한국역사에서 밤의 왕이 될 수 있는 한 분의 하나님을 모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이 나입니다.
제일 위험하다는 맨 마지막 고개에 헬리콥터를 타고 가다가 추락했습니다. 열여섯 사람들이 다 없어질 것이었는데 살아남았습니다. 그러니까 할 일이 남았습니다. 내가 할 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의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천일국이라는 간판을 붙이고 하기 때문에 아벨유엔의 안착이 아니라 정착을 선포해야 됩니다.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영계와 육계의 어둠 가운데 있던 왕이 낮의 왕으로 나타날 수 있는 선포식이 승화식(昇華式)입니다. 그걸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조상을 밀어치워 천대하고 출세하겠다면 뼈다귀까지 날아갑니다. 사탄까지도 꽁무니에 붙여줘 가지고 천국갈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 이후에 지금까지 지옥 갔던 사람들을 전부 다 불러내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의 고향 땅, 한국 땅에 와 가지고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서 승화식을 합니다. 중생식, 부활식을 내가 혼자 완성시켜 가지고 승화식도 완성하는 겁니다. 그게 천주적입니다. 한국의 해방이 아니라 하나님의 해방과 천사장의 해방입니다. 사랑의 실천노정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살아 있는 문 총재입니다. 다 끝났어요, 이제는.
플라즈마라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하나님이 고마워요. 다 발표했습니다. 그걸 알고는 ‘아버지, 이것까지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나 이제 갈 곳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허리띠를 붙들고 날면 날 것이고 죽으면 죽을 것입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죽을 수 있는 자리에 내가 보낼 수 없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하나님을 해방하고 죽으려고 얼마나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마지막의 고비를 지났습니다.
이제는 ‘이 일이 무사통과하게 협력할 수 있는 7천만 혹은 8천만 민족과 6백만의 해외 교포가 있습니다. 그들을 살려주고, 반대하던 눈물자국도 이어 가지고 사탄까지도 하나님의 종으로 다시 재생시켜 쓰려고 합니다. 그 때까지 참으십시오. 이제 하늘땅 천지에 밤의 왕으로 계시던 한 분의 주인이신 자리가 어떤 자리였다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줘야 될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하는 겁니다.
밤의 왕으로 계셨던 분입니다. 저나라에 가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목마를 타고 갑니다. 그분의 관을 벗어놓고 문 총재를 목마 태우고 가는 겁니다. 그러면서 네가 왕이 돼야 한다고 내세우는 것입니다. 내가 갈 길에 있어서 발에 걸리는 사람들을 해방해 줄 수 있는 준비를 다 해놨습니다. 나 빚진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떠난 후 누가 이룰 거예요?
밤 절기, 밤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노릇을 하던 그 하나님의 교본과 교재입니다. 백과사전에 없는 것도 여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모를 것이 없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나 누구든지 여기에 복종을 해야 됩니다. 플라즈마라는 것이 무엇이냐? 제4차원에서 7차원의 몇 억만 도 세계에 들어가도 타지 않을 자리에 들어가 계시는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과 더불어 몇 억만이 되는 온도의 불 가운데도 타지 않는 참사랑의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안 탑니다. 그 주인으로서 그 세계에 갈 수 있는 것까지 다 가르쳐줬습니다. 플라즈마라는 건 4차원의 원소입니다. 거기에 짠물 1리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흙 한줌만 넣으면 3백 배의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그 원료는 천지에 어디든지 없는 데가 없습니다. 5천만 년을 쓸 수 있는 원료가 있습니다. 그 세계의 주인 자리에 안착하고 한국에 천일국이 정착, 자리를 잡자는 것입니다.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나라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중심삼고 소유권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이 자리에서도 자랑하지 못합니다. 신진대사의 똥구더기들을 살려주는 놀음을 해 나왔습니다. 악마의 새끼들입니다.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도 문 총재에게 만복의 근원을 주려고 합니다. 새벽별이 금성입니다. 그와 같이 밝혀줄 수 있는 재창조의 왕초인 주인이 만왕의 왕 자체이고, 어두운 세계에서 왕 노릇을 하던 참부모입니다.
그래, 십자가라는 것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동쪽에서부터 땅 끝까지 모든 장벽의 꼭대기를 중심삼고 왔다 갔다 하고, 개인시대부터 8단계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겁니다. 영원불변으로 순회운동을 하면서 같이 살 수 있는 승리의 패권적인 왕님의 아들딸이 되고, 그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겁니다. 다 끝납니다. 그 나라에 가면 좋겠어요, 안 가면 좋겠어요?
선생님보다 백배 천배의 수고를 하더라도 한국에 남아질 수 없습니다. 그 왕을 모시고 따라갈 수 있는 정리를 3년 이내에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 총재의 직계자녀들 이외에는 다 영계에서 없애 버려요. 이게 무서운 말입니다. 그거 그럴 수 있나, 없나를 생각해 보라고요. 문 총재의 한 마디에 천하가 굴복합니다. ‘옳습니다!’ 하고 왕으로부터, 저 영계의 아담 해와로부터 같은 자리에서 경배하지 않고는 부활의 같은 영광의 세계나 조국광복의 세계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여러분 족속들의 해방은 어떻게 해야 돼요? 문 총재의 자서전 430권을 자기의 일족들에게 나눠줘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영계에서 데려갑니다. 별동세계에 처박아 놓고 ‘천 년이든 만 년이든 어두운 세상에서 한번 지내봐!’ 하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찾아가서 해방해 줘야 해방됩니다. 수수께끼 같은 말인데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고요.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70퍼센트에서 90퍼센트를 다 이뤘습니다.
남해바다에 있는 고기들 중에서 도망을 잘 다니는 것이 숭어입니다. 숭어를 내가 안 잡았습니다. 고기로 취급하지 않았어요. 숭어들 중에서 참숭어, 81센티미터 이상을 내가 잡아야 됩니다. 82센티미터의 참숭어를 잡았습니다. 여수⋅순천에서 박제를 만들어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숭어를 안 잡습니다. 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왕초였습니다. 일주일 동안에 잡게 되면 몇 트럭 분량의 고기를 잡았습니다.
하나님까지도 그렇습니다. 밤 하나님도 내가 해방해야 해방되지 그렇지 않으면 해방될 수 없습니다. ‘밤 하나님의 소유나 낮 하나님의 소유도 네 소유권으로 들어가 있는데, 걱정이 뭐냐?’ 이겁니다. 바닷물이나 모래 한줌을 팔더라도 그 만든 주인은 세금을 받아야 되니까 통일교회 문 총재가 제일의 부자입니다. 문 총재는 무엇이든지 손만 대도 금이 된다는 말이 있지요?
나 한 푼도 없습니다. ‘소유권을 가진 사람들은 모여라. 몇 백, 몇 억만 번까지 세금을 내라!’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금을 내는데, 그 순번을 정해서 자리를 찾아가라고 하면 65억의 끄트머리까지 연결되는 줄이 얼마나 될 것이냐? 이 세계, 사탄 세계를 2백 곱으로 감싸고도 줄이 끝나지 않습니다.
사탄은 그림자까지 없어져야 됩니다. 달에는 달무리가 있는 걸 알아요? 달무리가 필요합니다. 문 총재를 겉으로 보면 보통사람 같지만 안으로 보면 천하에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무엇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문 총재에게 물어봐야 됩니다. 아담이 타락한 이후의 하나님은 알았지만 그 위는 몰랐습니다. 하나님도 기다리고 있을진대 그것을 내가 아니까 그 하나님, 밤의 하나님이나 낮의 하나님이 나한테 물어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전체를 다 결산 짓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승화식 가운데 무엇이 들어가느냐? 중생해야 됩니다. 이중으로 태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전부 다 가짜입니다. 그다음에는 부활식입니다. 살아있지만, 또다시 거기에서 아름다운 부활체가 돼야 합니다. 그다음에 승화식(昇華式)인데, ‘화(華)’ 자는 ‘초 두(艹)’ 변에 건너긋고 이걸 크게 해 가지고 ‘열 십(十)’ 자로 네 대를 중심삼고 이 절반을 딱 가른 것입니다. 오른편이나 왼쪽이 같다는 것입니다. 이 기둥을 꽂아놓으면 빼 갈 사람이 없습니다.
승화식의 ‘승(昇)’ 자는 뭐예요? ‘날 일(日)’ 아래의 이게 뭐예요? 첫 번째의 십자가와 두 번째의 십자가로 돼 있는데, 이것은 위에서부터 바른손이 이렇게 움직인다는 것을 말합니다. 조상 전체, 아담 이후의 조상들이 잘못한 것을 다 해방시켜 줘야 됩니다. 194개 아벨 국가에게 전달해야 될 역사적인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본부의 사명인 줄 알고, 그 줄을 연결시키는 데 열성을 다 해주기를 부탁하겠습니다.
2010.04.22 (목) 경북 대구 호텔 인터불고엑스코
오늘처럼 축하할 수 있는 이런 모임자리를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은 오래전부터 기다려 왔습니다.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역사의 배후에서 이 세계와 하늘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와 같은 자리가 이뤄지기를 고대해 왔습니다.
이 대구라는 곳은 본인이 잊을 수 없는 곳입니다. 여러분은 다 나보다 젊은 사람들이니까 나보다 할 일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감당할 수 있는 소망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90세를 넘고 제2생애의 마지막 끈을 넘어가더라도, 저나라에 가서도 그런 생각을 잊지 않을 것을 약속과 더불어 밝혀줍니다.
내가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유언의 말씀인 동시에 최후로 인류에게 남길 선포의 말씀이라는 걸 기억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심각하고, 기준이 높고, 조용한 가운데 은은한 흐름이 여러분의 마음과 몸을 휘감고 가정과 나라와 세계와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까지 휘감아 가지고 모시고 한 초점에서 역사의 기록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내 운명과 더불어 남겨야 할 선언문을 선포하는 것으로 받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야 될 부분도 있지만, 여러분이 깊이 생각하면 그런 내용도 알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선언문과 같은 이 말씀을 오늘 대구에서 하게 됩니다. 대구 대구 말을 하고, 대구 대구 반대하던 이 대구에 축복의 고개를 넘어서 행복의 문을 여는 데 선두주자들이 되기를 바라고 선각자들로서 기록을 남기는 미래를 희망하면서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대구의 이 자리는 천주 전체의 표준적인 기반이라고 생각할 때 넓고 높은 내용의 말씀이 시작되겠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라는 제목의 강연문을 낭독하심; ……승화식이란 이처럼 성스럽고 숭고한 의식입니다.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 모시고 영생을 즐기러 가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새색시가 시집오는 그 순간보다도 더 가슴 떨리고 흥분해야 할 때입니다.)
영원한 세계에 한 번밖에 없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남의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걸 얼마나 귀하게 만드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여하에 달려있습니다. (낭독 계속; 따라서 인류는 이제 하늘의 명 앞에 겸허한 자세로 순종해야 할 때입니다. 만왕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실체로서 지상계에서 섭리를 경륜하고 있는 참부모님의 인도함을 따라 남은 삼년간을 전력투구, 사생결단을 해야 할 숙명적인 시간이 오늘 우리 앞에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모든 선령들도 총동원되어 여러분보다 한 발 앞서서 뛰고 있습니다…….)
망하지 않게 후손들의 세계에 와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으니 우리 같은 사람이 밤낮 쉬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다리를 놓아주지 않으면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은 수천 년 간 한민족을 기르며 준비시켜 나왔습니다. 2천 년 전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를 통해 인류를 다시 구원하려 하셨던 역사를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너무나 비참하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와서 협조한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알 수 있게 되었는데 모르고 살아요. (낭독 계속하심;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여 절대신앙과 절대복종의 길을 갔어야 했던 유대교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민족이 오히려 그를 십자가의 길로 내몰고 말았지 않습니까……?)
예수는 자진해서 죽은 것이 아니라 몰려 죽었지요? 이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 전 세계에서 신앙세계를 알지 못하고 믿는 대표적인 종교인 기독교의 기독교인들은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낭독 계속; 그러나 ‘다 이루었다’는 영적 구원의 말 한마디를 남겨놓고 홀연히 떠나버린 예수님의 재림은 2천 년간의 준비를 거쳐 드디어 이 한반도에서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말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은 것은 무엇이냐 하면 이중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할 것은 남았으니 그 때까지 가서 할 텐데 말을 할 필요 없습니다. 말을 하지 않으니 도리어 무섭고 존엄한 위치에 하늘을 모시는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이런 하나님을 원초조상으로 모셔온 민족이기에 한민족의 정신과 전통 속에는 공생⋅공영⋅공의의 혼이 살아있는 것입니다. 5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켜오면서도 남의 나라와 민족을 침략하거나 약탈하지 않은 홍익인간의 맥이 뛰고 있는 선민입니다.
더 나아가 한국의 역사 속에는 인간 삶의 근본덕목이 되는 효와 충과 열의 혼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서운 민족입니다. 해방 후 20여 년의 기간에 세계적인 선진국들을 밟고 넘어설 수 있는 기력을 갖고 날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그거 기적이에요, 기적! 무슨 기적이에요? 말로 할 수 없는 기적입니다. (낭독 계속; 이런 숭고한 전통들은 우연히 역사상에 나타난 한낱 사건들이 아닙니다. 하늘이 이 민족을 준비하고 그 전통 위에 메시아를 세우기 위한 기대섭리였던 것입니다…….)
한국을 이렇게 하나님이 지켜줬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는 잿더미에서도 살아났습니다. 짧게는 한 17년간에 세계의 선진국들을 넘어서 12, 13개국 가운데 들어갔는데 나중에 7, 8개국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세계의 선진국들을 꼭대기에 있어 가지고 호령할 수 있는 시대가 멀지 않은 것을 알지어다, 아주! (박수) (낭독 계속; 그리하여 마침내 이 한반도의 정기를 타고 하늘로부터 인류의 참부모요, 만왕의 왕으로 인침을 받은 레버런 문의 현현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잘나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준비해 준 것입니다. (박수) 레버런 문을 나쁘다고 하지 말아요. 그 배후에 준비해 준 하나님을 나쁘다고 하는 민족이 되면 불쌍한 민족이 됩니다. 그것을 넘어서야 됩니다. 그러면 그 백성은 하늘의 복을 받고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백성이 될 것입니다. (낭독 계속;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이제 인류의 갈 길은 확실해졌습니다…….)
뭐 주저할 게 없어요. 스님이든 회회교의 교인이든 한 보따리에 싸 가지고 이삿짐에 들쳐 실려 가야 할 한 패들인데 죽든 살든 같은 운명 길이라는 것을 벗어나는 특이하고 독자적인 선을 주장하며 갈래를 가르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 사람들을 다 데려갑니다. 필요치 않으면 다 데려가요. (낭독 계속; 하늘이 참부모님을 통해 밝혀주신 디데이(Dday)를 앞에 놓고 주저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장도에는 하늘의 축복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그걸 몰라요. 이만큼 되기 전에 없어진 지 오래됐을 텐데 남아져 가지고 명명백백한 운명 길을 개척하고 있는 한국의 씩씩한 모습을 잊지 말라는 말입니다. (낭독 계속; 인류역사의 흐름을 섭리사적 눈으로 살펴보면 시대의 변천은 크게 삼단계로 대별 됩니다. 첫째는 물정시대, 즉 물본주의적 물질우선의 시대입니다…….)
물건에도 정이 있습니다. 사람만이 정이 있는 줄 알았더니 말이에요. 물건은 정이 없는 줄 알았는데, 사람보다 나은 만물이 많습니다. 개나 말 같은 것은 팔촌을 안다는 거예요. 함부로 혼합 안 됩니다. 그런데 인간은 꼴이 뭐예요? 물건에도 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동물들은 주인을 누구보다도 먼저 알아 섬깁니다.
300미터 밖의 발자국소리로 주인이 오는지 알고 나와서 지킬 줄 아는 정을 가진 만물들이 많습니다. (낭독 계속; 즉, 한 분 하나님의 심정에 회귀되는 천일국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때가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한 분의 하나님이지 두 분의 하나님은 없습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의 심정에 돌아가 붙어야 됩니다. 가서 움직이고 관계를 맺으면, 그 자체의 본체 앞에 손해를 끼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복을 도둑질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실체적 천일국의 시대가 펼쳐지면 이 땅 위에 ‘영연세협회’가 중심축의 자리에서 비로소 만유를 치리하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와 지상세계, 영계와 세상이 연결되는 영연세(靈聯世)협회입니다. (낭독 계속; 이 땅에서 세속적인 차원의 선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고, 교체축복결혼을 통해 인류는 한 가족이 되어 태평성대를 누리면서 평화와 행복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어디나 전부 다 수평으로 귀(耳)와 입(口)이 왕(王)이 된 것입니다. 들으면 즉각 답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홀리(holy)입니다. 말을 들었으면, 소리 나는 것을 들었으면 즉각 행동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룩한 것은 하늘의 숨결로 눈짓을 해도 행동해야만 거룩이 연결됩니다. (낭독 계속; 그런 날이 이제 3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나도 모르겠어요. 내가 말하면 말한 대로 되는데 3년 후에 무슨 벼락이 떨어질지,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나도 무서워합니다. (낭독 계속; 그 날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본인은 지난 2월 14일에 ‘천력’의 출발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양력은 그만둬요! 음력만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왜 그래요? 지구성을 중심삼고 달이 한 바퀴를 돌고, 조수물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양력과 관계없습니다. 음력을 중심한 겁니다.
음력의 24절기가 딱 맞습니다. (낭독 계속; 그 날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본인은 지난 2월 14일에 ‘천력’의 출발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선포했는데, 서양 사람들이 가만히 있었습니다. 문 총재를 때려죽이겠다고 몽둥이를 들고 몰려들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뉴욕과 유엔본부에서 그래도 조용했습니다. 왜 그랬어요? ‘저 사람은 그럴 수 있는 말들을 많이 했는데 믿지 못할 것들을 다 믿고 보니 예언이 맞았기 때문에 이제라도 두고 봐야 되겠다.’ 한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두고 보지 말라고요. 얼마나 거짓말로 속이고 문 총재를 죽이려고 아등바등했나 이겁니다. 그래도 문 총재가 망하지 않았습니다. 아등바등할 때 문 총재는 왕왕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낭독 계속; 기존의 양력과 음력은 이제 가인과 아벨의 입장에서 새로이 섭리를 기록하고 명시하는 ‘천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거 맞나, 안 맞나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대구!「예.」죽은 사람들이에요, 산 사람들이에요?「산 사람들입니다.」산 사람들은 반대만 하지 말고 두고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대구 대구 반대해서 통일교회가 싫어하는 대구인데, 대구에 와서 대구 쓸 말만을 하니 어떻게 대구 사람들이 죽겠어요? 죽지 말라고요.
죽을병에 걸려도 살려서 끈을 달아 가지고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만 더 넘으면 살길이 나옵니다. 낙심하지 말아요. (낭독 계속; 이제 여러분은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뼈에 아로새겨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분명히 낙오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7천 미터가 넘는 히말라야 산맥을 넘나들며 월동을 하는 재두루미의 용기와 기개를 우리도 배워야 할 것입니다…….)
7천 미터가 넘는 히말라야 산맥을 넘으면서 월동하는 재두루미의 용기와 기개에 대해서 레버런 문이 처음으로 발표했습니다. 1984년에 발표했다고 백과사전에 기록돼 있습니다. 그걸 내가 했으니 중요한 사건으로 지적 안 할 수 없습니다. (낭독 계속; 레버런 문은 벌써 인류를 위한 유언을 준비해 남겼습니다…….)
오늘 말씀은 지나가는 어떤 대회의 지도자로서 말한 것이 아닙니다. ‘문 총재의 생애에 대한 유언으로서의 선포문이다.’ 하고 시작했습니다. (낭독 계속; 일생에 여섯 일곱 번이나 생사를 넘나드는 옥고를 치르면서도 승리하여 준비한 유언입니다. 영원한 인류의 교재-교본으로 여덟 종류의 책을 남겼습니다.「문선명선생말씀선집」…….)
이건 내가 쓴 것이 아니라 선집에 그렇게 썼어요. 문 총재가 ‘문선명선생말씀선집’이라고 말해서 자화자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썼으니까 나도 그렇게 읽는다고요. 말씀집인데, 그건 얼마나 되느냐? 1천2백 권이 넘습니다.
보통 사람이 일생 동안 봐도 절반도 못 읽어보고 죽을 수 있는 양인데 알아도 보지 않고 문 총재를 반대하다가 큰일 날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반대하지 않고 밤이야 낮이야 환영해 가지고 문 총재와 같이 살자고 해야 됩니다. 벽돌로 성을 쌓아놓고 같이 살자고 해야 대구가 망하지 않습니다. (낭독 계속;「원리강론」,「천성경」,「가정맹세」,「평화신경」,「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세계경전」…….)
『세계경전』은 세계 종교의 경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1권과 2권으로 해놓은 역사가 있기 때문에 어느 세계적인 박사라도 그것을 읽어보지 않으면 안되고, 그 내용에 관계 안 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낭독 계속; 이렇게 여덟 종류의 서적입니다. 이 교본들은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서도 읽고 공부해야 할 책들입니다…….)
왜 그래요? 문 총재도 모르고 나서서 말하게 될 때 묻게 되면, 내 입이 말을 해버립니다. 나도 가만히 들어보면 그렇게 말한 것이 멋진 대답인데, 내가 대답을 안 했는데 믿지 못할 대답이 내 입에서 나왔으니 그거 내 말이 아닌 걸 알아요. 듣고 배우고, 배우고 알아보니 놀라운 것입니다. 무섭기가 짝이 없습니다. 내가 내 말을 무서워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함부로 살 수 없습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은 이제 먼저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훈독회의 전통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살면서 이제 교본 교서를 철저히 가르쳐줘야 됩니다.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속여 먹고 별의별 농락을 해서 부모의 자리를 잃어버리지 말라는 겁니다. 당당한 권위를 가진 하늘의 참부모를 대신하는 가정의 부모로서 자식을 부둥켜안고 사연을 가르쳐줘야 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노라리 감으로 가르쳐준 게 아닙니다. 피 땀을 흘리며 가르쳐준 걸 알기 때문에 어떤 스승보다도 선생님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의별 핍박을 받고 죽을 사지도 8단계나 9단계가 아니라 30단계까지도 넘어갔습니다.
이번에 천안함사건이 발생했는데, 유엔의 백여 명이 죽은 것도 딱 이때입니다. 왜 그래요? 하나님이 문 총재의 갈 길을 열어주려니까 불가피하게 이상한 사태가 자꾸 벌어지는 겁니다. 문 총재가 그걸 잡아 가지고 교육하는 교재로 써서 무지한 인간들을 가르쳐줘 가지고 눈을 열게 하라고 하니 이걸 재까닥 재까닥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무슨 시대라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그래, 선생님의 말을 들어보니까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지나고 보면 어떻게 돼요? 문 총재가 다시는 말을 안 합니다. 지나버렸으면 끝났으니 말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잊어버려요. 역사과정에 많은 예언을 이뤘지만 잊어버렸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교인들도 그걸 기억하는 사람은 없이 다 잊어버리고 산 것입니다. 편안하니까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마지막 정거장에 와 보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벌거숭이가 어디로 가요? 바쁘지요. (낭독 계속; 한 가족 3대가 새날을 시작하면서 먼저 하늘의 말씀을 훈독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훈독의 삶을 실천하는 전통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동시에 참부모님을 모시고 같은 천도의 말씀을 훈독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제아무리 사탄이 여러분의 혈통을 타고 앉아 준동할지라도 훈독회의 전통 앞에서는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이 들어와서 아들딸을 타고 앉아 가지고 부려먹을 수 없습니다. 왜 그래요? 철두철미하게 개인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갈 수 있는 역사가 뚜렷하고 세세하고 면밀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낭독 계속; 정오정착적 기준에서 그림자 없는 삶을 살아가는 그런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내리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에게 주시겠습니까……?)
문 총재밖에 없으니까, 통일교회밖에 없으니까 통일교회가 복을 다 받는 겁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이 현실에 대해서 당당한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사람은 일어서서 반대해 보라고요. 내가 질문하면 세 마디도 못 하고 주저앉아요. 그렇게 당당한 사람입니다. (낭독 계속; 본인은 이 책 또한 훈독 교본-교재 못지않게 실증적 차원에서 참된 진리의 삶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자신하고 여러분께 권하는 바입니다…….)
왜 그래요? 불쌍한 대구 사람들입니다. 내일이라도 이걸 읽고 이대로 하지 않으면 대구 사람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그 후손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데가 없습니다. 다 없어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낭독 계속; 천명을 따라 구십 평생을 걸어온 본인의 삶을 가감 없이 담아놓은 이 참사랑의 기록을 다시 한 번 정독하시어 큰 깨달음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 총재가 고마운 분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떻게 돼요? 일반 사람들이 석 달에 한 번씩이 아니라 사흘에 한 번씩 몇 달 동안 울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읽었는데도 자꾸 잊어버리거든요.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읽으면 읽을수록 눈물이 납니다. 몇 번까지 울었다는 보고를 들으면, 내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장하고 슬픈 사실입니다. (낭독 계속; 정오정착의 삶은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발광체가 되어 빛을 주는 삶을 산다면, 그림자가 생길 틈이 없습니다…….)
바위틈이라도 햇빛이 들어가고, 공기가 들어가고, 물도 부착력이 있어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낭독 계속; 받는 자는 빚을 지는 자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이제 불쌍하고 가난한 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나만이 아니고 여러분이 대신 이와 같은 마음을 먹고 그 지방의 불쌍한 사람들에게 가 가지고 눈물을 닦아주라는 것입니다. 빚을 줬으니까 빚을 물어야지요. (낭독 계속;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영원한 참사랑의 발광체 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대구에 와서도 그렇게 바라고 있습니다. 고마운지고, 고마운지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요.’ 하게 되면 망합니다. ‘내 사랑이지고!’ 할 때는 하나님의 보좌를 들고 모시겠다는 것입니다. ‘지고’니까 지극히 높은 것 아니에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인데, ‘지고’라는 것은 용서해서 지워주는 것도 됩니다. (낭독 계속; 부디 건강하시고 하늘의 사랑을 받는 삶을 사시어 우리가 다시 만날 때는 더 큰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릴 수 있게 되기를 빌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국가 위에 만왕의 왕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와 여러분이 같이 갑시다.’ 하는 말 아니에요? 환영하거든 양손을 높여 가지고 박수를 해봐요. (박수)
2010.04.23 (금) 한국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여기가 어디예요? 서울이에요, 지방이에요? 「서울입니다.」 서울의 무슨 집이에요? 이게 문 총재가 잘 아는 집인데, 이 집에는 문 총재의 이름도 붙어 있습니다. 우리 집, 우리 나라, 우리 세계, 우리 하나님입니다. 우리라고 할 때 제일 가까운 내 집, 내 나라, 내 세계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래, 우리 집보다 더 가까운 내 집이니 내 집으로 알고 내 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젊고 씩씩한 사람으로 나타나야 할 텐데 90세가 넘은 사람이 나타났으니 집의 명예에 손상이 되겠다고 생각하면 안되겠습니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의 나이는 90이 넘었지만, 원기와 기백은 20대의 젊은 시대에 하나님과 담판을 짓던 그때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지상에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모든 사람들은 문 총재를 만나기 위해서 천 년의 한을 품고 기다립니다. 여러분, 평균연령이 50세는 다 넘었지요?「예.」오십 미만인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없구만!
그러니까 나는 오십 미만의 씩씩한 젊은 사람으로서 이 단상에 섰으니 소리를 크게 해서 말씀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열 시간이 아니라 백 시간 이상으로 말씀할까요, 잠깐 동안 말씀할까요? 여러분이 환영하는 대로 할 것입니다.
여기에 선 사람은 세계에 이름난 곳의 이름난 강당들을 통해서 많은 대회를 했습니다. 대회를 하게 되면, 바로 척 보고 어떤 사람들이 모였고 어떤 연령의 기준인지 대개 캐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오십 넘은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그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다 경험하고 지낸 사람들인데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했다면 말할 만한데 경험을 다 하고 있으니, 내가 사는 세월동안 50대 이상의 연령도 다 거쳤으니 말할 내용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여기에 나타나 말씀하는 내용은 무엇이냐? 여러분, 오늘의 이게 무슨 대회라고요? 통일승화축제 수도권기념대회입니다. 거기의 대표적인 사람인데, 나이 많은 사람이 말씀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요. 영계와 육계의 통일적인 기준으로 보면, 제일 젊은 사람이 여기에 서 있는 문 총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아버지나 할아버지보다도 많은 나이지만, 나 그런 나이가 싫습니다. 여러분이 태어나기 이전의 싱싱한 엄마 아빠로서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시대의 꽃다운 부부로서 이 세계 앞에 참부모니 하나님의 대신자니 하는 말을 할 수 있지 늙어 빠져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하고 지극히 젊고, 지극히 씩씩하고, 지극히 잘나고, 지극히 아름다운 연령의 왕초가 얘기하는 것으로 알라고요.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영계에 수천억까지 됩니다. 지상에도 수억이 되는데, 그 사람들이 하나의 초점으로 바라보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이런 말씀을 듣는 것은 지극히 행복한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로 온 사람이 이 땅에서 살다가 가면서 하는 최후의 숙명적인 선언문입니다.
문 총재가 젊은 때로부터 구십까지의 생애를 지나고 영계에 가서 영원히 살 수 있는데, 그 세계에서도 필요한 선언문을 선포하는 이 시간이니 엄숙하고 거룩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오늘 축하의 의의가 있기 때문에 큰 소리로 말씀할 줄 알지만 가만가만 들리지 않게 이야기하더라도 엄숙히 소화할 수 있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확대경을 비춰서 들어도 좋으니까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는 시간을 가지고 들어주면 좋겠습니다. 그런 약속을 하겠지요?「예.」
처음부터 인사를 해야 될 텐데, 인사가 너무 길어서 ‘무슨 인사를 저렇게 하나?’ 할 수 있습니다. 하늘땅의 초점의 자리에 서 가지고 복중에서 태어날 아기와 지금까지 천년만년 살아서 더 살기 싫어하는 그런 사람들까지도 참석한 자리입니다. 그래서 크게도 하고 작게도 하면서 내가 알아듣게 말씀할 테니 잘 알아듣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내용이 크고 작은 것은 평하지 말고, 내용의 주인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말씀해 보자고요. (참아버님께서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 강연문을 낭독하심; ……세계 194개국에서 수백만 명의 선남선녀들이 본인 부부를 만왕의 왕-참부모로 모시며 받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박수) 알아듣는구만! 받들고 더 잘 받들어야 됩니다. 외국 사람들도 천국에서 천년만년 잘되도록 받들고 있다고 하지만 더 잘 받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그러나 우리 부부의 생애는 세속적인 눈으로 보는 그런 차원의 삶이 아닙니다. 인류의 종적인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의 인침을 받고 실체 참부모의 사명을 완수해야만 하는 우리 부부는 이제 실체 천일국 완성까지의 마지막 3년을 남겨놓고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나날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기다렸기 때문에 잊지 않고 찾아왔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박수를 한번 하지요. (박수) 고맙습니다. 저 뒤에서도 내 얼굴이 보입니까?「예!」젊은 사람이에요, 늙은 사람이에요?「젊으십니다.」잘난 남자예요, 못난 남자예요?「잘생겼습니다.」훌륭한 사람이에요, 바보 같은 사람이에요?「훌륭하십니다.」
하늘땅이 주목하고, 만국이 칭찬하는 초점이 모여 있는 놀라운 자리입니다. 이 놀라운 자리의 주인들인 여러분을 나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하니 고맙게 생각하고 들어보자고요. (낭독 계속; 이 뜻을 위해 본인은 홀로 만난을 뚫고 승리하며, 부모 잃은 고아의 신세로 전락해 버린 무지몽매한 인류를 이끌고 이 세계의 구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거 믿을 말이에요? 이야! 억천만인이 영계에 가 있고 세계에도 65억 인류가 있는데, 한 사람이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길을 걸어왔다는 것입니다. 그거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믿지 않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고, 믿는 사람들은 박수해 봐요. (박수) 그러면 내가 놀라서 여기에 서서 말을 못 합니다. 너무 감동의 충동을 받아 가지고 말이에요. 놀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낭독 계속; 이제 역사의 종말기가 되어 인류의 참부모로 오신 레버런 문(Rev. Moon)이 비로소 그 천비를 밝힌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앞에 계십니다.」여기에 선 늙은 할아버지입니다. 기가 차지요? 태아를 벗어나서 한 살, 두 살, 세 살, 열 살,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어때요? 90이 되어서 며칠이 남았는지 모르지만 부르는 대로 영계에 가야 됩니다. 끝없는 미래를 남겨놓은 그 분을 만나 가지고 무슨 소원이 있다고 기다려야 되겠느냐, 알아봐야 되겠느냐?
문 총재에게 남길 수 있는,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이 없으면 큰일 납니다. 문 총재가 벼락을 맞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남겨놓기 위한 일을 위해서 30여 년 동안 준비한 것인데, 그것을 오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밤에도 창조이상을 품고 나왔던 하나님이 있는 걸 여러분이 모릅니다. 밤의 하나님을 모른다고요.
인간시조가 타락한 이후의 하나님은 알았지만, 그 전의 하나님은 모릅니다. 타락한 이후의 세계에서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다 알고 있지만, 이전의 하나님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밤이 먼저예요, 낮이 먼저예요? 아버지가 먼저예요, 아들이 먼저예요? 아버지가 먼저이니 먼저인 아버지를 하늘같이 모시고 존귀하게 알아야 됩니다.
밤이 귀하다는 것을 몰라본 무지몽매한 패들입니다. 밤의 하나님이 창조의 세계를 꿈꿨지만 창세의 주인은 못 되었습니다. 밤 하나님의 노릇을 한 하나님이 나타나 가지고 보이는 세계를 창조 못 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듣는 말이지요? 낮이 밤에서 나왔어요, 밤이 낮에서 나왔어요?「밤에서 나왔습니다.」밤낮이라고 해요, 낮밤이라고 해요?「밤낮이라고 합니다.」
형이 먼저 나왔기 때문에 형님하고 동생이 어떻게 돼요? 아들 앞에는 먼저 나오는 것이 아버지입니다. 그렇게 먼저 나오는 것이 아버지이고, 먼저 있는 게 형인데 아담 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때려 죽였다는 말은 무슨 말이에요? 사랑이 없었던 가정이로구만!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형님이 사랑을 몰라서 동생을 죽인 것입니다.
그 무지몽매한 기운을 만든 것이 누구인지는 나 모르겠어요. 질문입니다. 그러니까 많은 질문의 여백을 남긴 우리 생애를 자신을 가지고 살겠어요? 자기 마음대로 해주면 좋겠어요? 그러면 무엇이 되겠어요? (낭독 계속; 여러분, 죽음이란 단어는 신성한 말입니다. 슬픔과 고통의 대명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그 단어를 ‘승화’라고 고쳐서 발표했습니다…….)
승화라고 한 것은 나밖에 없습니다. 발표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왜 여러분의 허락 없이, 여러분의 아버지도 모르게, 여러분의 하나님도 모르게 발표했어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엇갈린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의 생애에 알던 것을 전부 뒤집어 가지고 재검토해야 됩니다. 옳은 것, 그른 것, 앞에 댈 것, 뒤에 댈 것, 위에 댈 것, 아래에 댈 것을 가려야 됩니다.
위를 정하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이 필요합니다. 아래를 정해놓지 않으면 위가 어디인지 모릅니다. 혼란과 혼돈입니다. 위를 정하기 전에 아래를 정하지 않는 사람은 미친 사람입니다. 정신이 나간 바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를 정하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아래를 정해야 할 천리의 기본적인 자세가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심각한 말입니다.
그 엇바뀐 사실이 어떠냐고 문 총재는 놓치지 않고 생애를 걸어오며 탐색하는데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낭독 계속; 지상계의 삶을 꽃피우고 열매 맺어 알곡을 품고 환희와 승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때가 영계 입문의 순간입니다. 기뻐해야 할 순간입니다. 마음껏 축하하고 전송해 주어야 할 때입니다.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흘려줘야 할 때인 것입니다. 승화식이란 이처럼 성스럽고 숭고한 의식입니다…….)
누가 그렇게 알았어요? 문 총재라고 하면 대회를 많이 하는데, 왜 시끄럽게 밤낮 이렇게 해요? 그래 가지고 모이라고 해서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느냐? 듣기 싫은 말, 알 수 없는 말을 하려고 모인 게 아닙니다.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줄 수 있다면 우리끼리 협조하면서 그 길을 서로 개문하고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동력자들이 되고 동지들이 되기 위해서 모인 것입니다. 고마운 말입니다.
문 총재가 먼저니 스승이니 하는데, 나 그걸 원치 않습니다. (낭독 계속;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 모시고 영생을 즐기러 가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새색시가 시집오는 그 순간보다도 더 가슴 떨리고 흥분해야 할 때입니다…….)
억만세 가운데 역사가 한 번밖에 없는 것은 죽음의 때입니다. 여러분, 그 죽음의 때가 두 번씩 없습니다. 누구나 한 번 맞는 때를 제일 귀한 것인지, 나쁜 것인지도 모르고 맞으면 어떻게 할래요? 잔칫날인지 장삿날인지 모르고, 자기의 누이동생이 시집가는지 매제가 누이동생을 찾아오는지 모르고 잔칫날을 준비하면 어떻게 되느냐 말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거 의식입니다. (낭독 계속; 이처럼 귀한 영생으로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본인은 지난 3월 18일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최근에 영면한 세계적 지도자들에게 승화식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이건 또 뭐예요? 베풀었으면 베풀었지 여기에 무슨 상관이 있다고 여기까지 와서 야단법석이에요? 보통지사가 아닙니다. 연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나도 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어놓기 위해서는 욕을 먹더라도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죽고 사는 문제가 걸리더라도 그렇게 죽고 사는 한 사람의 문제 때문에 나라가 흥하고, 세계가 발전한다면 백 번을 죽더라도 그 일을 해야 될 소명적인 책임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을 믿지 못하면, 그건 사람도 아닙니다. (낭독 계속; 일찍이 한국전쟁 때는 본인이 수감되어 있었던 감옥을 폭파하여 본인의 생명을 구해주기도 했던 알렉산더 헤이그(Alexander Haig) 전 미국 국무장관을 위시하여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한국의 김대중 전 대통령…….)
저 사람을 시켜서 입관하던 전날 “당장에 가 가지고 조문객들을 스톱시키고 승화식을 하고 와!” 해서 한 것입니다. 그렇게 명령을 안 했더라면 여기에 못 올라갑니다. 국가적인 행사들 가운데 개인의 사정을 걸어 가지고 마음대로 승화식까지 한 것입니다. 15분이라도 가로막아 가지고 식을 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왜 그랬어요? 한국을 살려주기 위해서였습니다.
한국 백성이 어디로 가요? 나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나까지도 나라가 환영하지 못하는 기반을 열지 못하게 되면 쫓겨나서 도망가야 됩니다. 내가 통일교회까지 살려주기 위해서는 불가피적으로 체면불구하고 어떻게 해야 돼요? 나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똑똑한 사람이에요. 국가의 행사로서 하고 있는데, 한 종교책임자로서 책임을 지고 막아 가지고 그 일을 한 것입니다. (낭독 계속; 최근 발생한 아이티의 대지진 참사로 순직한 헤디 아나비 유엔 봉사대 단장과 대원 100여 명…….)
그것도 내가 ‘하늘의 뜻이 이러니 원하거든 승화식을 해주지요.’ 할 때 하라고 했으니 간판을 붙이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유엔의 간판을 붙이고 한 마디를 하면, 문 총재가 어디로 가겠어요? 감옥에 집어넣고, 세계 만민이 들고일어나 문 총재를 때려죽이라는 소문이 나 가지고 이 자리에 못 나오고 없어질지도 모르지요. 그런 무서운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낭독 계속; 평화의 대통령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코스타리카의 전직 대통령 카라조…….)
이 사람은 나하고 가까운 사람입니다.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고 하면 갈 수 있는 사람이 카라조입니다. (낭독 계속; 불구의 몸으로도 인구 2억이 넘는 대국 인도네시아를 위해 평생 몸을 바쳐 헌신했던 와히드 전 대통령…….) 이 사람도 그렇지요? 종교인으로서 내 말을 마호메트의 말보다도 더 존중해서 듣는 사람입니다.
그냥 만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낭독 계속;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과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만남을 주선하여 냉전종식에 함께 공을 세운 전 아이슬란드 총리 허맨슨, 이슬람권의 대표적 석학으로 존경받던 세네갈의 하센 씨세, 11억 인도인들에게 ‘화해와 평화의 대사’로 칭송받던 씽비 대사가 그들입니다…….)
아무리 많더라도 여기에 불러 세우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잖아요. 앞뒤로 전부 다 맞추고 나서야 불러 가지고 대응했기 때문에 여기에 세우는 것입니다. 이 자리가 어떤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5대 성인들이 임석하고 나라 나라의 공신들이 참석하는 하나밖에 없는 이 자리, 몇 천 년 혹은 몇 만 년 가운데 한 번을 맞는 이 시간에 아무나 초청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앉아 가지고 불편하다고 다리를 펴거나 꼰 다리를 해 가지고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래, 문 총재는 심각한 사람입니다. (낭독 계속; 지도자 여러분…….) ‘지도자 여러분’이라고 했으니 이런 사람들을 기억하게 된 것을 섭섭해 하지 말고, 특별히 한국에서 이름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문 총재가 불러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돈을 받았으면 몇 만 달러를 주더라도 참석 못 하는 자리입니다. 몇 천 달러씩을 이 자리에서 헌금하라면 할래요? 답변이 없구만! (웃음) 싸구려 패들 아니에요? 나 같으면 몇 십만 달러 혹은 몇 억이나 몇 백억이라도 낼 수 있었을 텐데, 1천 달러든 몇 천 달러라고 얘기할까 봐 두려워 가지고 고개를 숙이는 패들을 무엇에 써먹겠어요? 고개를 들고, 가슴을 내밀고 ‘나 봐라!’ 할 수 있는 자신만만한 자세를 갖추지 못하니 무엇에 써먹겠느냐는 것입니다.
이제 지나갔으니까 지나간 시간은 잊어버리고, 이 시간에도 써먹을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가슴을 내밀고 한번 자랑해 보자! 이때는 박수를 하라고요. (박수) 대중을 이렇게 동원하더라도 참석해 가지고 상급을 받는 사람들은 애국자의 자리에 들어가고, 애국공신을 찾을 때 그 이름이 기록된다는 걸 알아요? (낭독 계속; 65억 인류의 영생을 책임질 ‘천인’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는 살길이 없는 때가 왔습니다…….)
다 죽는데, 이제 죽어보라고요. 영계에 길이 막혀 있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 죽어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죽기 전에 알아차려 가지고 그 일이 안 됐으면 시정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기 재산이나 소유권을 전부 다 포기하고 무명의 인사로 떨어지더라도 감사해야만, 거지의 왕초가 되더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만 이런 자리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게 거짓말인가 죽어보라는 것입니다. 죽어보니 그게 사실일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그 때에 가서 ‘문 총재의 말씀이 맞습니다.’ 할 거예요? 그 때는 만날 수도 없습니다. 끝장난 일입니다. 그런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 모두는 레버런 문의 이름을 만천하에 들어내 놓고 자랑하고 칭송해야 할 때입니다…….)
여기에 오면서 누가 나를 보지 않나, 교단이나 당에서 보고 주목하는 사람은 없는지 기웃기웃 대며 오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자신 없는 길을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손을 들고 ‘문 총재, 그런 말을 하지 마소! 나는 당당합니다.’ 할 수 있으면 얘기해 보라는 겁니다. 물어보면, 세 마디도 답변을 못 할 것입니다.
세계의 영⋅미⋅불과 일⋅독⋅이와 같은 선진국들에 가 가지고 욕을 먹고도 살아남은 레버런 문이 한국의 여러분이 무서워서 꺼릴 것 같아요? 대놓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말할 것이 있으면 말을 해보라고요. (낭독 계속; 여러분 모두는 레버런 문의 이름을 만천하에 들어내 놓고 자랑하고 칭송해야 할 때입니다…….)
무엇이든지 내놓고 자랑하라는 거예요. 야당이나 여당이 무서워서 말을 못 해요? 나는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에 가 가지고 별의별 일을 다 했습니다. ‘내 말을 안 듣고 회개를 못 하면, 죽게 되면 지옥에 간다. 이 자리에서 직접 지옥 가나, 안 가나 죽어봐라!’ 한 말을 실험해 보라는 것입니다. 지옥에 갑니다.
그 때에 가 가지고 ‘아이고, 나 몰랐습니다.’ 할 수 있느냐 말입니다. 법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낭독 계속; 참부모님이 출현한 한민족의 전통과 정신을 존경하고 전수받아 하늘의 전통을 정립하여 유엔과 65억 인류가 일치가 되어 누구나 승화식을 통해 거룩한 천국백성의 이념을 전수해 주는 기치를 높여 하나님의 해방과…….)
하나님의 해방을 자랑해야 됩니다. 인류의 해방은 물론이고, 자기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구원 못 한 패들이 하나님의 해방을 어떻게 하고 자기 가정을 어떻게 해방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간단하지 않다는 겁니다. (낭독 계속; 인류의 해방을 축하하는 성스러운 예식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누가 축원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되는 문 총재가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라고 또 빌어요. 노력을 더 해주기를 바라며 빌고 있다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그리하여 참사랑을 뿌리로 한 가정 이상을 완성하고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천상의 영계와 지상의 육계가 완전히 통일된 태평성대의 세상을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
어디에 막힘이 없는 태평성대입니다. 천하가 아무리 넓다고 해도 수평의 일방도로서 평지가 돼 있는 세계를 말합니다. ‘태평성대의 세상을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 했으니까 어려움 없이 마음대로 천하에 손을 펴고 끝에서 산울림이 끝나지 않게 외쳐 봐라 그 말입니다. 나는 그랬습니다.
8천만 백성은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24시간 생애를 바쳐가며 외쳤습니다. 오늘도 기도할 때는 생사지권으로 기도했습니다. 땀으로 목욕을 하고 숨이 막힐 때까지 기도하며 담판을 몇 천 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한국은 망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믿고 보니 안 망했습니다. (낭독 계속; 이런 귀한 생명을 값없이 우리에게 은총으로 내려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 모두 감사의 박수를 올리지 않으시겠습니까……?) (박수)
문 총재를 위해 고맙게 박수해 달라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아직 해방 못 했습니다. 밤낮을 주관하는 하나님, 한 분이신 주인양반을 해방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걸 두고 하는 말입니다. (낭독 계속; 종교, 정치, 교육, 문화, 사상 등 어느 분야를 둘러보아도 개인은 물론 집단으로까지 극도의 이기주의적 아집의 늪에 빠져 철저하게 문을 닫아걸고 있습니다. 소통이 없는 불통의 세계로 전락해 버린 것입니다…….)
문 총재가 소통시키기 위해 한국에서 요란을 떨고 있는데, 나를 찾아와서 묻는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몇 억 원 혹은 몇 천만 원의 투이션(tuition; 수업료)을 내고라도 선생님의 말을 듣겠다는 사람, 나라를 염려하고 인류를 염려해서 묻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그러니 돼먹지 않은 책임자들입니다. 거기에 항거하거든 나한테 반대해 보라고요. 이제는 내가 가만히 안 둬둘 것입니다.
나 별의별 힘이 다 있습니다. 일본 군대의 최고 비밀을 보고 받는 사람입니다. 얘기를 안 할 뿐이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와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의 비밀까지 보고 받는 사람입니다. 그거 얘기해 볼까요? 꿈꾸면서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닌 걸 알라는 겁니다. (낭독 계속; 결국 인류의 제반문제는 본인 부부가 하늘로부터 받아 평생 동안 주창하고 교육해 온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의 사상, 즉 참사랑의 가르침에 의해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길이 있으면, 내가 이런 얘기를 해요? 공식석상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실례인지 알면서도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내놓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마지막 판입니다. (낭독 계속; 이 사상만이 인류에게 평화와 행복의 길을 찾아줄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길에 무관심했던 사람들도 오늘부터 관심을 가지고 생명을 내걸고 연구하고 싶은 사람은 나 눈 감을 텐데 손들고 박수하라고요. (박수) 그렇게 해봐요. 어느새 문 총재가 여러분을 찾아가서 가르쳐줍니다. 모르는 그 양반이 밤낮없이 찾아와서 가르쳐줘요. 무형의 하나님은 문 총재를 몰랐지만, 나중에 알고 나서는 문 총재의 할 일을 다 보여주는 겁니다. 죽기 전까지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하나님은 참사랑의 주인인데, 참사랑을 불태울 존재는 이 세상의 어디에도 없습니다. 참사랑의 하나님은 억만 도로 불타는 데에서도 타지 않습니다. 참사랑의 주인인 하나님은 억천만 대 동안 태양의 몇 백 배가 되는 온도에서도 숨 쉬고 살 수 있는 겁니다. 이거 처음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내 집에서 이 일을 밝혀줘야 되겠습니다.
문 총재는 몇 억만 도가 되는 태양의 가운데 가더라도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벌거벗고 하나님과 같이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준비합니다. 그러니까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다 가르쳐줘요. 자기는 알려고 하지 않았는데 찾아가서 가르쳐주라는 겁니다. 그거 왜 그래요?
천사들도 하나님의 일을 도왔는데, 천사장보다 나은 형님과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존재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다 배웠으니까 말이에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인 존재로 돼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아담과 해와 자체가 쌍태로 태어났습니다. 사람의 모습을 갖춰 가지고, 참부모의 몸을 빌려 가지고 참된 하나님의 정자와 참된 하나님 부인의 난자가 합해 가지고 씨가 생기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정자가 출발한 그날부터 아직까지 정착해 본 적이 없습니다.
천사장이 사랑할 때의 온도하고 아담이 사랑할 때의 온도는 다릅니다. 또, 속도도 다릅니다. 그러니 문 총재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고 듣고 하는 게 여러분과 다른 것입니다. 온도와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천사장의 자리와 아담의 자리, 또 아담의 자리와 하나님 자리의 온도가 달라요. 전부 다 축복을 받고, 그 아들딸들이 만백성을 거느릴 때까지는 온도가 다릅니다. 참사랑은 창조의 불 가운데서 타 버리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사모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밥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도 잊어버리니 다 보입니다. 그러니 통일교회가 위대한 게 무엇이냐? 누구의 말을 안 들어요. 나라가 반대하고, 억천만 세 동안 사탄이 오더라도 발길로 차버립니다. 발길로 차면, 그렇게 차는 힘이 미치는 곳까지 가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창조의 어떤 물건도 태우지 못합니다. 창조의 물건이 그것을 따라가야 됩니다. 문 총재도 3억 도가 넘는 태양, 그 태양의 온도보다 백배 천배 높은 억조경 도가 되는 자리에 가더라도 참사랑의 화신체가 될 때는 안 탑니다. 그러니 영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대로 어느 세계에 가서도 자기 자세를 가지고 생활하고 천리의 도리를 다 가려가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영생한다는 논리가 맞습니다.
불교에서도 완성을 말하지만 타락의 핏줄과 생명줄의 근원을 끊기 전에는 불가능합니다. 소유권을 가지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면 안됩니다. ‘나케무아!’ 해봐요. ‘나무아미타불’보다 ‘나케무아’입니다. 네모(囗) 안에 ‘혹(或)’ 자를 쓴 것이 왜 ‘나라 국(國)’ 자예요? 아무렇게나 생각해라 그겁니다.
그 나케무아, 나를 캐 가지고 무아의 경지에 들어가서 눈을 떠보면 세상이 다 보입니다. ‘나케무아!’ 해봐요.「나케무아!」그 경지에 도달해야 됩니다. 그러니 감옥에 들어가 있어도 어려우면 ‘나케무아!’ 하는데, 나를 투입해서 캐라는 것입니다.
나를 발견해서 무아의 경지에 넘어가게 되면 타지를 않습니다. 타는 것은 다 타버리고 없어졌는데, 나만이 남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내가 ‘아버지!’ 할 때, 그 아버지가 ‘그래, 너 어떻게 여기에 왔어?’ 하고 물어보면 ‘오다보니까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는 설명밖에 못 합니다. ‘당신, 알면서 왜 물어봅니까?’ 하는 그 세계에 들어가야 됩니다. 참사랑은 불태워도 안 탄다는 것입니다.
오늘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낭독 계속; 결국 인류의 제반문제는 본인 부부가 하늘로부터 받아 평생 동안 주창하고 교육해 온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의 사상, 즉 참사랑의 가르침에 의해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상만이 인류에게 평화와 행복의 길을 찾아줄 수 있는 것입니다…….)
왜 그래요? 창조된 물건은 다 타지만, 내가 찾은 것은 어둠의 가운데서도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역사적인 대전환기입니다. 역사를 바꾸고, 영계와 지상계를 하나로 만들어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소원하셨던 이상천국을 창건해야 하는 대혁명기입니다. 더 이상 연기하거나 연장할 시간이 없습니다. 2013년 1월 13일을 ‘기원절’로 선포해 놓았습니다…….)
밤낮의 주인이 되는 한 분이신 하나님과 참부모가 되시는 참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만드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영계의 모든 선령들도 총동원되어 여러분보다 한 발 앞서서 뛰고 있습니다…….) 후손들이 망하지 않게 이제부터 전부 다 작달을 해서 안 듣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를 암만 믿더라도 선조들이 보게 될 때 통일교회의 길을 자기들이 문을 열고 협조하는데, 협조하는 것을 막게 되면 데려갑니다.
이제부터 보라고요. 꿈같은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은 수천 년간 한민족을 기르며 준비시켜 나왔습니다. 2천 년 전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를 통해 인류를 다시 구원하려고 하셨던 역사를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영계에 살던 조상들이 와서 협조하니까 다 안다는 것입니다. 모르지 않습니다. 다 알아요. 알 때가 왔다는 겁니다.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석이 되면 3천만까지 동원된다는 소식을 듣지요? 절반 이상입니다. 절반 이상이 동원돼서 야단하고 있습니다.
그것만큼 죽음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낭독 계속; 그러나 결과는 너무나 비참하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여 절대신앙과 절대복종의 길을 갔어야 했던 유대교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민족이 오히려 그를 십자가의 길로 내몰고 말았지 않습니까……?) 죽였어요, 죽었어요?「죽였습니다.」
세 제자들을 겟세마네 동산에 데려가 세 번씩 기도할 때 어땠어요?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면서 세 번씩 기도할 때 제자들은 졸았습니다. 예수와 무슨 관계가 있었어요? 베드로도 세 번까지 부정했습니다. 다 도망가고, 한 사람도 남지 않았습니다. (낭독 계속; 한민족은 예로부터 하나님을 조상들 중 최고 최상의 조상으로 숭앙하며 살아온 천손민족입니다…….)
한국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문 총재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에서 승리했습니다. 한꺼번에 둘 다 삼켜버린 것입니다. (낭독 계속; 이런 숭고한 전통들은 우연히 역사상에 나타난 한낱 사건들이 아닙니다. 하늘이 이 민족을 준비하고, 그 전통 위에 메시아를 세우기 위한 기대섭리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이 한반도의 정기를 타고 하늘로부터 인류의 참부모요, 만왕의 왕으로 인침을 받은 레버런 문의 현현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박수)
레버런 문이 잘나서 이렇게 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나도 여러분과 같은 사람입니다. 오늘날까지 하늘이 하라는 내 책임을 못 했다고 나 반대한 사람입니다. ‘네가 지내온 모든 일들이 역사적인 예언으로 남지 않고 사실로 실천된 것을 아느냐?’ ‘알지요. 봤습니다.’ ‘봤으니, 너도 이제 죽을 때는 저와 같은 자리를 떠나서 죽을 수 없는 걸 내가 아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도 마지막에 선언을 못 하겠어요?
나 오늘 선언하려고 나섰습니다. 감출 것이 없어요. 드러내 놓고 문답하라고요. 다 답변하는 겁니다. (낭독 계속; 인류역사의 흐름을 섭리사적 눈으로 살펴보면 시대의 변천은 크게 3단계로 대별됩니다. 첫째는 물정시대…….) 물건들, 만물에도 정이 있다고 했습니다. 정이 있어요. 오시베(おしべ; 수술)와 메시베(めしべ; 암술), 서로가 쌍을 맞춰 가지고 결혼식을 한다는 걸 알아요?
물건에도 정이 있습니다. 개나 말 같은 것도 4촌이나 8촌하고는 쌍을 엮지 않습니다. 그걸 알아봐요. 하늘이 내게 그렇게 가르쳐주더라고요. (낭독 계속; 주저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창조의 하늘에 축복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축복의 ‘축(祝)’ 자는 형님을 보여주는 것이고, ‘복(福)’ 자는 ‘보일 시(示)’ 변에 동서남북의 우주 위에 있는 큰 입을 말합니다. 수평이에요. 태평성대에 어디든지 수평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입체적인 건물을 짓는다고 할 때는 종횡을 맞춰서 지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못 짓습니다. 집을 지을 때, 집터를 닦을 때 종적인 기준을 먼저 맞춰요, 횡적인 기준을 먼저 맞춰요? 그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낭독 계속; 즉, 물본주의적 물질 우선시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인정시대, 즉 인간의 지식과 감정을 앞세워 세계를 지배해 왔던 인간중심주의 시대입니다…….)
감정이에요. 감정의 ‘감(感)’ 자는 ‘다할 함(咸)’ 자의 아래 마음(心)으로 다하는 마음입니다. (낭독 계속; 축복을 통해 내외의 양면으로 성별된 터 위에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고, 위하는 삶의 길을 가야 할 마지막 단계의 시대가 천정시대입니다…….) 주고도 또 주고, 주고도 영원히 줄 수밖에 없는 부모의 자리와 아들의 자리를 끊을 자가 없습니다. 그걸 두고 하는 말입니다.
부모가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아들딸을 구해달라고 기도할 때 그걸 차 버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죽어서라도 아들딸이 어디에 있든 찾아가 가지고 하나님이든 나은 사람이 있으면 붙들고 구해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는 사탄 마귀도 구해주는 길이 있다는 말이 여기에서 열립니다.
천정입니다. 인정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낭독 계속; 즉 한 분 하나님의 심정에 회귀되는 천일국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때가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돌아가면서 보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의 신세를 지겠다고 하지요? 문 총재를 깎아먹겠다고 하지 문 총재를 도와주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거 안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보태기 위해서 따라가야 됩니다. (낭독 계속; 실체적 천일국의 시대가 펼쳐지면 이 땅 위에 ‘영연세협회’가 중심축의 자리에 서서…….) 영계와 세계가 연결되는 ‘영연세협회’가 벌어집니다. 협회의 ‘협(協)’ 자는 십자가(十)의 옆에 큰 힘(力)과 작은 두 힘(力)이 짝패로 돼 있습니다. 십자가의 옆에 큰 힘인 하나님과 가인 아벨이 하나된 것인데, 그런 ‘영연세협회’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돼서 발표했습니다. (낭독 계속; 비로소 만유를 치리하게 될 것입니다…….)
비로소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자세를 갖추고 주관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변화의 세계로 급변해 들어갑니다. (낭독 계속; 이제 여러분은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뼈에 아로새겨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분명히 낙오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아 때에 여덟 식구가 다 심판을 받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다섯 명이 없어서 다 불구덩이에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열두 제자들이 정착의 꿈을 가지고 가나안에 들어가 정탐을 하고 나왔는데, 두 사람만이 살아남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낭독 계속; 7천 미터가 넘는 히말라야 산맥을 넘나들며 월동을 하는 재두루미의 용기와 기개를 우리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재두루미라는 것이 1년 가운데 기후를 맞춰 가지고 떼거리로 넘어갑니다. 거기에는 나이 많은 재두루미도 있고, 새끼 재두루미도 있는데 떨어지게 되면 그 떨어지는 재두루미를 독수리가 잡아먹습니다. 그 시간을 맞춰 가지고 기다렸다가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통일교회의 교인들이 딱 그렇습니다.
그런 때가 언제 올지 모르니 그걸 맞춰 가지고, 그 때를 맞춰서 거동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낭독 계속;「문선명선생말씀선집」,「원리강론」,「천성경」,「가정맹세」,「평화신경」,「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과「세계경전」까지 여덟 종류의 서적들입니다. 이 교본들은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서도 읽고 공부해야 할 책들입니다. 인간의 두뇌에서 나온 말이나 가르침이 아닙니다…….)
지금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을 나도 모르게 말하는 것은 내 몸뚱이가 알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이야기하는지, 영적으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요. 대번에 압니다. 백발백중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통사람이 아니지요. 도통한 기준에서 그걸 안다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은 이제 먼저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훈독회의 전통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한 가족 3대가 새날을 시작하면서 먼저 하늘의 말씀을 훈독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훈독의 삶을 실천하는 전통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동시에 참부모님을 모시고 같은 천도의 말씀을 훈독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내가 천정궁에서 하는 훈독회는 세계의 어떤 곳에서든지 다 듣게 돼 있습니다. 이제 한 달 이내에 그 일이 다 끝날 것입니다. 안 들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어느 나라에서든지 이것을 들은 사람들이 세계적인 시험을 칠 때 그 시험에 합격해야 됩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 본인의 일생을 솔직담백하게 담아 내어놓은 자서전이 작년에 출간됐습니다. 본인은 이 책을 통해 인류를 위한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으며, 자식 된 우리 인간으로서 걸어야 할 길이 어디 있는가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부득삼…….)
첫 번째에 안 되면 세 번째에 된다는 겁니다. 타락으로 인해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됐으니 이것을 세 번째에 바로잡는다는 것이 초부득삼(初不得三)입니다. (낭독 계속; 정오정착의 삶은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발광체가 되어 빛을 주는 삶을 산다면, 그림자가 생길 틈이 없습니다. 받는 자는 빚을 지는 자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이제 불쌍하고 가난한 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영원한 참사랑의 발광체가 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창조물이 불타는 데 들어가서 불타버리는 사람이 되지 않고 ‘발광체가 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한 것처럼 그 가운데서 빛을 발하고 타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낭독 계속; 부디 건강하시고 하늘의 사랑을 받는 삶을 사시어 우리가 다시 만날 때는 더 큰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릴 수 있게 되기를 빌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국가 위에 만왕의 왕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몇 억 도가 되는 불 가운데 들어가도 참된 사랑을 가지면 불타지 않는 겁니다. 그와 같이 벌거벗고 불타지 않는 몸과 몸끼리, 에덴동산에서 옷 입지 않고 있다가 타락해서 옷을 입었으니 입은 것을 벗어버리고 그 자리에서 억만년 같이 살 수 있어야 됩니다. 3대가 같이 벗고 살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그런 천국의 삶을 살아야 됩니다. 불타면 안되는 것입니다.
2010.04.25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옛날에 왕궁의 책임자와 같이 행사하던 그 유족들을 내세우고 승화식에 참석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일본 정부의 대신이나 총리 혹은 왕이라도 참석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조지 부시의 가정하고 오바마의 가정이 참석해야 됩니다. 라스베이거스에 올 수 있다면, 우리 비행기로 데려올 수 있어요.
그래 놓으면 세계는 미국을 중심삼고,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원할 수 있는 시대로 묶어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구라파까지 동원됩니다. 영⋅미⋅불과 일⋅독⋅이를 동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라는 제목의 강연문을 선생님이 금혼식과 왕권수립의 자리에서 낭독할 수 있으면 끝나게 됩니다. 지금 금혼식을 하려고 하잖아요. 그것을 며칠만 연기해서 라스베이거스에 갔다 온 다음에 해도 될 거예요. 준비가 다 끝났지요?「예, 29일의 행사는 다 준비했습니다.」29일 행사를 라스베이거스로 옮겨 가지고 레이코의 승화식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왕권수립을 해버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조지 부시와 오바마를 중심삼고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는 자동으로 가는 것입니다. 찬스들 중에서 이렇게 좋은 찬스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번에 유엔대회를 할 때 알렉산더 헤이그를 동원하는 것보다 더 멋진 것입니다.
이번에 라스베이거스 대회를 하게 되면, 전 세계의 193개국 유엔 가입국가하고 아벨유엔 가입국가들이 합해서 경제적인 지원을 해서 라스베이거스를 살릴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만왕의 왕 즉위식과 참부모의 금혼식을 하면 라스베이거스에 앉아서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몰아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니 선생님 얼마나 바쁘겠어요?
내가 가눠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눠준 대로 하면 천년만년 역사를 타고 넘습니다. 알렉산더를 세운 것도 얼마나 큰일이에요? 이제는 자리를 잡게 돼 있습니다. 스물 몇 명의 여자들에게도 책임을 하라고 했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훈독회의 왕초가 되라는 것입니다.「극성스런 아줌마들이라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 25명이면 나라 전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25명이 열 명씩만 세우면 250명이고, 백 명씩만 세우면 2천5백 명인데 2천5백 명이면 다 할 수 있는 겁니다. 그걸 중요시해야 됩니다. 가만히 보니까 여러분이 일할 줄 몰라요. 그냥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승화식이 선생님 때문에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거 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도 안 된다고요.
레이코가 죽은 것을 그냥 그대로 흘려버리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도쿠가와 막부를 지도하던 무리들을 어떻게 해요? 요요기신궁을 중심삼고 살아 있는 조상들을 섬겨 나가는 데 있어서 그것을 타고 앉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요요기신궁에 있는 관계되는 사람들도 레이코가 전부 다 관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바쁘게 서두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루가 천 년과 맞잡이입니다.
이제는 레이코의 장례식을 승화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만 모집하면 되는 거예요. 일본 정부를 통해서 사람들을 끌어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상원⋅하원을 다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2차대전의 중심국들이었던 영⋅미⋅불과 일⋅독⋅이의 사람들을 요전에 교육해 가지고 우리가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잖아요. 7개국을 동원할 수 있지요? 다 준비돼 있습니다. 193개국 가인유엔의 가입국가와 아벨유엔의 194개국 가입국가를 합하면 387개국으로 4백 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모으면, 전 세계의 인류는 다 엮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걸 엮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여러분은 몰랐지요. 신문사를 만들어서 뭘 하려고 그러느냐 이겁니다. 재깍재깍 발표해 버리는 것입니다. 43개국에 교본 교서를 번역해서 다 나눠줬습니다. 통일교회를 연구하지 못하겠다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어디든지 다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의 때에 내가 책을 구하려고 고생했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이 다 됐지요. 전화만 하면 째까닥째까닥 다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그냥 그대로 가인유엔과 아벨유엔의 400개국에 가까운 나라들 앞에 왕궁에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를 놓치면 안됩니다.
핸드폰만 가지면 다 통합니다. 비밀이 없어요. 이번에 선생님이 승화식을 함으로 우리의 기반이 닦아진 것입니다. 매일같이 승화식을 할 때에 세계의 어느 나라든지 194개국에서 매일같이 훈독회에 참석할 수 있게끔 조직을 다 만들어 놓았다고요. 플러그 하나만 꽂으면, 다 통하게 돼 있습니다.
이번에 미국의 50개 주와 10개 나라에서 승화식을 다 끝냈습니다. 어저께인가 3일 전에 끝낸 것입니다. 다 그 준비입니다. 자기들은 눈만 껌뻑껌뻑하고 뭘 하고 있는지를 모르지요. 여러분이 얼마나 지금 촌사람들인 줄 알아야 됩니다. 촌사람들입니다.
그래, 비밀을 감출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내가 이제부터 핸드폰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화만 붙들면, 193개국의 전화번호가 내 핸드폰에 들어와 있다면 내가 직접 말하지 여러분을 통해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여러분이 일할 수 있는 다리를 놓기 위해서입니다.
통일교회가 선생님이 이렇게 펴나가 가지고 했으니까 세상의 끝까지 다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지 엄격하게 선생님의 뜻대로 안 하면 동네 하나도 움직이지 못한다고요. 그러니 몇 천 년이라도 그 일을 하면서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2010.04.26 (월) 한국 충북 청주 라마다플라자호텔
오늘 선생님이 말씀할 내용의 제목은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안착과 한국입니다. 하늘의 안착과 한국, 한국의 안착과 하늘의 정착은 둘이 아닌 하나입니다. 그렇게 엄청난 자리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내가 기념할 수 있는 행사들이 세계에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보다도 추모의 일들이 더 할지도 모릅니다. 안착과 한국의 정착 여하가 거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연이 남아 있을까 봐 두려운 마음을 갖고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섰습니다.
이제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90세가 넘었습니다. 이만하면 많은 세월을 지냈고, 경험도 많이 했고, 세계에 이름난 무대에서 많은 말씀도 남겼는데 그 모든 전부가 수포가 되느냐? 아니면 완성을 이룰 수 있느냐? 그 문제는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에 초점이 모인 것입니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이 땅 위에서 갈 수 있는 마지막 날 앞에 유언이라면 유언의 말씀 가운데 표상이 될 수 있는 제목이 되고, 표상이 될 수 있는 인류의 모범적인 국가가 아니겠느냐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할 수 있는 유언의 선포식이 되는 기념의 날로 아시고 심각한 마음으로 조용조용히 말씀의 깊이를 한번 더듬어 보자고요. 아시겠어요?「예.」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의 이름이 무엇이던가요? 옛날의 이름을 알아요? 옛날에는 문용명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문선명이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선명(鮮明)이라는 것은 육지(羊)와 바다(魚)를 말합니다. 그런데 천일국의 완성이라는 말은 뭐예요? ‘하늘 천(天)’은 두(二) 사람(人)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되어 만드는 나라가 천일국입니다. 한국입니다. 아시겠어요?「예.」(참아버님께서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라는 제목의 강연문을 낭독하심)
여러분은 모르지만, 벌써 영계의 수많은 조상들이 와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상⋅하의 두 세계가 어떻게 하나될 수 있어요? 꿈에도 하나될 수 없습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은 수천 년간 한민족을 기르며 준비시켜 나왔습니다. 2천 년 전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를 통해 인류를 다시 구원하려 하셨던 역사를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너무나 비참하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예수를 믿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예수교가 망해야 된다고 하면서 전부 다 돌을 던질 때가 왔습니다. 종교를 망하라고 하고, 약자들이나 믿는 것이고 쓸데없는 거지패들이 얻어먹기 위해서 믿는다고 별의별 논란을 하는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예수가 죽으러 왔어요? 세 제자를 남겨놓고 겟세마네 동산에 세 번씩이나 가서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태복음 26 : 39) 했습니다. 그렇게 세 번씩이나 기도했는데, 세 제자들은 졸고 있었습니다. 기가 찼다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문 총재 같은 사람은 어때요? 쓰레기통 같은 데서 주워 가지고라도 길러서 예수가 비참하게 죽었다는 사실을 가르쳐왔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아요?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죽으러 왔다고 합니다. 자기들은 살겠다고 죽은 예수를 팔아먹고 있습니다. 그러한 종교를 내가 때려 부수기 위해서 방망이를 들고 나선 사람입니다. (낭독 계속; 한민족은 예로부터 하나님을 조상들 중 최고 최상의 조상으로 숭앙하며 살아온 천손민족입니다…….)
한민족이 그래서 귀합니다. 수천 년간 강국들의 틈에서 별의별 수난을 거치면서도 잊어버리지 않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쟁으로 피폐한 잿더미 가운데서 쓰레기통을 갖고 쫓겨났던 민족이 30년 이내에 세계에서 13위 이내에 들어가는 나라가 됐습니다. 앞으로 한국이 여덟 번째, 아홉 번째의 나라가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충청남북도, 전국의 팔도강산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모르잖아요. 그냥 그대로 남아질 것 같아요?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이 사람이 나타났다 그 말입니다. (낭독 계속; 오직 한 분이신 만인의 조상, 그 분을 한 분님, 즉 하나님으로 불러 모셔왔고…….) 밤이 먼저예요, 낮이 먼저예요? 밤낮이라고 해요, 낮밤이라고 해요? 위가 먼저예요, 아래가 먼저예요? 위가 먼저입니다. 큰 것이 먼저예요, 작은 것이 먼저예요? 큰 것이 먼저입니다. 그러면 낮밤이라고 해요, 밤낮이라고 해요? 밤이 먼저입니다.
그러면 밤 세계의 주인은 없었느냐? 밤 세계의 창조주는 왜 나타나지 않느냐? 창조한 이후에 인간이 타락했는데, 왜 타락할 수 있는 것을 내두어 가지고 이 꼬락서니를 만들어 놓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문제를 제시할 수 있는 겁니다. (낭독 계속; 따라서 모든 수의 근원도 하나로부터 시작했던 것입니다…….)
한 자리 수, 아홉수를 왜 사탄수라고 해요? 아홉수는 없어지는 겁니다. 가감승제를 알아요? 가감승제를 누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은 감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뗐다 붙였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불리하면 떼버리고, 이롭게 되면 보태는 것이 아닙니다. 선이라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선한 것은 뭐예요? 손해를 보면서도 투입하는 것이 선입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종교를 믿는 세계의 사람들은 마지막에 다 없어지는 겁니다. 불리할 때는 감해 버리고, 이로울 때는 하겠다고 합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타산(打算)적이에요? 하나님은 거기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동그랗습니다. 각도를 제일 싫어하는 하나님입니다. 각을 필요로 안 해요. 그래, 우주는 원형운동을 하지요? 주고받습니다. 주었으면 반드시 받아야 됩니다. (낭독 계속)
장사치의 종교는 없어져야 됩니다. 문 총재는 일생 동안 감옥에 다녔으면서도 아직까지 갈 길이 남았다고 생각하고 더 큰 감옥의 길을 찾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 가서 더 투입하고 더 잊어버릴 수 있는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가보고야 말겠다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하나님이 살아서, 숨어서 일해 나오는 것을 몰랐습니다. 문 총재는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문 총재를 쫓아낼래요, 남겨놓을래요? 충청북도! 쫓아낼래요, 남겨놓을래요? 쫓아내려면 쫓아내요. 쫓아내려야 문 총재는 여러분에게 쫓겨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쫓아내려고 했고, 남미와 세계의 도처에서 레버런 문을 잡아 죽이려고 했습니다. 로마 법왕과 김일성으로부터 미국의 책임자와 소련 대표자도 죽이려고 음모했던 것을 나는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안 죽었습니다.
5년에서 7년 세월을 남미에 가서 지켜주는 한 사람도 없이 혼자 다녔어요, 혼자. 차를 타고 눈 감고 가는데, 내 입이 말을 했습니다. ‘왼쪽, 오른쪽, 위, 아래……!’ 하면서 나 모르게 경계선 앞에 복병이 있는 것을 알고 나를 지키기 위해서 말한 것입니다. 지금도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렇게 삽니다.
오산고보를 세운 집안이 우리 집안입니다. 상해 임시정부에 자금을 조달하던 조상의 뿌리가 있는 집안입니다. 안중근의 동양평화사상이 어디서부터 나왔느냐 하는 문제도 이제 알 때가 올 것입니다. 동양평화사상, 하늘땅의 평화사상을 한민족이 지니고 왔다는 건 틀림없습니다. 문 총재가 그 자리로부터 여기까지 살아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낭독 계속)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명적인 책임 가운데 불가피적으로 가야 할 길이기 때문에 지금도 내가 가야 할 길을 생사지권을 넘어 재촉하여 가고 있는 사나이입니다. (낭독 계속) 종교가 무엇이든 나는 없애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종교를 믿어서 뭘 해요? 싸움만 만들어 놓고, 자기가 잘났다고 교만해 가지고 세상을 망치고,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사건을 만들어 나온 것이 종교들 아니에요?
잘났다는 사람들이 야당이니 여당이니 하면서 싸움패를 만들어 놓고, 자기들이 연명하기 위한 놀음을 해 나오고 있습니다. (낭독 계속; 실체적 천일국의 시대가 펼쳐지면 이 땅 위에 ‘영연세협회’가 중심축의 자리에 서서 비로소 만유를 치리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말이에요. 영계하고 연결된 세상을 말합니다. 세상의 나라들하고 하늘나라가 연결되는 협회가 됩니다. 협회(協會)는 십자가(十) 옆에 큰 힘(力)과 가인 아벨의 힘 둘이 돼 가지고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 협회)입니다. 하나님이 그 가운데 서 가지고 세상을 통치한다는 겁니다. 세상의 나라들이 없어집니다. 없어질 때가 됐습니다.
호모와 레즈비언, 스와핑의 세계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친족 상간관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고, 할머니가 손자하고 삽니다. 아기의 어미 아비가 다르고, 시아버지가 며느리하고 사는 시대입니다. 그게 하늘나라예요? 이 망할 세계를 내 손으로 다 정리해 버릴 것입니다. 두고 보라고요, 하나 안 하나! (낭독 계속)
내가 자서전 등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유언을 다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내가 죽더라도 문 총재의 사상을 아니 따라갈 수 없는 겁니다. 영원한 역사과정에 그 교재가 남아지는 것입니다. 종교나 모든 것이 없어져도 그 교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문선명선생말씀선집』이 2천 권을 넘습니다. 그거 여러분이 공부를 다 할 수 있어요? 수천 권으로 돼 있습니다. 일생 동안에 수천 권을 읽어볼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낭독 계속)
문 총재가 이제부터 몇 년 동안, 같이 있는 동안 훈독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어디든지 플러그만 꽂으면 다 통할 수 있게 준비해 놓았습니다. 불교든 어느 종교보다도 그 이상의 말씀이 연결됩니다. 말씀을 24시간 듣게 하는 겁니다. 한 곳도 빈 곳이 없게끔 해봐요. 10년, 20년 동안 살면서 들어보라고요. 어느 누구나 다 알 것입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이 살고 있는 곳에서 등대와 같이 그 책을 보여줘 가지고 누구든지 그렇게 될 수 있게끔 하라고요. 등대와 같은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됩니다. (낭독 계속; 다시 한 번 이 섭리적인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왕림해 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하늘의 사랑을 받는 삶을 사시어 우리가 다시 만날 때는 더 큰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릴 수 있게 되기를 빌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국가 위에 만왕의 왕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삽시다.’ 하는 말이에요, 이게. 그런 사람이 없어지면 그럴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한 그 삶의 표준이 교재 교서로 남아야 됩니다. 그걸 남기는 것을 다 끝냈습니다. 작년 23일에 다 끝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 금년까지 스물여섯 번 갔다 왔습니다. 이제 한 사람이 돌아가도 승화식을 내 말대로 한다면, 미국이 살아요. 라스베이거스를 살리지 못하면 망하는 겁니다.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이제 나가자마자 서울로 가야 됩니다. 서울에 가면, 아들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아들딸들을 세계보다 더 사랑할 때가 왔습니다.
2010.04.26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레이코 여사의 승화식에 대한 보고) 종합적인 승화식을 하면서 아벨유엔의 정착을 선언해야 됩니다.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아담 이후에 각 나라의 대표가 될 수 있는 국가 국가의 이름난 사람들, 193개국의 이름들을 중심삼고 사진첩을 만들어서 몇 만 명이 이번에 추모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통해 가지고 아벨유엔의 정착선언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라스베이거스가 미국의 중심이 아니고 세계의 중심이니만큼 내가 정성들인 열매로서 레이코를 중심삼고 이 일을 하는 거예요. 레이코는 일본을 중심삼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든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두 막부세계에 있어서 공주와 같은 입장에 선 사람입니다. 일본의 대신들뿐만 아니라 왕이라든가 책임자들까지 불러다놓고 미국의 조지 부시와 남미의 상기네티 그리고 영⋅미⋅불과 일⋅독⋅이의 간판 붙은 사람들을 초청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 오바마의 정부를 비롯한 2차대전 참전국들인 영⋅미⋅불과 일⋅독⋅이의 정부들을 중심삼고 전체를 엮어 가지고 할 수 있는 입장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라스베이거스의 경제문제는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의 분봉왕들, 왕들을 중심삼고 그걸 살리는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러려면 새로운 체제로 교육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만들어 놓은 교재와 교본을 중심삼고 영원한 하늘나라의 교재로서 세우는 것입니다. 이번에 참석한 사람들 모두에게 교재를 몇 만 권이 되더라도 나눠줘야 돼요. 그래서 자기 나라와 가정들은 물론이고 대통령의 관저에서부터 훈독회를 할 수 있도록 전개시켜야 됩니다.
이번의 대회는 레이코만의 승화식이 아닙니다. 아벨유엔과 가인유엔의 전체 사람들이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종막전으로서 승화식을 할 수 있게끔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몇 천 년을 타고 넘어갑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이번의 승화식이 끝나자마자 이렇게 하는 것은 뭐예요? 조지 부시라든가 오바마 대통령도 참석하게 해야 됩니다. 영⋅미⋅불과 일⋅독⋅이, 2차대전 참전국의 대표자들을 우리가 부르는 것입니다. 국가의 대사들과 유엔대사들을 부를 수 있는 거예요. 유엔 사무총장을 중심삼고 차기의 유엔 사무총장들을 임명할 수 있는 권한까지도 가질 수 있게끔 내용을 해 가지고 발표를 해버려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이 스물여섯 번씩 왔다 갔다 한 기록을 중심삼고 최후로 장식하는 의미로 하는 겁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최후의 승화식으로서 하는 거예요. 레이코의 승화식도 물론 되지만 말입니다. 마카오라든가 모나코까지 연결시킵니다. 금강산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원하는 세계적인 훈련장소라든가 교육장소 혹은 연회장소의 정착기지로 만들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라스베이거스를 중심삼고 하나로 묶는 승화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대대적인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세계의 분봉왕들을 중심삼고 전 세계의 평화대사들이 이번에 세계적인 국가를 대표한 국회의원들 이상의 자리에 임명해 가지고 상원⋅하원제도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금혼식을 하려고 한 날짜가 29일인데 그것을 연장하는 것입니다. 29일에서 10일만 더 연장하면 되잖아요. 5월 10일로 연장하는 거예요. 세계의 모든 분봉왕들을 중심삼고 왕들이 참부모와 같은 자리, 전권의 자리에 올라갑니다. 그런 취지입니다. 마지막 대회라는 겁니다.
원래 레이코를 중심삼은 승화식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를 스물여섯 번 갔다 와서 끝나는데, 최후에는 라스베이거스를 전체의 정착지로 삼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잖아요. 이번의 대회가 뭐예요?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이 뭐예요? 세계 국가들의 조국입니다. 조국왕의 즉위식까지도 발표하는 거라고요.
이번 대회의 표제가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한국이 세계의 조국 아니에요? 만왕의 왕하고 참부모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밤낮의 왕이 될 수 있는 출발이 돼야 합니다. 그 자리에 갔다가 즉위식까지 해버립니다. 선포만 하게 되면 3년 후에 어떻게 해야 돼요? 준비를 해놓고, 그 날을 중심삼고 본격적인 체제를 출발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디데이(Dday)를 중심삼고 3년간 할 것이 뭐 있느냐 말입니다. 내 말을 알겠어요? 그런 배짱들이 있어요? 임자에게 오늘부터 내가 조지 부시라든가 오바마를 만나라고 하든가 로마의 교황까지 불러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도 생각해야 됩니다. 중대사를 내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 스물여섯 번까지 돌아와 가지고 이 일이 된 것입니다. 스물다섯, 사반세기를 넘어서는 거예요. 천안함의 희생된 장병들의 수가 오 구 사십오(5×9=45)를 넘어섰습니다. 46수가 됩니다. 승화식이라는 것은 뭐예요? 복중에서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뭐예요? 중생식이에요, 중생. 중생(衆生)이라는 말은 누구도 모릅니다. 중생축복입니다. 그다음에 부활축복입니다.
예수를 중심삼고 유대민족이 왕권수립을 못 했습니다. 가정의 왕으로 모셔서 나라의 왕이 돼 가지고 초종교적인 왕권을 세워야 했는데, 그것이 안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고 새로운 한 사람이 3시대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연결시켜 탕감해 온 것입니다. 이번 최후의 승화식은 3대권의 열매로서 맺혀야 됩니다.
가정적인 대표입니다. 우리가 지금 가정의 대표들 아니에요? 가정 대표, 국가 대표, 그다음에 승화식의 대표입니다. 그래 가지고 천국에 직접 들어갑니다. 국경이 없어지고, 경계선이 없어져요. 3년 이후까지 이걸 끌고 가면서 싸워 가지고 하는 것보다도 지금 모험천만하더라도 냅다 밀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5월 10일이 좋습니다. 우리 금혼식을 할 수 있는 걸 연장해 가지고 10일을 중심삼고 하는데 디데이(Dday)가 되는 3년 후면 끝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정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예수님을 모셨으면, 그때 이뤄졌을 것입니다. 예수를 왕으로 모셨으면, 그때에 이뤄졌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를 죽였습니다. 예수가 죽으러 온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 아시아에서 별동의 역사를 중심삼고 하늘이 준비했습니다. 그때 미국 정부를 중심삼고 하나됐다면, 1952년이면 다 끝났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고생했다는 것은 뭐예요? 제1차 이스라엘과 제2차와 제3차 이스라엘권을 연장해 가지고 하려니 재림주 혼자 고생했습니다. 앞으로도 3년까지 남기는 것은 수치입니다.
제일 어려울 때인데 라스베이거스에 갔다 온 것입니다. 미국이 깨져나가면, 세계가 깨지는 겁니다. 자리를 잡기 위해서 내가 손댔습니다. 그것까지 밀어 넘길 수 있으면 어떻겠어요? 194개국, 193개국의 자원을 전부 다 수습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를 중심삼고 문화세계의 왕터로서 수습해야 돼요. 120개 국가의 왕터, 어느 나라도 분왕국으로 만들어 가지고 교육장소로서 모실 수 있는 놀음을 해 나가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기에 오는데, 비가 억수같이 왔습니다. 오는 데 두 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 그때 오자마자 자기들한테 연락했는데, 연락을 받은 것이 9시 언제였어요?「9시 반 정도였습니다.」성혼식을 연장해 버리는 거예요. 즉위식까지도 10일에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금혼식이 즉위식입니다.
3년 후에 하더라도 그런 식을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는 것입니다. 제1, 제2, 제3이스라엘입니다. 제1이스라엘인 유대교,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 제3이스라엘인 한국을 중심삼고 중국과 소련 그리고 북한까지 모이라고 해서 왕창 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 이건 레이코의 승화식이 아닙니다.
작년 1년을 라스베이거스에 가 있지 않았어요? 그런 창피가 어디 있어요? 만왕의 왕이요, 참부모를 모시지 못한 이 나라가 얼마나 부끄러우냐 하는 것입니다. 금혼식을 승화식과 더불어 같은 이름을 가지고 다 할 수 있습니다. 승화식이 뭐예요? 하늘나라의 지옥문이 없어지고, 사탄 세계가 없어지는 거라고요. 제1차, 제2차, 제3차의 왕권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왕 노릇을 못 하지 않았어요? 타락한 인류 조상들이 실수한 것을 수습해야 됩니다. 나는 으레 그렇게 생각하는 게 원칙입니다.「이번 금혼식의 행사를 29일에 하기로 예정된 것을 라스베이거스에서 하신다는 말씀입니까?」연장하게 되면 그렇게 하는 것이지!「한국에서 29일에 하고, 그다음에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또 하는 것은 아니고요?」여기서 할 게 뭐예요?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본격적으로 하는 겁니다.
내일이라도 나는 라스베이거스에 가는 거예요. 10일로 연장해서 하는 것에 지장이 없습니다. 이중으로 공을 들여 가지고 할 필요가 없어요. (이후 금혼식과 승화식의 일정에 대한 대화) 레이코의 승화식을 하면서 디데이(Dday)를 중심삼은 금혼식까지 하는 겁니다. 만왕의 왕 참부모의 즉위식을 하는 거라고요. 선포하면 됩니다. 영⋅미⋅불과 일⋅독⋅이만 갖다 놓으면, 다 끝납니다. 라스베이거스가 우리 활동의 기지입니다. 다 가야 됩니다. 분봉왕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오라는 것입니다.
2010.04.27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5권 ‘같이 살아야 할 우리들과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 오늘은 음력으로 3월 14일인데, 이 제목이 될 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최후의 종착점에 대한 선언을 하고 나선 것이 무엇인가를 얘기합니다. 선생님이 기도한 내용과 이 내용이 일치되면 모든 것을 넘어서는 겁니다. 해방 후 14년 만에 어머니를 택했습니다. 이제는 역사와 하늘땅을 정리해야 됩니다. (황선조, 보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스물여섯 번째 돌아왔습니다. 근대의 세계적인 사건들이 왜 이때를 맞춰서 비참한 물결로써 밀려드느냐 이겁니다. 그걸 누가 막아요? 밤의 하나님으로 있던 하나님, 밤의 주인으로 있던 하나님이 나설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 하나님을 어떻게 내세워요? 누가 내세워요? 그분의 독생자였던 예수의 사상을 중심삼고 역사를 극복하고 초월해서 새로운 아침, 예수의 생애와 더불어 인류의 아침과 하나님의 아침을 같이 묶어서 출발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은 없어져야 됩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지금도 고르바초프는 오라면 옵니다. 모슬렘의 와히드 대통령은 어때요? 인구 2억 3천만 가운데 6천만 이상의 골수분자들이 있습니다. 회회교의 골수분자인 그 사람에게 문 총재가 언제든지 오라고 할 수 있다고요. 그 사람이 어떻게 연결됐어요? 내가 그 사람을 붙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늘이 붙들어 가지고 내모니까 나를 따라온 겁니다. 나를 따라오는 데 있어서 끝까지 살아 가지고 내 안팎의 사실을 책임지지 못하고 갔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승화식밖에 없습니다.
아담 이후로 지금까지 선한 사람들, 하늘의 뜻에 있어서 공적인 면에 피 흘렸던 사람들의 영인들이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일족의 혈통권에 공신자로서 일했던 사람들을 지금 내가 불러와 가지고 여러분이 망하지 않게끔 울타리를 쳐 나갑니다. 그렇게 사탄 세계의 제일 교두보, 방어선을 치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영연세(靈聯世), 그런 세상이 온다고 했습니다. 밤낮을 주관하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주관 못 했습니다. 아담 해와를 대할 수 있는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낮이 먼저예요, 밤이 먼저예요? 낮이 뭐예요? 낮 가운데서 밤이 나왔어요, 밤 가운데서 낮이 나왔어요? 왜 밤낮이라고 해요? 왜 상하라고 해요? 거꾸로 된 것입니다. 좌우를 우좌라고 해야 됩니다.
보라구요. 위를 결정하기 위해서 선유조건이라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위를 무엇이 정해요? 선유조건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아래를 정하지 않고는 위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 동서가 아니고 왜 서동이라고 했어요? 북남이라고 왜 못 했어요? 왜 동이 먼저고, 서가 나중이에요? 왜 남자와 여자예요? 여자는 뭐예요? 밤입니다. ‘여자, 자여’라는 겁니다. 여자를 거꾸로 하면 자여가 됩니다. 남편을 모셔야 되고 잠자리까지 준비해야 됩니다. 자기 몸까지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입니다. ‘천지인’이라고 했으면, 부모가 없어도 됩니다. 천지 가운데 사람이 들어갔으면 말이에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가 천일국(天一國)입니다. 하나를 가지고는 안됩니다. 한 손을 가지고 일해요? 이것이 갈라졌습니다. 아래위로 갈라졌어요. 태평이라고 할 때는 ‘클 태(太)’ 자입니다. 지구성 전체가 큰 수평입니다.
태평성대의 ‘성(聖)’ 자는 ‘귀 이(耳)’ 변에 ‘입 구(口)’를 한 아래에 왕(王)입니다. 왕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의 셋을 합한 것이 거룩하다는 ‘성’ 자입니다. 귀와 눈이 어때요? ‘귀 이’ 자는 네 귀퉁이가 있는데, 네 귀퉁이를 따버리면 ‘눈 목(目)’이 됩니다. ‘귀 이’ 자가 그렇습니다. 눈하고 귀에 있어서 왕을 만드는 것은 뭐냐 하면 최고의 것입니다. 말이에요, 말.
말은 하나님의 인격과 땅의 모든 표상적인 모델을 조성할 수 있는 근원의 형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문이 놀라운 상형문자라는 것입니다. 모양을 따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눈과 귀와 코가 있는데, 코는 뭐예요? ‘코!’ 해봐요.「코!」코가 뭘 하는 거예요? 공중의 이 바람벽에도 걸리게 돼 있습니다. 낚시 같은 것을 해 가지고 걸게 되면 사방으로 걸릴 수 있는 것이 코입니다. 무슨 코냐? 걸리는 코입니다.
고집이 세다고 그래요, 코집이 세다고 해요?「고집입니다.」제일 높은 것이 코 아니에요? 코집이나 고집은 마찬가지지요. 이게 꿰게 돼 있습니다. 이렇게 둘 다 꿰게 되면 꼼짝을 못 합니다. 이걸 꿰게 되면 눈도 감고 ‘용서합니다.’ 하고, 입도 ‘살려주소!’ 하고 빌어야 됩니다. (보고 계속)
하나님이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남자 하나님이 높고 크다고 하면, 작은 여자는 아래로 가야 됩니다. 위를 결정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선유조건인 아래를 정해 가지고 위를 정해야 됩니다. 위를 결정하기 전에 아래를 먼저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남성적인 하나님이라면 여성적인 아내가 될 수 있는 자리를 정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없어집니다.
그래, 선취권이라는 말도 문 총재가 발견한 겁니다. 위를 정하기 전에 아래를 정하지 않고는 어떻게 된다고요? 위의 자리가 360도 달라지는 겁니다. ‘하늘 천(天)’ 하게 되면 두(二) 사람(人)입니다. 천일국(天一國)이라고 하면,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입니다. ‘나라 국(國)’은 ‘혹(或)’ 자를 이(囗) 가운데 넣은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보다 더 멋진 말, ‘아무캐나 생각해라!’ 해서 나캐무아라고 했어요, 나캐무아. ‘나캐무아’라는 것은 나를 캐 가지고 무아의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보고 계속) 평화군과 평화경찰의 요원들을 배치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을 발표해야 됩니다. 한국이 조국이라는 겁니다.
평화군과 평화경찰이 맥아더 장군을 중심삼고 독립해 주려고 왔다가 도망가지 않았어요? 월남전에서도 수십억 달러에 해당하는 군 장비를 내놓고 갔습니다. 보트 피플(boat people)이라고 소문난 그 사람들을 하와이를 중심삼고 미국에 데려다가 배치해 버린 거예요. 거기에도 내가 주동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승화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음란의 소굴이 어떻게 되느냐? 나로 말미암아 부활됩니다. 음란이 전부 다 없어져요. 절대성, 절대정자, 절대난자가 본연의 기준에서 하나될 수 있는 부부 외에는 하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이론적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010.04.28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사람들이 크고 작은 것을 비교할 줄 아는데 인생의 어느 때를 제일 추모할까요? 어느 자리에 있고 싶어하겠어요? 아기로 태어나 가지고 처음에 어머니의 젖을 빨면서 좋아하던 자리일 것입니다. 생사지권을 넘어 가지고 좋아하면서 젖을 빨던 그 시간, 그 이상의 세계에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이 숙제입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나이 많은 사람은 싫습니다. 아기들은 천진난만해 가지고 세상을 모르고 자랍니다. 아기들은 어머니가 누구인지 모르고, 아버지도 누구인지 모르고, 자기가 먹는 젖도 무엇인지 모르고,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러면서 조금만 불편하면 그 불편한 것을 울음으로 표시합니다. 그게 신호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욕구라면 그 이상의 욕구가 없고, 간절하다면 그 이상의 간절함이 없습니다. 아무리 울더라도 그 초점만 맞춰주면 울음을 그칩니다.
10개월이 지났든 1년이 지났든 열 살이 되어도 그 자리에만 가게 되면, 사람이 풀어집니다.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느껴야 됩니다. 그런 심정으로 내가 일생 동안 어떻게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른의 입장이라든가 무슨 장의 입장이라고 하는 것들은 다 외적으로 흘러갑니다. 그것을 누가 가지고 있어도 영원한 푯대로서 등대와 같이 비춰준다든가 하나의 핵과 같이 남겨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 지나가서 없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양의 아기를 보나 서양의 아기를 보나 젖 먹던 시대, 그런 자리라는 것은 어때요? 하나님도 보게 되면, 아기가 젖 먹는 입으로부터 좋아하는 얼굴 전체가 어떻겠어요? 그 몸 자체는 더러운 것이 없고 아름답습니다. 그 자리가 제일 귀합니다. 아기와 같은 그런 자리를 자기가 의식하면서 생활철학의 관(觀)으로 산다면, 그 이상의 관은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식세계에 있어서 제일 높은 데 가면 갈수록 이 사람 저 사람의 학설을 따다가 비교해 보는데 전부 다 얼룩덜룩합니다. 순진한 것이 없습니다. 얼룩덜룩해요. 그런데 선생님이 우리 신준이를 바라보게 되면 얼룩덜룩하지 않습니다. 지금 일곱 살이 됐는데 아버지를 대하는 마음이 어떠하냐? 자기가 젖을 먹던 순진한 때 느꼈던 본연의 마음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그게 귀한 겁니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아기를 아기로 볼 수 없습니다. 사람이 나서 50대, 70대, 90대를 지나면서 그 자리는 제일 첫 번으로 생각되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를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낳아서 젖 먹이지 못하는 어머니는 가짜입니다. 아기가 오줌과 똥 싸는 걸 표시하는데, 그걸 어머니는 알아요. 어머니는 기저귀를 갈아치울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마음, 아기들보다 앞서서 도울 수 있는 자세의 싹이 있는데 그게 귀한 겁니다. 어머니하고 아기는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그러한 경지, 우리가 진리를 탐구하는 데 본성의 그 핵이 무엇이냐? 그건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불로도 태울 수 없고, 힘으로도 지울 수 없습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그 자체가 10년 전이나 20년 전에도 살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아버지, 부모라고 할 수 있는 부모, 형제라고 할 수 있는 형제, 아내라고 할 수 있는 아내가 살아 있습니다. 그 아내를 몽땅 전부가 뺄 것이 없는 것으로서 내가 소화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전부를 품을 수 있는 하나의 뿌리들 중의 뿌리 가운데 핵이 되는 근본지이다.
그것을 지금도 느낍니다. 없어지지 않고, 타지 않고, 무엇을 가지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런 경지에서 ‘아, 나도 저와 같은 마음이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것은 변치 않습니다. 그런 마음은 동물세계에도 있습니다. 만물의 본성을 가진 것은 어때요? 이성성상의 핵 가운데는 상하관계나 전후관계뿐만 아니라 어떤 면이라도 그 뿌레기의 마음은 어느 것이나 안 갖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근원이 그렇습니다.
수양이 높은 나이 많은 사람이라도 한마디를 하는 말이 그런 경지에 가서 자기가 느끼면서 말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찾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사람은 내 생각에서 흘러갑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선생님을 죽으면서까지 잊지 못하는 마음의 근원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을 놓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면 승화되고 본성에 가까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이 아니고 하나다. 역사적인 모든 조상들 천만이 있더라도 하나다.’ 합니다. 그 자리가 중요해요. 없어지지 않고, 암만 지워도 지워지지만 구멍이 뚫어지지 않습니다. 타지 않아요. 그렇게 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없어지지 않습니다.
요전에 플라즈마라고 하는 걸 얘기했지요? 해수 물과 흙만 있으면 됩니다. 그것만 있으면 1억 도에 해당할 수 있는 힘이 나온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말하고 있던 고체와 액체 그리고 기체, 그걸 초월하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원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거기에는 오늘날 전기 이상의 힘이 있습니다.
둘이 하나된다는 자체가 놀랍습니다. 전부 다 둘이 하나되어 나가는 겁니다. 아기와 엄마, 남편과 아내, 형님과 동생이 하나되는 데는 둘이 없습니다. 형님이 바라는 것이 있으면, 나도 그걸 바란다 이겁니다. 동생이 바라는 것을 나도 바란다는 것입니다. 부모라든가 전체가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그 경지에 화합할 수 있는 요소가 언제든지 앞장선다고 생각할 때 그것이 본질에 제일 가까운 자리입니다.
내면에 있든가 바른쪽에 있든가 앞에 있든가 하는 그것은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면에도 갈 수 있고 전면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와 백 살인 노인의 차이가 있더라도 어린아이가 노인의 앞에도 설 수 있다는 겁니다. 본질에는 나를 감동시키고 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핵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느끼면 언제나 생각나서 거기로 갑니다.
언제나 하나의 근본과 형태를 갖춰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존재, 내가 화답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있습니다. 둘 사이를 안팎으로 연결하고, 전후좌우로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화답의 근원이 있어요. 하나님도 그런 본체에 있어서 일초 동안에 열 번이라도 동서남북의 어려운 것을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높은 데 맞출 수 있고, 둥그런 데 맞출 수 있는 겁니다. 몇 초 동안이라도, 몇 십 번이라도 변경해 맞출 수 있는 그 본체의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를 향해야 됩니다.
어디에 무엇이든지 포괄될 수 있는 요소를 갖췄기 때문에 몇 백분의 1초라도 이 우주의 만상을 대할 수 있는 한 분이 계십니다. 몇 백분, 몇 만분의 1초 가운데서도 그 모양을 자기 마음대로 돌이켜 가지고 환경에 맞출 수 있는 핵심 자체가 신입니다. ‘신(神)’이라는 것은 ‘보일 시(示)’ 가운데 ‘가로 왈(曰)’을 한 겁니다. 말씀의 중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집의 중심은 어디예요? 모가 있고, 천만가지의 울뚝불뚝한 것들이 있는데 중심은 어디예요? 여기의 한 점이에요, 한 점. 보게 되면, 꼭대기가 있는 동시에 여기서 받들어 주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이렇게 돼 가지고 기둥이 설 수 있는 최고의 초점이 되는 거예요. 그 초점이 실 끝과 같이 돼 가지고 이 우주가 붙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가 있다면 선유조건으로 아래를 정해야 돼요. 핵이 없는 데는 존속이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이 새빨갛다면 새빨갛게 보이고, 새까맣다면 새까맣게 보입니다. 선생님이 요전에도 얘기했잖아요. 밤의 주인인 하나님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밤의 핵에는 무엇보다 밝은 것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숨을 이렇게 쉬게 되면 무한히 이것이 축소되고, 이게 더 크게 되면 이 중심이 여기에 있지 않고 중앙으로 옮겨집니다.
우주의 핵이 머무는 자리는 한 자리가 아닙니다. 위를 크게 잡았으면 아래가 좁아야 되고, 아래를 넓게 잡았으면 위가 좁아야 됩니다. 바른쪽이 넓어지면 왼쪽이 좁아지고, 왼쪽이 넓어지면 바른쪽이 좁아집니다. 중앙이 넓게 되면, 높은 것이 없어지는 겁니다. 동서남북 중에서 동서가 밝으면, 남북은 어두운 겁니다. 남북이 밝으면 동서는 어두운 것이요, 동서남북의 사방이 밝으면 가운데는 어둡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씨가 있어요, 씨. 그 씨가 하얀 씨예요, 까만 씨예요? 사과의 씨를 보게 되면 어때요? 그 씨가 하얘요, 까매요?「까맣습니다.」껍데기를 벗기면 또 껍데기가 있고, 벗기고 또 벗기면 맨 나중에는 두 쪽이 됩니다. 그 두 쪽도 갈라보면, 상하로 두 쪽이 돼 있습니다. 여러 가지 동서남북으로 붙을 수 있는 요소를 다 가지고 있지만, 맨 나중에는 두 쪽이 됩니다.
태평성대의 ‘성(聖)’ 자는 ‘귀 이(耳)’ 변에 ‘입 구(口)’하고 왕(王)을 했습니다. 왕이라는 것은 3세계를 중심삼고 틀로 돼 있습니다. 그 틀을 옮길 수 없어요. 왕이 그렇습니다. 3세계를 누구나 대신할 수 없다고요. 왕이 되려면 3세계가 크면 큰 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어때요? 크나 작으나 그 틀의 모형은 마찬가지입니다.
‘대(代)’ 자는 틀을 말합니다. 모형의 틀, 십자가의 틀이란 변하지 않습니다. 우주가 십자가 가운데 다 들어갑니다. 갈라놓으면 동쪽에도 십자가, 서쪽에도 십자가, 남쪽에도 십자가, 가운데도 십자가입니다. 전부 다 주체의 모양을 닮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안팎을 부정할 수 없어요. 어디든지 닮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달무리를 알아요?「예.」어떤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무리가 있습니다. 눈이나 코라든가 얼굴의 무리가 있고, 몸뚱이의 무리가 있습니다. 전부가 닮은 것입니다. 어디를 빼보더라도 몸의 구조적인 분야는 마찬가지입니다. 근육이 백 개나 천 개가 있으면 백 개나 천 개의 근육이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수축할 수 있고 팽창할 수 있는 겁니다. 숨을 쉰다고요. 숨 쉬지 않으면 없어집니다.
그래, 바다가 몇 천 년이 되더라도 어때요? 바다에 열일곱 가지면 열일곱 가지의 원소가 들어가 있는데, 그건 변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숨 쉬더라도 그 숨 쉬는 것이 열일곱 가지를 좋게 하면서 숨을 쉬지 죽여 버리고 숨을 쉬지 않습니다. 여러분 몸뚱이의 세포가 얼마나 돼요? 세포가 40조 개까지 된다고 하는데, 그걸 백 배로 하든가 만 배로 키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내 모양을 닮았습니다.
햇빛이 비치면, 그림자가 생깁니다. 내 모양을 닮은 그림자가 생기는데, 햇빛이 비추는 각도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집니다. 그런 반대의 상이 없게 되면, 존재가 없는 겁니다. ‘달무리!’ 해봐요.「달무리!」무리가 뭐예요? 무늬(문의)라는 겁니다. 달무리가 뭐냐 하면 달보고 얘기한다 이겁니다. 동그란 그것만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보면 컸다 작았다 합니다.
내 마음에 ‘달이 커진다.’ 하고 보면 크게 보입니다. 지구에서 달까지 38만 킬로미터라고 하는데 가까이 있는 것처럼 커 보입니다. 마음으로 볼 때 ‘커진다.’ 하면, 달보다도 무리가 커 보여요. 달무리라고 해서 가짜가 아닙니다. 내가 있는 처지에 따라서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합니다. 천태만상의 대하는 자리가 다르고, 무리를 느끼는 것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시정도 다르고 말하는 느낌도 다른 것입니다.
엄마한테 품겨서 젖 먹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엄마만 있어야 됩니다. 거기에 강아지가 있어도 싫어합니다. 엄마가 말없이 환희의 마음으로 웃는 그 얼굴, 그건 엄마만이 갖고 있지 다른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 생명의 젖을 먹여주는 겁니다. 젖이 달콤하거든요, 쌉싸래하고. 오만가지의 맛, 오미자의 맛이 있다는 겁니다. 기뻐서 먹을 때는 단맛이 나고, 좀 적적하면 쓴 맛도 납니다. 오미자의 맛이 난다는 것입니다. 오미자를 알아요? 다섯 가지의 맛이 납니다.
그래, 희로애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높고 낮음 그리고 중간이 있어요. 그걸 느껴야 됩니다. 선생님은 옛날에도 그랬습니다. 우리 외갓집에서 외할머니가 오면 외할머니에게 밥상을 내가 갖다 줬습니다. 외할아버지면 외할아버지한테 내가 갖다 줬어요. 내가 밥 갖다 주는 것을 얼마만큼 좋아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내가 밥을 갖다 줄 때 외할아버지는 외할머니가 갖다 주는 것보다 더 좋아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걸 생각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교인들이 나를 좋아하는데, 내가 그들을 더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지요. 웃는 것을 보게 되면, 내가 따라서 웃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얼굴이 웃습니다. 웃는 걸 보게 되면, 벌써 먼 데서 보게 되면 내가 웃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무리가 필요해요, 무리. 좋아하는 무리!
사랑에는 좋아하는 것을 다 삼켜버리고 남음이 있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어요. 사랑하고 싶어합니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아기가 있다 이겁니다. 제일 귀한 아기로 생각하고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마음은 어때요? 젖을 먹이는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아기가 웃는 마음, 그 아기를 보며 웃는 어머니의 얼굴보다 내가 더 좋아할 수 있는 얼굴을 하면 어떻겠어요? 그게 앞서야 됩니다.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어떻게 무리로써 나에게 비춰주느냐 이겁니다. 선생님은 그것이 빠릅니다. 척 보면, 벌써 알아요. 어떤 때는 수천수만의 사람들 가운데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쓱 볼 때 그런 사람이 내 눈에 딱 보입니다. 핵이 가다가 갑자기 멎어요. 그 빛이 다릅니다. 빛깔이 다르다는 겁니다. 광채가 있어요, 광채.
그래서 그 사람을 대해서 말 한마디를 했는데, 그 사람이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면 전체가 웁니다. 충격을 받으면, 전체가 충격을 받아요. 상대는 둘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상대는 하나입니다. 나팔꽃이 그렇습니다. 릴리(lily; 백합)라고 하게 되면 늴리리동동……. ‘늴리리동동!’ 해봐요.「늴리리동동!」나팔꽃 같은 것이 작은 데서부터 크면 늴리리 동동으로 얼마나 커지느냐? 하늘땅보다도 커집니다. 하늘땅을 뿌리로 해 가지고 대우주를 중심삼고 울릴 수 있는 동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싸리꽃이 작지만, 그것도 나팔꽃입니다. 나팔꽃이 달아요, 따서 먹게 되면. 벌레나 무엇이나 나팔꽃 밑의 오미자 맛, 단 맛을 봐야 새끼를 칩니다.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청중을 보고 밤새껏 얘기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동서남북으로 보면서 열 명 혹은 백 명의 그 사람들하고 얘기하는데 말이에요, 거기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 있던 사람들을 다 닮았다는 겁니다. 눈도 닮았고, 코도 닮았고, 입도 닮았고, 모양도 닮았습니다.
동네 사람들을 대해 밤을 새우던 그 심정이 거기에 있으니 어떻겠어요? 그거 동네 사람들 이상으로 가깝게 보입니다. 80난 노인들, 중환자가 돼서 오래 안 돼 죽을 사람과 앉아서 얘기하게 되면 중환자로 안 보입니다. 자기가 옛날에 그리던 사람을 만난 셈입니다. 그거 얼마나 반가우냐는 것입니다.
그런 심정을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정이 많으니 어디에 가든지 그 사람이 있게 되면 꽉 찹니다. 그 한 사람만 있으면, 방이 꽉 찬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넓더라도 그와 더불어 내가 하나되어 좋아하면 그만입니다. 세상에 그 양반이 제일 좋은 겁니다. 할아버지든 누구든, 이웃 사람이든 친구든 다 버려도 그 사람을 대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누구를 찾아가느냐 하면 그 사람을 찾아갑니다.
지금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 대회에서 큰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대회를 누가 제일 사랑해요? 하나님도 문 총재가 사랑하는 복 위에 와야 됩니다. 그 마음이 귀한 겁니다. 아시겠어요?「예.」누가 사랑해요? 내가 사랑합니다. 남미에 가보게 된다면, 자기 크기의 몇 백 배나 되는 개미의 벽돌집이 있다는 걸 알아요? 인간도 그렇게 설계를 못 합니다.
그 집에 들어가면, 벌써 발들이 알아요. 발과 몸뚱이가 자기들이 갈 길을 안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다보면, 좋아서 찾아가 보면 자기가 살 데로 갑니다. 새끼들이 있는 데 갑니다. 좋아서 가다보니 새끼들이 있고, 거기에 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그렇게 돼 있었던 곳입니다.
영계에 가면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살 집이 있습니다. 자기의 꼬락서니가 어드런지 보면 ‘아이고, 내가 이렇게 됐구만!’ 합니다. 가기 전부터 알아요. 병난 환자가 누워서 하루 이틀 사흘이 갈수록 그 병이 깊어지면 갈 것을 자기가 압니다. 경계선을 넘는 걸 안다는 거예요. 기도할 때도 은혜가 찾아오는 것을 압니다. 경계선을 넘을 때 그렇습니다. 내 발에서부터 사지가 울려오는 것입니다.
고래는 바다의 깊은 데서 와아앙 하고 파동을 통해서 신호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이 빠르거든요. 전달력이 빠릅니다. 그렇게 전달하게 되면 기뻐서 하는지, 자기를 좋아하는지, 자기를 부르고 있는지, 먹을 것이 있어서 나눠주려고 하는지를 알고 찾아옵니다. 북극의 폴라 베어(polar bear), 백곰도 20킬로미터나 70킬로미터 앞에 있는 동물의 냄새를 맡습니다. 그 냄새를 맡게 되면 냄새의 줄을 따라가 가지고 밤이야 낮이야 굶어죽을 입장에서도 뛰는 겁니다. 냄새를 맡으니까 굶어죽지는 않겠기 때문에 거기로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그리워하게 되면 다 가르쳐줍니다. 여기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생각하지 않더라도 자기들이 사모하게 되면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가를 다 본다는 겁니다. ‘아, 선생님이 진지를 잡수시려고 하네!’ 하면서 그 냄새까지도 맡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다른 게 뭐예요? 시대에 대한 감정을 잘합니다. 냄새를 누구보다 잘 맡아요. ‘어떻게 선생님이 이런 때 이런 일을 할까?’ 하지요? 이상하지만, 그게 선생님은 전문입니다. 그게 업입니다. 그걸 모르면, 통일교회가 망합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몇 십 리나 몇 백 리 혹은 몇 천 리가 되는 지구성의 끝에서 선생님이 보고 싶다고 기도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하면서 기도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겁니다. 세상에서는 모르는 그런 전파가 있습니다. 영계를 중심삼고 전파가 연락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게 되면, 세상의 주인이 될 양반이 와서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가를 다 아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의 ‘한일터널과 베링해협’이라는 소제목의 말씀을 훈독)
머리에 갔던 피가 냄새나는 발바닥에도 가요, 안 가요? ‘나 싫어!’ 하고 안 가요? 거기에도 가야 됩니다. 여러분, 뒷간에 가서 ‘내가 어제 무슨 음식을 먹었는데…….’ 하면서 방귀를 한번 시원하게 뀌어 봐요. 그러면 냄새가 나는데 신내가 나느냐, 단내가 나느냐, 짭짤한 냄새가 나느냐? ‘이상한 음식을 먹었는데, 요거 지독하다. 아이고, 참 지독하다.’ 하면서 세 번씩 ‘흠흠흠!’ 하고 냄새를 맡아봤어요?
방귀라는 것은 공중으로 어디든지 날아갑니다. 지옥에도 가고, 안 가는 데가 없습니다. 그 방귀 냄새가 좋다면 그 방귀가 가는 데 가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그 냄새가 좋으면, 그 냄새가 가는 데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선생님이 기도하는 가운데 ‘어머니!’ 하면, ‘왜 그래?’ 하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런 세계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갔는데,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겁니다. 저나라가 먼 거리에 있을 뿐이지요. 전파가 멀다고 안 통해요? 주파수가 얼마만큼 되느냐 하는 것에 따라서 단거리나 장거리의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어머니를 찾을 때가 틀림없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족들을 중심삼고 나라님들을 구해놓은 다음에는 어머니한테 갈 것 아니에요? 그 때까지 자식을 사랑하는 무엇이 있으면, 내가 도와주고 싶으면 가 가지고 책이라도 사서 전도를 하겠지요. 여러분에게도 이번에 자서전 430권씩을 사라고 했지요? 안 사면 안됩니다. 누구보다도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부터 가르치라는 거예요, 밤을 새워 가면서.
여러분은 선생님이 가까워요, 어머니 아버지가 가까워요? 어머니 아버지가 가까우면, 그 어머니 아버지를 선생님보다 높은 자리에 갈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문중에 여러분의 이름이 다 있어요? 문 총재는 문중에 이름 있는 사람들에게 다 영계에서 가르쳐주더라고요. ‘문 씨들 가운데 통일교 교주인 문 총재가 있는데, 그 총재한테 찾아가라!’ ‘아이고, 우리 동네에서 제일 싫어하는 문 총재한테는 안 가요.’ 하고 세 번만 그러면 다시는 만나지 않습니다. 다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지금은 일족을 전도해야 됩니다. 그걸 안 하면, 여러분에게 문제가 생깁니다. 선생님이 전도하라고 했지만 명령은 안 했습니다. 이번에 축복가정들이 자서전 430권씩을 일족들에게 나눠주는 것은 일괄적입니다. 딱, 공식화시켰습니다. 전도를 못 한 이상에는 나눠주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귀한 책인가를 알았으면 금식해서 모은 돈으로 사든가 노동을 하지 않으면 누구한테 도움을 받든가 해서라도 사라는 겁니다. 그냥은 못 넘어갑니다.
그래, 일족들에게 전부 다 나눠주게 돼 있습니다. 축복가정들 가운데 열 사람이면 4,300권이 됩니다. 백 명이면 4만 권이 돼요. 여러분의 일족들을 여러분 자신들이 구해줄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안 해요? 여러분의 조상과 나라의 기틀이 될 수 있고, 한 국가의 지파가 편성될 수 있는 무리들을 왜 내버려두고 안 하느냐 말이에요. 문 총재는 이제 끝난 다음에는 우리 아들딸과 손자들을 데리고 다닐 것입니다. (이후 훈독을 계속하고 마침)
2010.04.30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훈독회를 시작해요.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5권 ‘산을 찾아가시는 예수의 슬픈 심정’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
박원근, 예수님의 그때 사정과 오늘날의 내 사정 그리고 한국의 사정을 중심삼고 하늘땅에 이뤄진 판도의 차이를 느끼면서 어떤 심정의 주인이 돼야 하는가를 얘기해 봐요. 강원도에서 쫓겨났나, 어떻게 됐나? 한국에서 쫓겨나고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쫓겨나 가지고 어디로 가겠어요? 저 내용과 같은 시대에 선생님이 저런 마음을 가지고 다니던 모습을 지금 생각하면 어때요?
내가 그 뒤를 따라가면 하나님 이상 모셨을 텐데, 내 자체의 몸 마음이 갈라진 그 심정을 붙안고 위로할 사람이 있었느냐? 하나님도 위로를 못 했겠구만! 그러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예수의 고독한 최후의 걸음을 누가 지켜줄 수 있었겠느냐? 그 자리에서 그래서는 안된다는 방패가 됐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것을 다 잃어버린 나였구만!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박원근, 소감과 자서전 보급에 대한 보고)
이 사람의 소감을 들으면서 너와 비교할 때 무슨 생각을 했어? 한번 얘기해 보라구. 한 사람의 생명이 위대한 것인데, 하늘이 감동하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이 죽었다 살 수 있는 길이 있는 겁니다. 내가 시골에 살던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가지고 오늘날 여기까지 와서 금혼식을 하고 라스베이거스의 일을 총책임지기 위해서 떠난다 이겁니다.
5월 9일을 중심삼고 그 땅에 누구든지 가서 마음대로 얘기도 못 하고 충고도 못 할 텐데, 거기에 가 가지고 무슨 대회를 한다고요? 네 가지의 대회를 선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것이 지나가는 소문이 아니에요. 사실적인 내용으로 우리가 생명을 걸고 비준을 맞춰 나가는데 거기에 서 가지고 내 하늘과 내 땅, 우리나라와 우리 세계를 내가 위해줄 수 있다는 복스러운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면 그 이상으로 행복한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요?
여기에 선문대학교 전 총장과 강현실 같은 사람들이 있지만, 당신들은 어떻게 살아요? 저와 같이 박원근이 사는 것, 그 기록적인 한 면도 자기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다면 박원근이 가는 천국에 따라갈 수 없고 여기에도 못 오겠다는 그런 생각을 안 해요?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이니 비교의 지능이 있으면 지능의 차이에 대한 그 비표를 중심삼고 자기 자신이 오늘의 부족한 것을 메우기 위한 노력이라도 해야 소망적인 천국이 한국에 따라온다고 하면, 그 소망의 천국이 나를 방문해서 통고시켜 줄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해봐요?
남을 감동시키기보다도 내 자신과 내 아들딸이 감동받을 수 있는 직접적인 인연의 길을 끊어버리고 사는 부끄러운 모습을 자각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저와 같은 생각을 했는데, 여기에 있는 130명이라는 사람이 하루에 그렇게 움직이면 1년이면 얼마가 되겠어요? 360배가 되면, 세상 사람들 앞에 감동을 줄 수 있는 그 끈이 얼마나 두터워 가지고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까지 말려 넘어갈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면서 행동을 못 하는 사람은 죽어버려야 되겠어요, 영계에서 키워줘야 되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다 청산지어 깨끗이 없애버리면 없어진 그걸 보고 옆에서 정신을 차려 가지고 하늘의 경고로 각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자극까지 남기고 죽겠다는 생각은 왜 안 해요? 이런 말을 듣고도 그냥 잊어버리면 사람이 아닙니다.
오늘 일본 사람들과 대륙회장들이 참석했는데 출세하기 위해서 자기의 네임밸류 위에 높을 수 있는 색깔을 달아 가지고 선생님한테 칭찬을 받겠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 그런 생각을 안 합니다. 내 자신이 그런 생각을 안 한다고요. 갈 길이 바쁩니다. 할 일들이 많아요. 오늘 이 시간에 너는 나한테 인사하고 휙 지나가지만, 나는 너를 보고 인사를 못 한다 이겁니다.
이런 부끄러운 자신을 견책하면서 하늘 앞에 저들을 내 대신 위로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까지 기도하는 내 자신이 저주받을 수 있는 인간이겠느냐? 하늘이 있다면 내가 저주받기 전에 이 수많은 사람들을 저주할 것을 생각하게 되면 무서운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알겠어요? 그렇게 삽니다.
이 책을 매일같이 들고 나옵니다. 여기에 내 웃음과 슬픔이 잠겨 있습니다. 이 수첩도 가지고 다녀요. 여기에 쓴 내용이 나를 참소할 수 있느냐, 없느냐? 참소할 수 있으면 참소해야 됩니다. 여기의 말씀이 나를 참소할 수 있느냐? 참소할 수 있는데, 그 일을 내가 이루지 못하면 통일교회는 망해야 됩니다. 책임을 맡긴 하늘을 대신해서 하늘의 사명을 안 하면, 통일교회는 없어져야 된다는 겁니다. 심각한 말입니다.
새들은 날기 때문에 어때요? 날개가 있기 때문에 새입니다. 동산을 넘어갈 수 있고, 자기가 바라보는 바다도 건너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지옥과 천국의 바다를 날아갈 수 있는 날개를 가져야 할 텐데 날개가 없습니다. 내가 우리 집에 지금 현재 앵무새 한 쌍을 두고 보는데, 내가 어디에 갔다 오면 짹짹거리고 인사합니다. 나는 어디에 갔다 오면 너를 잊어버리고 왔는데, 그것들은 주인이 온다고 짹짹거리고 인사를 한다는 겁니다.
내가 수박씨도 갖다 주지만, 그걸 물어 가지고 까먹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까풀을 까 가지고 먹으려고 얼마나 고생하는데, 그 까풀 가운데의 속까지 같이 떨어집니다. 까풀도 떨어지고, 속까지 떨어지면 그걸 바라보며 나를 보고 ‘또 줄까?’ 하고 기다리는 것을 볼 때 ‘자라는 생명은 저렇게 주인을 알고, 주인 앞에 요구할 수 있는 것을 고대하는데 나는 하나님 앞에 기도해 가지고 원할 수 있는 게 무엇이냐? 원하는 것을 기도도 못 하는 내가 아닌가?’ 하면서 배워요. 그러니 그 앵무새들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디에 갔다 와서 그 방의 문을 열 때는 ‘야, 잘 있었니?’ 하면서 내가 먼저 인사하고 들어갑니다. 그런 것을 볼 때 ‘정성을 들인 것 앞에는 굴복이라는 말이 없고, 어떤 강한 자도 거기에 자동적으로 순응의 도리가 싹트는구만! 나 너한테 배운다.’ 한다는 겁니다. 문 총재가 가기 전에 남길 수 있는 게 무엇이겠어요?
여러분이 영계에서 기다리는 주인 이상의 역사를 통일교회에 남기게 된다면, 여기에 박원근 같은 사람을 불러 가지고 얘기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다운 놀음을 할 수 있게 나 이상 가르쳐주게 되면 나의 백 배 혹은 천 배를 남겨주고 갈 텐데, 통일교회는 죽지 않고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살 수 있겠구만. 아주! 그런 기도를 하게 됩니다.
박원근은 어떻게 보게 되면 무식한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해서 생기는 게 뭐가 있어요? 지난날에 허송세월을 하던 것보다 이렇게 살다보니 몇 개월 지난 그 기간에 얻어진 사실이 일생에 상상하지 못한 수확도 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복의 인연이 연결되는 것을 볼 때 하늘을 모시고 가는 사람은 복스러운 자리에 있다는 것을 잊어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경고해 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책임자의 간판을 붙이고 다니는데 하늘이 어떻게 보고, 영계의 천사들이 어떻게 보느냐? 영계의 모든 통일교회를 믿다 간 사람들과 후배들이 이러기를 바라고 기도하는데, 그 영인들이 어떻게 볼 것이냐? 가는 길을 도와줄 거예요, 그 길을 막아 때려치울 거예요?
나도 그렇습니다. 너희들이 원치 않으면 집어치워라 이겁니다. 그런 기도를 내가 하는 사람입니다. 부모가 영계에 가고 자기 아들딸이 갔으면, 그들이 데려갑니다. 데리고 가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지상생활에 관계되어 있는 자식을 남기고 간 부모로서 소원하는 것을 하나도 이루지 못하면 데려다가 그들의 앞에 세워놓고 몰아대면서 뭐라고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여기에 ‘아벨유엔의 정착, 대관식과 금혼식 및 승화축제’라고 했는데, 결론이 뭐예요? 승화식이에요, 대관식이에요, 무슨 식이에요? 나중에는 승화축제라고 했습니다. 승화가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그 축제라는 말을 어제 내가 기입했어요. 다른 말보다도 더 귀한 것이 축제입니다. 승화축제인데 어느 누가 그 날의 축제를 맞이해 가지고 주변에 축제할 수 있는, 제사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축제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선생님을 모시고 가겠다고 하는데, 선생님을 모시는 역사에 자기가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조건들이 없으면 그 조건들이 여러분을 대해서 뭐라고 하겠어요? 또 이 한국을 대해서 뭐라고 그러겠어요? 이 뻔뻔스러운 사람들, 통일교회를 파먹기 위해서 선생님에게 신세를 지겠다고 하는 사람들! 신세를 지고 갚지도 못하고 또 신세를 져요?
여러분의 선조들까지 공 있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거꾸로 꽂아버린다는 걸 몰라요?
천지의 결판을 지을 수 있는 저울대의 비준을 세우느냐, 못 세우느냐? 저울대가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생사지권이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들 좋으라고, 여러분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문 총재가 고생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참부모니 만왕의 왕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그런 지나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 자서전, 교본을 만들기 위해서 수고했습니다. 33년이 걸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30대에 선생님의 역사에 말한 것처럼 예수님이 산에 들어가던 처량한 내용을 생각해 보라고요. 저 말씀이 성경에 있으면 얼마나 만민을 회개시켰을까? 예수님이 저 말을 했으면 얼마나 회개시켰을 것인가를 생각 안 해봐요? 사람이라면 비교의 능력이 있으니까 좋고 나쁜 것을 안다면, 좋은 것을 알았으면 어떻게 해야 돼요? 알고 모르고 관계없이 나 살겠다는 사람은 없어집니다.
어디에 가서 자랑해 주기를 바라고, 칭찬해 주기를 바라고, 자기를 몰라주면 섭섭해요? 어디에서 살던 사람들이에요? 동네를 망치기 위한 패들이에요, 어떤 패들이에요? 밤낮 부엉이가 울고 철새가 돌아와 가지고 노래할 동산 앞에 꽃동산이 되게 내가 불을 붙여주고 밤낮으로 지켜줘야 됩니다. 그런 주인의 길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자랑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망합니다.
나 미국을 통해서 있는 재산을 다 털어 넣었어요. 비축자금 10억 달러가 넘는 것도 한 푼도 없이 이 기간에 다 써버렸습니다. 여러분은 뭐예요? 문선명이라는 사람은 네 팔 내 팔, 내 바다 네 바다를 하나님의 팔과 하나님의 바다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자, 말해 봐요. (송영석, 보고와 기도)
이 강연문의 제목 가운데 ‘아벨유엔의 정착’이라고 돼 있는데, 아벨유엔이 어디에 있어요? 그것이 있어요, 없어요? 그게 정착될 수 있는 일을 여러분이 하지 않는데, 아벨유엔이 생길 것 같아요? 안착과 정착은 다릅니다. 안착했다고 하더라도 정착을 못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한두 세계에서 하는 것도 안착이지만, 정착이라는 것은 한두 세계가 아닙니다. 전체가 정했습니다.
일방적이지 상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그것만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아벨유엔의 정착’이라면 정착으로 다 끝나는 것이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천일국의 완성은 가인 아벨이 아니라 한국입니다. 이 수첩에 적은 것을 보게 되면 2001년 10월 3일입니다. 13년의 기간을 중심삼고 천일국의 왕권시대를 발표하는데, 2001년 10월 3일을 기원으로 합니다.
2001년 10월 3일은 세계통일국개천일이지만, 그 날이 한국 나라의 개천절인 걸 알아요? 2001년 10월 3일, 세계통일국개천일! 제목이 그래요. 첫째가 ‘하나님의 왕권즉위식과 신천신지의 출발’입니다. 13년의 새로운 역사가 출발한다는 말입니다. 거기에 열 가지의 소절이 쭉 돼 있습니다. 그걸 다 기록했습니다.
둘째로 들어가게 되면 ‘세계통일국개천일과 우리’로 돼 있는데, 거기의 제1은 축복가정의 완전해방입니다. 셋째는 ‘영육계의 통일을 위한 전체의 재림확정시대’입니다. 넷째는 ‘영계의 4대 성현들을 중심하고 120명의 구별보고’이고, 다섯째는 ‘취미산업의 완성’으로 취미산업입니다. 가정에 재미가 있어야 되고 기뻐야 되는데, 그건 취미를 말합니다. 남녀가 부부생활을 하는 것은 뭐냐 하면 기쁘기 위해서입니다. 여섯째는 ‘빅토리아 문화농장과 유엔 문제’입니다. 여기에 다 있습니다.
맨 나중에 들어가서 2009년 원단표어인데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을 중심삼고 첫째가 절대성이고, 둘째는 참사랑과 참아버지의 관계를 중심삼고 정자의 여행길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인이 된 17세에 예수님이 와 가지고 부모님한테 인계한 그때서부터 이걸 말하는 것입니다. 절대성시대에 들어가서 참사랑과 참아버지의 관계를 중심삼고 정자의 여행길이에요. 그 정자는 여자가 없기 때문에 정착해 본 적이 없습니다.
첫째는 절대성이고, 둘째의 참사랑과 참아버지의 관계를 중심삼고 정자의 여행길이 그때부터 시작했더라도 착지를 못 했습니다. 참된 여자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부인이 없었다는 겁니다. 예수의 신부가 없었다는 거예요. 표어가 ‘천지부모천주안식권’입니다. 여기의 첫째가 절대성이고, 둘째는 참사랑과 참아버지의 관계를 중심삼고 정자의 안착인데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까지도 문제가 됩니다. 타락한 해와의 난자 가운데서 태어났다면, 구세주가 못 됩니다. 타락한 세계의 혈통적인 관계를 벗어났기 때문에 그걸 여기에서 밝힌 것입니다. 이 말 가운데 재림주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된 정자의 핏줄 가운데에서 나타나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타락을 안 한 아버지 정자의 씨, 그 씨는 아직까지 씨를 뿌려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문 총재도 타락한 핏줄 가운데서 나왔다고 하는데 천만에요. 타락을 안 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부모님의 영을 가슴에 품고 길러 나왔습니다. 6마리아니 100마리아가 있더라도 전부 다 사랑 관계를 못 맺습니다. 사랑 관계를 맺는 것은 대표적인 존재인 한 분입니다.
그래서 2009년 원단표어를 중심삼고 넘어 가지고, 넷째는 세 조건의 일체화권으로 새 자녀의 출발과 결실의 완성시대가 되느니라! 만사형통이 되나니 천국이 새로이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천국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없습니다. 자기들이 아무리 선생님을 사모하고 죽는다고 야단하더라도 함부로 사랑해 가지고 씨를 남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결실시대의 지시사항! 개체완성, 가정완성, 국가완성, 세계완성, 천주완성, 하나님완성, 천주의 완결시대입니다. 다 지시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맨 나중의 결론은 무엇이냐? 2009년 5월 4일하고 5월 5일을 빼놓고 5월 6일을 써놓고, 그다음부터는 여기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시사항으로 기일 통일시대, 가정당시대, 아벨당시대, 부모당시대, 절대통일 안정당시대, 하나님과 아담의 일치완성시대, 아주!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금번이 51회 부모의 날인데, 51회는 고개를 넘어서는 걸 말합니다. 그런 시대가 되니까 ‘천일국 10년을 맞이하면서 특기사항, 신⋅구력을 통일하는 시대’입니다. 이미, 다 지나갔습니다. 다 발표했어요. 그다음에는 ‘왼손을 중심하고 종횡을 가려서 계산하게 됩니다.’예요. 여기에 보게 된다면 ‘참부모님의 말씀, 제51회 참부모의 날, 참부모님의 금혼식’의 다음에는 승화식입니다. 그 식을 뭐라고 했다고요?「승화축제입니다.」축제입니다.
축제라는 것은 매해 기념하라는 말입니다. 한 번으로 지나가면 안됩니다. 생일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날, 참부모님의 금혼식, 승화축제’로 기념하는 것이 9일에 라스베이거스에서 할 잔치입니다. 대번에 아벨유엔이 정착되면, 그것을 중심삼고 재벌들과 정부요원들을 집합시켜서 교육을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서울에서 교육하는 게 60일을 지났다고 했지만 끝내지 못합니다. 120일까지 하라고요. 대통령을 중심삼고 국장급 이상의 사람들과 대학원 이상 졸업한 사람들을 우리의 용산 교육장소에 데려다가 재교육해 가지고 통일교회의 요원들로서, 국가를 초월하는 요원을 양성하는 책임자들로서 배치해야 될 소명적인 책임이 남아 있습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고 했는데 천지, 부모, 안식권하고 하늘집은 관계가 없습니다. 정자의 여행길에 인연된 것이 없습니다. ‘천지인’만 됐으면 하나되는데, 인(人)이라고 하게 되면 아버지인데 천지의 아버지가 되는 게 뭐예요? 정자를 중심삼고 연관관계가 없습니다. 천지부모도 땅에 대한 관계가 없어요. 천지인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천주안식권이라는 것이 완전한 것이 아니니까, 천주안식권도 부족하니까 절대성을 지켜야 되고 사랑을 대표한 정자의 여행길을 아직까지 쉬어 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함부로 사는 남자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위대합니다. 65억이 아니라 그 천 배의 여자들이 와도 문 총재를 못 꼬여냅니다. 원리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기점을 발견하지 않고는 아무리 해도 통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선생님이 죄를 많이 지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 여자들을 울타리에 둬두고 잔칫날이나 생일날에도 시중을 시키면서 데리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모르니까 그렇게 말하지요. 선생님은 그 이상을 다 넘었습니다. 내가 열일곱 살 지나면서부터 나를 사위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정주군의 이름난 집들이 문 총재를 누가 사위로 삼느냐 하는 경쟁이 붙어 가지고 야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알고, 일본의 전통과 역사를 알고, 식민지의 역사를 알았던 선생님을 함부로 대하지 못했습니다. 지서주임까지도 그랬습니다. 문제의 사나이였습니다. 내가 관계돼 있던 동네는 호랑이가 와서 희롱도 못 했습니다.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그런 역사가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조용하고 고요한 달밤에 산을 찾아가서 둥그런 달빛이 비치던 곳에 들어가 보면 얼마나 신비로웠는지 모릅니다. 주변에 있던 모든 것들이 좋아할 수 있었던 환경이었습니다. 내가 그 자리에 들어갈 때는 몰랐지만 정신을 차려 보니 신비로웠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서 앉자마자 졸았습니다.
여름 한복판의 달 밝은 밤이었습니다. 보름달에 취해 가지고 잠들은 그 가운데 사방에서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꿈을 꾸면서 영계의 실상을 바라보던 선생님의 기분이 어땠겠어요? 생각해 보라고요. 바람소리의 신비로움, 사방에 어울려 가지고 기쁨의 환경이 꽃필 수 있었던 자리였느니 숨을 들이쉬어도 내쉬지 못하고 또 들이쉬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세계를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문 총재는 나면서부터 달랐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알았습니다. 어머니가 나한테 ‘너는 이렇게 자라서 이렇게 살다가 죽어야 할 텐데, 내가 먼저 가서 너한테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못 배우고 죽더라도 너는 알고 참고 그 이상의 세계를 위해서 참아달라!’ 했는데, 그 말을 내가 지키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자들은 선생님을 사랑해요, 사모해요? 어떤 거예요? 사모야 백날 천날이 아니라 죽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죽은 다음에도 할 수 있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죽으면 못 합니다. 죽어 가지고 사랑하겠다는 것은 미친 여자입니다. 선생님이 밥을 굶고 사는지 먹고 사는지, 감옥에 갔는지도 모르고 사랑이 뭐예요? 사모도 못 하면서 사랑하겠어요? 제멋대로 사모하고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 바람에 놀아나는 문 총재가 아니에요. 하늘의 남편과 하늘의 아버지입니다.
‘지성감천’을 내가 들락날락하면서 보는 벽에 붙여 가지고 매일같이 지성이면 감천으로 정성을 들여 나가는 선생님은 마음대로 함부로 산 적이 없습니다. 물어보라고요. 쇠를 몇 개씩 채우고 지낸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여자들 때문에 그랬습니다. 무섭다는 것이었지요. 거기에 꺾여 들어가게 되면 영원히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갖고 있는 물건 하나라도 여러분의 널에 넣어서 베개 대신 머리를 그 위에 받치고 죽겠다고 하는 유언까지 써놓아야 됩니다. 제멋대로 하면, 다 되는 줄 알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미래에 대한 것, 하늘이 갈 수 있는 문이 무엇이고 성터가 무엇이고 쉴 터가 무엇이라는 걸 알아서 각자가 차지하겠다고 준비해야 됩니다.
그렇게 준비를 안 한 사람들에게 그런 쉴 터, 복지기반이 될 수 있는 기대를 하늘은 소개를 안 해줍니다. 뺑뺑 마른 대리석같이 돼 가지고 찬 기운만 뿜게 되니 새도 와서 앉지 않아요. 그런 곳에는 새들도 알을 안 낳습니다.
2010.05.01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축, 청평특별수련회! 축(祝)이라는 것은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을 말합니다. ‘보일 시(示)’ 변에 형이라는 말이에요. ‘축’ 하면 그걸 알아야 됩니다. 축복의 ‘복(福)’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큰 말씀(口)의 밭(田)을 말합니다. 형님이 받아야 할 복을 받았으면, 만사가 형통해야 할 텐데 어떻게 돼 있어요? 형님이 복을 못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알겠지만, 하나님 가운데는 밤의 하나님이 있고 낮의 하나님도 있는데 두 분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밤낮의 하나님인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타락은 무엇이냐? 창조한 이후의 창조물들이 뜻을 못 이뤘기 때문에 낮의 일만을 알지 밤의 일은 모릅니다. 여러분이 말할 때는 낮밤이라고 해요, 밤낮이라고 해요?「밤낮이라고 합니다.」알기는 아누만! 밤이 먼저입니다.
위가 먼저예요, 아래가 먼저예요?「위가 먼저입니다.」나도 잘 모르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위를 먼저라고 하니까 나도 배워야 됩니다. 상하가 문제입니다. 그다음에 동양사상이나 유교사상을 보면 말이에요, 좌우로 돼 있다 이겁니다. 상하가 있으면 오른쪽이 먼저 와야 될 텐데, 왜 왼쪽이 먼저 오느냐? 상하⋅우좌⋅전후가 되어서 만사가 형통해야 할 텐데 상하좌우, 거꾸로 됐다는 것입니다. 중심이 거꾸로 됐다 이겁니다.
우주의 중심은 무엇이냐? 보이는 것이 중심일까요, 보이지 않는 것이 중심일까요? 그거 모릅니다. 여러분이 어머니의 복중에서 태어날 때 자신을 다 봤어요? 봤어요, 못 봤어요?「못 봤습니다.」못 봤습니다. 못 봤는데, 내가 어떻게 태어났느냐? 아래위가 거꾸로 돼서 하상이냐? 우좌냐, 후전이냐? 그거 다 거꾸로 됐다는 것입니다. 상하의 다음에는 좌우가 와야 되고, 그다음에는 전후가 와야 됩니다. 그 셋입니다.
여러분이 ‘하나’ 할 때는 무엇이 하나예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내가 교육을 다시 해야 할 텐데 교육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나가 좋아요, 둘이 좋아요?「둘이 좋습니다.」문제입니다. 하나가 좋아요, 둘이 좋아요? 둘도 좋고, 하나도 좋다. 나는 둘도 좋다. 셋은 나쁘다. 아! 나는 하나도 좋고, 둘도 좋고, 셋도 좋다. 그러면 넷은 어때요? 넷은 싫어요? 넷 다음에 다섯은 어때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이 됩니다. 왼손의 손가락도 다섯인데, 여섯은 어떠냐? 왼손의 절대주의라고 하게 되면, 하나님이니 사상이 어떻게 돼요? 형제도 다 없어집니다. 그러면 다섯 다음에는 무엇이 필요해요? 여섯이 필요하다. 다섯이 좋아요, 여섯이 좋아요?「여섯이 좋습니다.」 만약에 다섯이 없으면, 여섯이 있을 수 있어요?
다섯이 좋다고 한다면, 다섯이 좋기 전에 넷은 싫어요? 넷이 좋다면, 셋은 싫어요? 셋이 좋다면, 둘은 싫어요? 둘이 좋다면, 하나는 싫어요? 다 좋다. ‘다 좋다’ 할 때는 양손을 들어 이렇게 만세를 합니다. 다 좋다면 손을 펴고 이런다는 겁니다. (박수) 다 좋은 모양이구만!
아무리 왼손을 좋다고 해도 왼손 혼자는 아무리 떠들어도 소리가 안 납니다. 하나의 소리, 둘의 소리, 셋의 소리, 넷의 소리, 다섯의 소리가 안 납니다. 그렇지만 왼손이 있는데, 오른손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소리가 납니다. (박수)
그런데 사람들은 단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이라고 한 다음에 어떻게 해요? 억에도 하나를 해 가지고 그 하나를 중심삼고 억 열, 스물, 서른으로 세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이 하나인데, 왜 억에도 억 하나라고 하느냐? 왜 조에도 조 하나라고 하고, 경이면 경까지도 그러느냐 이겁니다. 억만 배가 수천 개 있더라도 하나로 돌아가지 않으면 돌지 않습니다.
축복이 뭐냐 하면 형님이 받아야 할 복인데, 형님이 뭘 했느냐? 형님과 동생이면 둘입니다. 하나에는 둘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의 상대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하나가 절대 필요한 건 둘입니다. 하나와 둘이 절대 필요한 건 셋이고, 셋이 절대 필요한 건 넷이고, 넷이 절대 필요한 건 다섯입니다.
누구든지 나이가 많으면 죽어야 됩니다. 천 살을 살아서 뭘 해요? 천 하나가 돼야지요. 만 살을 살았으면, 만에서 하나가 없으면 없어지는 겁니다. 억에도 하나가 없으면 없어집니다. 억까지 가다가 억 하나가 없으면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상대가 영원히 필요하다는 논리를 알아야 됩니다. 그런 걸 다 알아야 역사를 풀 수 있습니다.
축, 청평특별수련회 1,000차 기념! 이거 어디서 나온 거예요? 1,000차 기념이라고 한 다음에는 천운천복(天運天福)의 상속이냐, 천복은 내놓고 천운만 상속이냐? 천운이 좋아요, 천복이 좋아요?「다 좋습니다.」천운도 좋고, 천복도 좋습니다.
두님이 좋아요, 하나님이 좋아요?「하나님이 좋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이라고 하게 된다면 왼손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왼손만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왼쪽이 있고 바른쪽이 있고, 위가 있고 아래가 있고, 전후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위치의 설정을 모릅니다.
동풍만 불게 되면, 서쪽 세계의 나무는 다 쓰러져서 없어질 것 아니에요? 동풍도 불고, 서풍도 불고, 남풍도 불고, 북풍도 불고, 상풍도 불고, 하풍도 불어서 춘하추동 365일 매일같이 바람에 빙글빙글 돌아야 됩니다. 그렇게 상대적인 기준을 맞춰서 주고받으면, 사고가 안 생깁니다. 돌고 돌다 보면 동그래져 가지고, 맨 나중에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이지 않은 데 핵이 있습니다. 이런 말까지 가능합니다.
청평의 ‘청(淸)’ 자는 하나 둘 셋을 갖춰야 됩니다. ‘삼 수(氵)’라는 것입니다. 하나 둘 셋이 종적인데, 그다음은 뭐냐? 하나 둘 셋,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있고 쭉 다 연결돼 있습니다. 셋을 내리그은 이것을 달랑 떼놓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인(主)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 아래 ‘달 월(月)’ 자는 아내를 말하는데 주인의 아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자로 태어난 게 좋아요, 여자로 태어난 게 좋아요?「여자로 태어난 게 좋습니다.」바른쪽 귀는 남자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데, 왜 여자가 먼저 나와요? 바른 귀는 남자, 왼 귀는 여자라는 소리를 듣고 싶을 텐데 어때요? 한꺼번에 같이 들으면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남자, 여자! 남자와 여자의 체중이 같고, 밥도 똑같이 먹는다고 하면 큰일 날 것입니다.
여자가 커요, 남자가 커요?「남자가 큽니다.」뭐 가슴이야 여자가 크고, 궁둥이도 여자가 크지요. 허리는 누가 커요? 남자가 큽니다. 허리를 쓰거든요. 하나님 한 분이 사랑할 수 있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영생할 수 있겠어요? 혼자서 영생하면 뭘 해요? 그게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위를 볼 줄 알면 아래를 볼 줄 알아야 되고, 아래위를 보면 바른쪽과 왼쪽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뒤까지 보면 좋겠는데, 뒤에 눈을 하나 박았으면 혼자 다 살 텐데 왜 뒤에는 눈이 없어요? 그거 어떻게 해결할래요? 그거 다 해결합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말씀을 알면, 질문이 없어집니다. 묻는 데 답변을 못 할 게 없습니다.
내가 미국에 가면, 미국에서 ‘이야, 레버런 문이 왔다. 그 사람이 잘났다고 자랑한다고 소문났는데, 내가 박사인데 한번 질문해 봐야 되겠다.’ 하지만 어때요? 자기들이 말하는 것은 내가 다 알고 설명도 할 줄 아는데, 내가 말하는 것은 그들이 알아듣지를 못하고 답변을 못 합니다.
그러면 밤만을 좋아해요, 낮만을 좋아해요? 낮만을 좋아해도 사고이고, 밤만을 좋아해도 사고입니다. 아침만을 좋아해도 사고라고요. 저녁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아침도 없어집니다. 낮만 있으면 밤이 없어지고, 밤이 없으면 진짜 밝은 날이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상대가 필요할 때 줄 수 있고, 내가 필요할 때 받을 수 있는 상대가 되지 않으면 다 없어집니다.
가감승제에서 하나에 플러스 하나를 하면 둘이 되지만, 하나에 하나를 감하면 몇이 돼요? 몇이 돼, 이 쌍것들아? 쌍것은 뭐예요? 쌍것을 알아요? 둘이 들고 가는 걸 쌍것이라고 합니다. 쌍것이란 것이 나쁜 게 아닙니다. 그런 말이 되기 때문에 문 총재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말하는데, 지금 최후에 남은 것은 무엇이냐?
여기의 청평이 필요해요? 통일교회에 청평이 왜 필요해요? 하나님이 있고, 사람도 있고, 만물도 있는데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이 다 청평을 좋다고 합니다. 만물만 있으면 어떻게 돼요? 물만 있으면 어떻게 되고, 공기만 있으면 어떻게 되고, 흙만 있으면 어떻게 돼요? 청평에는 공기도 있고, 날이 흐리게 되면 구름도 끼고 이래 가지고 바람도 불고 그렇습니다. 그래, 청평이 좋은 것입니다.
여러분, 무슨 띠를 좋아해요? 자축(子丑)은 쥐하고 소이고, 인묘(寅卯)는 호랑이하고 토끼입니다. 자축인묘진사오미의 다음에는 뭐예요? 신유(申酉)은 잔나비(원숭이)하고 닭이고, 맨 나중에 술해(戌亥)는 개하고 돼지인데 그 전부가 반대되는 것끼리 갖다 붙여 놓고 다 좋다고 합니다. 왜 자축이라고 해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천년만년 해도 끝나지 않습니다.
그만하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고,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라고요.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하는 게 좋으면 마음대로 하고 마음대로 살라고요. 마음대로 살아 가지고 마음대로 되고 마음대로 좋아할 수 있나 이겁니다. 마음대로 살아 가지고 마음대로 좋아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이 필요합니다. 법(法)은 뭐냐 하면 ‘삼 수(氵)’ 변에 ‘갈 거(去)’ 자입니다. 물은 흘러가 버리는데, 법도 거기에 ‘갈 거’를 해서 물을 타고 변하누만! 법은 무슨 법이에요? 만물의 물법(物法), 사람의 인법(人法), 그리고 천법(天法)이 있습니다. 이런 것 저런 것을 다 하나도 모릅니다.
‘하늘 천, 따 지, 검을 현…….’ 하는『천자문』이 있고, ‘무제시’가 있고, 그다음에『명심보감』이 있는데『명심보감』에는 성경보다 훌륭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내가『천자문』, ‘무제시’,『명심보감』을 다섯 살 전에 다 외워 가지고 할아버지 앞에서 쫄쫄 읽었는데 요즘에는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거 알아야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혼란이 벌어집니다. 다 치워버려라 이겁니다.
아는 것보다도 모르고 사는 것이 좋아요. 알면 비교하고 더 좋으면 더 좋은 것, 더 더 좋은 것, 더 더 더 좋은 것을 바라서 끝이 없습니다. 절대아버지와 절대손자가 있으면, 절대손자는 절대할아버지의 꼭대기에 올라가겠다는 것입니다.
여자 가운데서 남자가 나오겠어요, 남자 가운데서 여자가 나오겠어요? 자궁이 남자에게 있어요, 여자에게 있어요?「여자에게 있습니다.」아, 남자에게 있지요. 남자의 자궁은 어디로 갔어요? 그거 모릅니다. 가르쳐주면 좋겠는데 ‘아, 교주님이 저러니 쌍교주님이구만!’ 하면서 도적 같은 교주님이라고 하니까 안 가르쳐준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좋고 좋은 것을 가르치다 보니 나쁜 것이 따라다닙니다.
바느질을 하는 사람에게 둔한 바늘이 좋아요, 예민한 바늘이 필요해요?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뾰족한 것이 좋아요, 둔한 것이 좋아요? 보이지 않으니까 어디든지 틈이 있으면 뚫고 들어갈 수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태양 빛도 틈만 있으면 뚫고 들어갑니다. 태양 빛이 왜 좋아요? 틈만 있으면 어디든지 통합니다.
빛만 틈이 있으면 통해요? 물은 어때요? 물도 틈만 있으면 통합니다. 공기는 어드래요? 공기도 틈만 있으면 통합니다. 그러면 빛도 통하고, 물도 통하고, 공기도 통하는데 제일 좋은 게 어디서 와요? 높은 데 빛이 있으면 깊은 데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공기 중에서 산소면 그 산소가 어때요? 나무를 중심삼고 중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물은 뭐예요? 땅 가운데 지하수가 있고, 지하천이 있습니다.
태양 빛은 하늘에서부터 틈바구니만 있으면 어디든지 가는 것이요, 그다음에 공기 중에서 산소라는 것도 틈만 있으면 어디든지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만 쉴 수 있으면 사는 것입니다. 암만 감옥에 가더라도 햇빛만 하루에 한 번씩 받으면 살 수 있다는 걸 알아요? 이야, 물만 통할 줄 알았더니 공기도 통하고, 햇빛도 통합니다. 그것들이 그렇게 흘러가니 좋습니다.
그러면 사랑은 어때요? 사랑이 물 같은 거예요, 공기 같은 거예요, 햇빛 같은 거예요? 햇빛보다도 더, 공기보다도 더, 물보다도 더 틈이 없더라도 어떻겠어요? 틈이 있으려고 하더라도 비춰줍니다. 그러니까 공기도, 물도, 태양 빛도, 땅도 무시 못 할 것이 사랑이라는 겁니다. 여러분은 공기가 좋아요, 물이 좋아요, 태양 빛이 좋아요, 그다음에는 흙이 좋아요? 어느 것을 가질래요?
나는 사랑을 가질 것입니다. ‘그런 얘기는 안 했으면 좋을 텐데, 내가 모르는 얘기를 해 가지고 문 총재가 나보다 낫구만! 문 총재가 나으니까 문 총재를 따라가야지.’ 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것을 내가 더 아니까 모르는 사람은 따라와야지요. 또 높습니다. 높은데 태양보다 더 높습니다. 오늘날 천문학에서는 어때요? 지구에서는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달리는 속도를 두고 말하지만, 우주 바깥에는 1초 동안에 몇 억만 리 달리는 계수의 속도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멍청이들이 다 앉았구만!
그러니까 큰소리들 말고 오늘 그저 입 벌리고 배고프면 ‘뭘 갖다 주면 좋겠다.’ 해서 무엇이든지 깨물고 먹다 보면 달아요. 그것이 영양이 되는 겁니다. 흙인지 무엇인지 모릅니다. 뭣인지 모르지만 먹어서 삼킬 수 있어서 소화되면 영양소가 된다는 것입니다. 달지요? 오미자를 알아요? 눈이 좋아하는 것, 코가 좋아하는 것, 입이 좋아하는 것, 귀가 좋아하는 게 다릅니다. 다 같지 않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본부가 어디에 있느냐? 서울에 있습니다. 본부가 서울 청파동에 있고, 그다음에 제2의 중심은 어디냐? 수택리입니다. 물을 모아놓은 수택리, 그다음에 청평은 물이 흘러갑니다. 여기에 무슨 강이 있어요? 북한강이 있고, 남한강이 있습니다. 청평이라는 곳은 북한강과 남한강의 가운데 있고, 거기에 용문산이 있습니다. 용문산이 있고, 유명산이 있는데 무엇이 유명해요?
태양이 아무리 빛을 비추더라도 반사시킬 수 있는 거울이 하나도 없게 되면 어떻게 돼요? 아무리 천만 가지의 태양이 있더라도 반사할 수 있는 조그만 거울만 가지면 천 줄기의 빛을 그 거울과 바꾸자고 해도 안 바꾸고 못 바꾸는 것입니다. 천 개의 별을 억만 리까지 비출 수 있는 것입니다. 반사하니까 그만큼 비춰주거든요.
그러니 청평이라는 곳이 그렇게 반사시킬 수 있는 하나의 근원으로 돼 있기 때문에 하늘과 땅의 모든 빛깔이 여기에 왔다가는 돌아서 가는데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들어온 각도에 해당할 수 있게끔 같은 모양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지 잘라버리는 놀음을 안 합니다. 한국에 있어서 우리 본부가 어디에 있다고요? 「서울에 있습니다.」 서울 어디에 있어요? 「청파동에 있습니다.」 용산구입니다. 용산구에 청파동이 있습니다.
문선명이라는 사람의 이름이 옛날에는 문용명이었습니다. ‘용 용(龍)’ 자였는데, ‘용 용’ 자는 ‘설 립(立)’ 아래 ‘달 월(月)’을 한 겁니다. 여기는 ‘몸 기(己)’ 위에 ‘위 상(上)’ 자를 갖다놓고, 아래에는 세 아들을 갖다놓았습니다. 용이 되니까 구름을 타고 다니는 겁니다. 공중에서 놀아요. 흑룡이 있고, 백룡이 있고, 황룡이 있는데 선생님은 어렸을 때 용을 타고 다녔습니다. 흑룡도 타고 다녔고, 백룡도 타고 다녔고, 황룡도 타고 다녀 가지고 용을 많이 타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용을 좋아하다 보니 얼마나 핍박이 많았는지 몰라요. 공중세계의 보이지 않은 나쁜 용들을 잡아 죽이던 싸움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뭐예요? 해방 후에는 하늘이 ‘야, 이제는 그만두고 땅을 차지하는 주인이 되는 것이다.’ 한 겁니다. 물과 땅의 주인이 되려면 그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을 선명이라고 해서 이름을 바꿨는데, ‘고기 어(魚)’ 자하고 ‘양 양(羊)’ 자를 쓴 것이 ‘선(鮮)’ 자입니다.
문선명(文鮮明), 고기하고 양이니까 바다하고 동물세계를 지배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야, 그게 ‘선’ 자입니다. 또 해와 달을 지배합니다. 그다음에 성은 뭐예요? 문가입니다. 문(文)이라는 것은 제상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성씨들 가운데 제일 좋은 성씨가 뭐예요? 무슨 성씨예요? 이제 제단이라는 것이 ‘문(文)’ 자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제단 아니에요?
제주도는 무엇이냐? 제사하러 건너가는 섬이다 이겁니다. 제주도에 지귀도라는 섬이 있어서 문 총재가 40년 전에 사버렸습니다. 그 지귀도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면 참 아름다워요. ‘압록강!’ 해봐요.「압록강!」압록강 위에 백두산이 있고, 백두산에는 천지가 있습니다. 그 천지에서 강이 몇 가지로 흘러요? 두만강, 그다음에 압록강인데 압록강의 ‘록’은 무슨 자예요? ‘푸를 녹(綠)’ 자입니다. 그 압록강에 수풍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조상들이 알았습니다.
신의주는 의로운 주라는 곳입니다. 세 주가 있는데 신의주가 있고, 안주가 있고, 정주가 있습니다. 정주라는 곳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명사를 뒤집어썼습니다. 한국 백성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냐? 내가 제일이다, 이겁니다. 세계의 민족들 가운데 특수한 민족이 한민족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어디에 가든지 일등을 안 하면 잠을 못 잡니다. 병납니다.
세 여자가 한 방에서 싸우다가 깨닫는 게 무엇이냐? ‘우리가 싸우지 않고 하나되면 천하의 남자들을 열두 명까지 거느릴 수 있는데, 하나만 되면 열두 명의 남자도 잡아먹을 수 있는데 왜 싸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만 가르쳐주면, 한국 여자들을 당할 자가 없습니다. 어떤 나라의 남자든지 한국 여자를 데려다가 자기 여편네로 삼아서 천상배필이라는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 여자하고 한국 여자는 다릅니다. 어디에 가든지 개척하는 데 있어서 일본 여자가 10년까지 걸린다고 하게 되면, 한국 여자는 어떠하냐? 1년 반이면 일본 여자가 10년, 13년 개척하는 이상을 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혼자 살려고 하지 않고 친구들 두세 사람을 데리고 살려고 합니다. 그러니 특수한 민족입니다.
우리 선교사들을 내보내게 되면 한국 사람은 5년이면 자기 살림살이를 다 잡는데, 일본 사람은 13년까지 가더라도 혼자입니다. 대사관에 가서 붙어살려고 하거든요. 한국 사람은 대사관을 모릅니다. ‘내가 대사관을 만들지!’ 하는 특수한 성격을 가진 한민족입니다. 그러니 한이 많아요. 그 소원을 성취할 수 없으니 지지리 고생하고, 거지로 살면서도 ‘어디 두고 보자!’ 합니다. ‘십 년, 백 년, 천 년만 살게 되면 너희들을 다 잡아먹고 없애버리겠다.’ 하는 무엇이 있습니다.
문 총재가 세상의 65억 인류 가운데서 꼴찌가 되겠다고 하다가 여기에 왔어요, 대장이 되겠다고 해서 여기에 왔어요? 문 총재의 욕망이 뭐예요? 지금까지 전 세계에 수많은 왕들이 있었지만 ‘우와, 만왕의 왕! 한 분밖에 없는 만왕의 왕이다.’ 합니다.「아주!」(박수)
그래, 그 사람이 주장하는 것은 평화입니다. 화합이 먼저예요, 통일이 먼저예요?「화합이 먼저입니다.」부처끼리 중심삼고 화합이 먼저예요, 통일이 먼저예요?「화합이 먼저입니다.」화합을 절대 못 합니다. ‘내가 남자보다 나은데, 왜 당신과 화합을 해?’ 그런다고요. 화합이 안 됩니다. 화합이 안 되니 통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도 볼 때 ‘아기집이 나에게 있지, 너에게는 아기집도 없잖아. 내 몸뚱이에서는 아들도 낳을 수 있고, 딸도 낳을 수 있고, 도적도 낳을 수 있고, 충신도 낳을 수 있다. 오만 가지의 인간들이 여자의 자궁에서 나오는데, 나를 당할 수 있느냐? 사람의 근원도 나를 빼놓고는 나올 수 없는데, 너는 아무것도 없잖아!’ 합니다.
오늘날 암 같은 병도 그래요. 한국의 농촌 사람들 중에서 계시를 받은 여자들은 약을 다 구합니다. 산에 가 가지고 ‘야, 이 풀을 캐라! 무엇을 캐라, 무엇을 캐라!’ 해서 캐 가지고 한 바구니로 갖다가 끓여서, 약탕기보다도 밥해 먹던 가마솥에다 끓여서 삼베로 싸 가지고 짜서 먹으면 무슨 병도 낫는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병원에 안 가고 90이 넘었습니다. (박수) 나는 운동법을 많이 연구했습니다. 나는 운동하는 사람입니다. 스물한 살부터 다리운동을 했어요. ‘야, 네가 늙으면 다리를 못 쓰니까 지금부터 다리운동을 해라!’ 한 것입니다.
우리 동네에 원두막이 있었습니다. 원두막도 포플러나무 같은 것을 기둥으로 써서 높게 지어 가지고 보통 한 동네 너머 몇 개 동네까지 망볼 수 있는 망대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거기에 올라가 있으면 사방이 잘 보였습니다. 거기는 모기도 없었고, 물 것도 없었습니다. 그 동네에서 원두막을 작게 지은 사람들은 전부 다 밤 되면 거기에 와 자려고 했습니다.
도적도 그렇습니다. 반딧불이라도 뻥긋뻥긋 하면 알거든요. 높은 데 있으면 보이니까 거기에 와 있는 것이 좋았던 것입니다. 전망대가 좋았으니 그랬던 거라고요. 그런 데 있어서 내가 대장놀음을 했습니다. 왜 그랬느냐? ‘네가 있으면, 아무 날이 되면 도적이 들어와서 원두막의 기둥을 자르려고 할 거라구. 두고 봐! 네가 있기 때문에 이 원두막에 사고가 생겨!’ 했는데, 가만히 두고 보니 내가 말한 대로 된 겁니다. 그렇게 내 말대로 되니까 ‘야, 네가 주인이 되라!’ 한 것입니다.
문 총재가 때를 잘 맞추지요? 요즘에 무슨 식이에요? 승화식입니다. 오늘날 세계가 문 총재의 바람에 전부 다 걸려 가지고 ‘중생식, 부활식, 승화식의 3대식을 거치지 않으면 죽을 때 천국에 못 간다.’ 하는 간판이 붙었는데, 문 총재의 말이 맞습니다. 조상들이 와서 ‘야, 네가 문 총재의 말을 안 들으면 천국에 못 간다.’ 하고 영계에서 가르쳐주거든요. 그래, 문제가 큽니다.
(휘호가 새겨진 책 페이지를 가리키시며) 여기에서 천운상속(天運相續)을 하라는데 천복을 상속할 거예요? 천운과 천복을 상속할 거예요, 천운만 상속할 거예요? 천운 천복을 상속받지 못하면 하늘나라의 상속이 불가능합니다. 주인이 못 됩니다. 그래서 결론으로 내가 한마디를 할 것은 간단합니다. 천운 천복을 몽땅 한 입에 넣고 밤이나 낮이나 먹고 건강하면, 상속자는 자연히 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병이 안 나고 오래 사니까 그 사람이 상속자가 됩니다.
내가 91세가 됐지만 말이에요, 나하고 씨름해서 이겼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가다가 담을 집으면 철봉을 했기 때문에 타고 후르륵 넘어갑니다. 또 씨름을 해도 그렇고 턱걸이도 잘하거든요. 유도는 안 배웠지만 잘합니다. 내가 올림픽대회에 나간다면 기술이 있어서 틀림없이 챔피언이 됩니다. 손재간도 있습니다.
지금도 여기에 보게 되면, 할아버지의 손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90도가 넘습니다. 이게 이렇게 안 된다고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말이에요, 이거 전부 다 우르르륵 소리가 났습니다. 지금도 소리가 납니다. 보게 되면, 손이 작습니다. 쇠고랑을 채우게 되면, 내 손을 빼는데 이 가죽하고 뼈다귀만 남고 줄어들어 가지고 벗길 수도 있습니다.
손은 작아서 재간이 있거든요. 손재간이 있습니다. 뜨개질 같은 것은 여자들이 나를 못 당합니다. 우리 누이들이 여섯 명 있었는데 학교에 못 보냈지만, 내가 학교에 다녀 가지고 양말 같은 것은 하루 저녁에 두 켤레를 짜 버렸습니다. 모자도 그랬고, 내복 같은 것도 짰습니다. 보면, 다 했지요.
내가 바느질도 잘합니다. 감옥에서 바느질을 다 가르쳐줬어요. 여자가 없어도 잘 합니다. 전라도의 음식, 경상남북도의 음식, 충청도의 음식, 강원도의 음식, 황해도의 음식, 평안남북도의 음식 등 팔도강산의 음식들 가운데 내가 안 얻어먹어 본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허투로 보지 말라고요.
또 원숭이띠이니까 흉내를 잘 냅니다. 나무에서 꾀꼬리의 둥지를 내리는 데는 내가 챔피언이었습니다. 보통 사람은 못 올라가는 나무에도 발랑발랑 잘 올라갔습니다. 몸뚱이도 지금 몇 킬로그램이 나갈 것 같소? 일주일만 먹으면 78킬로그램 이상 나갑니다. 그래, 씨름꾼이었습니다. 몸뚱이를 보게 되면 납작하지 않고 둥글둥글 합니다. 힘이 세요. 남자들의 왼손을 바른손으로 딱 잡고 이러면 ‘아아아……!’ 한다고요. 문 총재가 바른손으로 쥐는데, 힘줄이 늘었다 줄었다 합니다. 그러니 힘이 세지요.
우리 아이들도 다섯 사람쯤은 가다가 만나도 다 처리할 줄 압니다. 형진이 저 사람은 목사로서 통일교회의 대신교주로 돼 있지만 말이에요, 운동을 못 하는 게 없습니다. 지금도 손이 이렇게 다 닿아요. 다 닿습니다. 선생님은 엄지발가락이 이렇게 닿습니다. 발등에 닿아요. 혓발이 콧구멍을 다 쑤셨고, 혓발이 여기를 다 핥았습니다.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거짓말이라고 한다면, 우리 형진이를 데려다가 실험시킬 것입니다.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겸손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지만 한번 갈기면 굴러 나갑니다. 태권도나 무엇이나 손과 발을 쓰는데, 몸뚱이를 써 가지고 운동하는 법은 뭐예요? 요즘에 앉아 가지고 무엇이든지 킥 차는데, 제일 유명한 것이 뭐예요? 어디에 앉아서 붙들고 굴러다니면서 씨름하는 데 있어서, 목조르기를 하는 데 있어서 3개월 이내에 자기 선생을 굴려버렸습니다.
3년 공부할 것을 3개월도 안 돼 가지고 선생을 때려잡으니까 유명해져서 나한테 허락을 맡아 가지고 자기의 계대를 잇게끔 통일교회 종교를 그만두고 운동세계에 챔피언을 하자는 것입니다. 태권도니 중국의 무슨 운동이니 할 것 없이 운동의 기록을 낼 수 있는 역사가 기다리고 있으니 통일교회 교주의 노릇을 해서 벌어먹기 힘드니까 이거 허락하게 되면 돈 벌어먹고 무엇이든지 다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거 못 합니다. 내가 허락하지 않지요.
내가 글씨를 잘 썼는데, 30이나 40을 넘은 사람들이 내가 여덟 살 때 쓴 체글을 보고 썼습니다. 글씨를 쓰는 데 챔피언이었습니다. 발로도 쓰고, 입으로도 써버렸어요. 말도 1년 열두 달 밤새껏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 감옥에 들어가 앉아 가지고 몇 년씩 형을 지내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사형을 받은 사람들도 내가 데리고 얘기했습니다. ‘네 범죄사건이 요렇게 된 것이 아니냐?’ 한 겁니다.
자기가 뭘 했는지 모를 텐데 ‘너 이렇게 해서 여기에 들어왔지?’ ‘그걸 어떻게 알아?’ ‘보니까, 네 그림자가 그렇게 되니까 알지!’ 한 거예요. 3일만 되면, 감방장을 내가 대신 해먹었습니다. 통일교회의 교주를 하는 것은 쉬워요. 이리 치면 이리, 저리 치면 저리 굴러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천운 천복이 먼저예요, 천운상속이 먼저예요? 천운천복, 왼쪽이 먼저입니다. 천운을 받아 천복을 받아야 됩니다. ‘복(福)’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큰 입 아니에요? ‘큰 입’은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일가는 입이에요. ‘밭 전(田)’ 위에 한 분밖에 없는 큰 입을 가진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천운 천복을 상속받아야 되는 겁니다.
여기에 선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이냐? 천년만년 수많은 나라의 왕권들이 많았지만 왕들 중에서 하나밖에 없는 왕이 된 것입니다. 만왕의 왕! 왕은 둘이 아닙니다. 만왕의 왕이라는 간판을 붙여 가지고 지금 얘기하더라도 나보고 ‘어떻게 네가 만왕의 왕이야?’ 하고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 이름을 반대해 가지고 쫓아내려고 별의별 일을 했어도 나한테 다 졌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들을 포함해서 영국으로부터 소련의 잘났다는 사람들이 전부 다 어떻게 됐어요? 영⋅미⋅불과 일⋅독⋅이의 잘났다는 사람들이 전부 다 나한테 모가지가 잘려 넘어갔습니다. 세 번이나 문제를 대해서 막혀버리니까 ‘그거 나 모르겠습니다!’ ‘뭘 잘났나, 이 사람아? 너 이렇게 해먹던 사람 아니야?’ ‘그거 어떻게 알아?’ ‘그걸 아니까 너는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죽고 망한다.’고 한 것입니다. 내 말을 들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뭐가 있습니다. 선생님은 우리 본부에서 30년이나 40년 역사를 큰소리 안 하고도 조용히 잘 지켜 나갑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싸움했다고 하면 그 이튿날 불러요. ‘어저께 뭘 했노?’ 하면 ‘뭘 하긴 뭘 해요? 콩밥을 먹다가 이렇게 해서 기분 나빠서 누구하고 말다툼을 했습니다.’ 합니다.
그걸 알고 왜 참견하려고 그래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조상들이 저나라에서 굴러 떨어져 지옥으로 갑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상대하는 데 따라서 조상이 걸려 들어가고, 자손만대가 걸려 들어갑니다. 종자가 다릅니다.
천운 천복을 상속해 준 곳이 여기이기 때문에 훈모님이 나한테도 가르쳐줍니다. 필요할 때는 ‘기도해라!’ 그래요. 기도해 가지고 ‘이러이러한 답입니다.’ 하는 거예요. 내가 알고 있는데 얼마나 아느냐 알아보기 위해서 기도하라면 70퍼센트, 80퍼센트, 97퍼센트까지 압니다. 3퍼센트는 모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훈모님의 선생이 나입니다. 훈모님의 아버지, 훈모님의 왕 되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내가 대한민국 사람, 한국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어느 나라에도 가서 호적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얼마나 편리해요? 소련의 모스크바에 가서 살 수 있고, 북한에 가서도 살 수 있습니다. 뭘 하러 여기서 욕을 먹고 살아요? 불쌍한 한민족! 우리 조상들이 걸려 있고 후손들이 걸려 있기 때문에 이러지 그거 다 청산하면, 나는 영영 이 세계에 나타나지 않고도 어떻게 해요?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준비를 다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누구의 명령을 받고 살고 싶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로 살면 됩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를 하늘땅의 어머니 아버지로 모시고, 그 아들딸을 하늘땅의 아들딸로 모시고 살아요.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딸과 후손들 3대, 4대, 7대로 나가는데 21대가 있으면 종족을 편성하고 남습니다. 나라를 만드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이 떨레들을 갖다가 하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손댔으니 끝까지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 자서전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보이는 하나님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남기고 싶은 교본 교서입니다. 천 년 후에도 저나라에 가서 공부할 수 있는 내용까지 가르쳐주니까 그렇게 알고 잔소리 말고 따라오라는 겁니다.
마음대로 하려면 마음대로 하라고요. 보따리를 싸 가지고 다 가보라는 것입니다. 10년도 안 걸립니다. 5년도 안 돼 가지고 다 꽁무니를 뒤로 하고 엎드려 배밀이를 하면서 들어올 것입니다. 만국의 왕이 수십만 혹은 수백만이 되더라도 참된 왕은 하나요, 부모도 수억만의 부모가 있지만 참부모는 한 분밖에 없습니다. 한 분입니다.
그러면 그분한테 연결 안 된 데가 없기 때문에 그분이 가면 가는 대로 가야 되고, 있으면 있는 데 있어야 되고, 살면 사는 데 따라가지 않고는 지옥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거꾸로 살아요. 저나라에 가서 거꾸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 뒤에서 선생님의 얼굴이 보여요?「예.」선생님이 무섭게 생겼어요, 순하게 생겼어요? 선생님이 좋게 보여요, 나쁘게 보여요?「좋게 보입니다.」선생님을 사모해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나은가요, 사모하는 사람이 나은가요?「사랑하는 사람이 낫습니다.」통일교회에 들어온 여자로서 선생님을 사랑 안 하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사랑은 선생님을 대해서 느껴봤지 다른 데에서는 몇 천 년 혹은 몇 억만 년을 가더라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제지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장들 중에서 제일 역사를 대표해 가지고 혼자 왕 중의 왕 노릇, 여자 세계에서 억천만세 왕 노릇을 해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아들딸은 어떻게 돼요? 여편네가 어떻게 되고, 아들딸은 어떻게 되느냐는 거예요. 손자손녀의 십 대, 백 대, 천 대는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그걸 다시 살려요? 접붙여 주는데, 어떻게 접붙여 줘요? 찔레꽃을 잘라버리고 장미꽃을 갖다 접붙이면 장미꽃이 돼요, 찔레꽃이 돼요? 뿌리는 찔레꽃이지만 장미꽃이 됩니다. 한 나무를 중심삼고 일곱 가지 꽃이 필 수 있도록 접붙일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습니다. 한 나무에서 7색을 달리합니다.
미국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나를 굴복시킨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 대통령도 그래요. 오바마, 조지 부시도 내가 만나자고 할 때 만나주지 않으면 곤란한 것입니다. 소련의 그 누구도 그렇습니다. 월남에서 대통령을 해먹던 사람을 조용히 불러 가지고 ‘너희 나라가 망할 텐데, 몇 개월 동안 내 말대로 안 하면 이렇게 돼. 보트 피플이 돼 가지고 바다에 다 빠져 죽게 되고, 3분의 1은 없어진다.’고 얘기를 했는데, ‘선생님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도 그거 두고 봐야 알지요.’ 하면서 안 듣더니 그렇게 다 됐습니다. 그러니까 문 총재의 말을 함부로 흘려버리지 말라고요.
지금도 기성교회가 반대하지만 아무리 반대해 보라고요, 어떻게 되나? 나중에 선생님이 만든 교재의 원본을 자기 재산과 바꾸자고 해도 안 바꿔주기 때문에 도망가 숨어서 살아야 됩니다. 없어져야 돼요. 저 뒤에 있는 사람!「예.」선생님이 잘생긴 남자요, 못생긴 남자요?「잘생기셨습니다.」눈이 이중으로 돼 있는데 선생님을 볼 줄 알아요? 모르지요. 타락한 눈이니까 못 봅니다.
통하는 사람은 나도 그 사람을 알고, 그 사람도 나를 압니다.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여기서 하늘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라면, 나는 이렇게 땅만 바라보고 발이 움직이는 대로 가면 그 사람을 찾아가서 만납니다. 대놓고 광고를 안 할 뿐이지 별스러운 사람입니다. 수수께끼의 사람입니다.
그만하면 이제 80퍼센트, 90퍼센트, 97퍼센트까지 넘어설 수 있는데 3퍼센트밖에 안 남았습니다. 끝나요. 여러분이 문 총재를 만나려야 만날 수 없습니다. 지상에서 못 만납니다. 아, 없어졌는데 지상에 또 문 총재 같은 사람이 나옵니다. 영인이 와 가지고 사람의 몸뚱이를 빌려서 같은 음성으로 말하면서 대신할 수 있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고, 돈 있다고 비쭉대지 말라는 겁니다. 그거 내가 깨끗이 처리합니다. 뭐 호모, 레즈비언, 스와핑……? 젊은 남자들이 결혼했는데 색시들을 추첨해 가지고 밤마다 색시를 달리하자고요? 그것은 지옥에도 없는 놀음입니다. 두고 보라고요. 십 년도 못 가서 문 총재가 가만 둬두나 보라고요. 경고합니다. 호모, 레즈비언!
그렇기 때문에 나를 죽이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지만 어떻게 돼요? 내가 그들이 복병해 가지고 문 총재를 잡아다가 없애려는 걸 다 압니다. 이 길로 가려면 내가 가면서 눈을 감고 자면서도 얘기합니다. 영어로 말하면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투 더 업(to the up), 투 더 다운(to the down), 턴 어라운드(turn around)!’ 그래요. 복병이 있는 걸 알거든요.
그렇게 5년, 7년간을 나 혼자 다니면서 별의별 일들을 다 했습니다. 구라파면 구라파의 몇 개국을 비자 없이 다닌 사람입니다. 그렇게 법을 어겨 가지고 살라는 게 아닙니다. 미국에 가서 내가 법을 어기지 않습니다. 법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법 이상의 법이 있는 것을 무서워하지요. 그러니까 세상은 암만 해도 문 총재를 이길 도리가 없습니다.
오늘 만왕의 왕, 왕 중에 한 분이신 왕, 조상들 중에서 한 분밖에 없는 근본의 조상,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 밤에 창조하던 창조를 낮의 하나님이 대신 창조하는 데 있어서 본래의 하나님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세웠어요. 나는 하나님 대신 일하고 있습니다. 청평수련을 다 받아야 됩니다. 받겠나, 안 받겠나?「받겠습니다.」받겠다면, 그렇게 약속한다는 뜻으로 손을 들어 박수하라고요. (박수)
이것은 1년 동안이면 다 끝날 내용들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1년이 아니라 1주일에 다 끝납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그렇게 못 되어 가지고 누구를 평하지 말라고요. 알싸, 모를싸?「알싸!」그러면 죽지 말고 선생님, 하늘부모의 상속자가 되시옵소서! 비나이다, 아멘! 내가 말씀할 내용은 책자에 있는데 교본 교재의 내용을 13분, 18분이면 읽을 텐데 그걸 듣고 상속받아 가야 되겠습니다. (김효율,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라는 제목의 강연문을 낭독)
끝